10,19일 오늘은 캐나다 연방 총선거 날
10월19일인오늘은캐나다연방총선거의날입니다.
연방하원의원(MP)를뽑는총선거가오늘9시30분에서저녁9시30분까지입니다.
메인스티릿리서치에의하면정당지지율이14-15일이틀조사에서
저스틴튀루도가이끄는자유당(Liveral)이38%
스티븐하퍼보수당(Conservative)이33%
토머스멀케어의신민당(NDP)이21%로나타났다고합니다.
총유권자가약2,640만명이고선거구는338곳입니다.
이중에서온타리오주지역의석은121석이며,광역토론토의석은52석이라고합니다.
오늘7시부터웹사이트(www.elections.ca)를통해개표결과를실시간으로볼수있을것이또한기대됩니다.
유권자속에저희가족5명도포함이됩니다.
큰아이는미국에있고,셋째딸내미는올해만19세로첫권리행사기회인데기숙사에서있어서투표가어렵지만
둘째는오늘중요한시험이있는날이지만9시30분전에와서투표를할수있을것같습니다.
남편역시도요.
저희부부는2000년에독립이민으로이민을와서2005년에시민권을받았습니다.
캐나다여권이한국여권보다선교지여러나라에통과하는효과가크기에
저희는캐나다에뿌리를내린다는마음으로시민권을받았습니다.
그이후선거때마다매번저희부부는바쁜스케줄중에도시간을내어서꼭투표를합니다.
소수민족인우리한민족의힘을과시하고캐나다정부의관심을얻고
우리민족을위한정책을펴는데효과를얻을수있는것이바로투표를하는것임을잘알기때문입니다.
최근에각당마다전화로,직접문을두드려오는방문으로,또광고지등으로뜨겁게홍보를하고있었습니다.
정치에는관심이없지만이민자로와서살다보니
이민자에대한정책을더포용하고잘펼쳐주는정당을선호하게됩니다.
오늘도여러가지정황을잘살펴보면서저의마음에도정한저희구역의한사람이있습니다.
오늘11시부터강의가있는날이라지금학교가지전에먼저투표를하고가려고합니다.
저의귀중한한표가우리대한민국의이민자들에게그리고모든소수이민자들에게더효과있는정책으로펼쳐질
힘으로실어지길기도합니다.
토론토스타와이곳한국일보는자유당을공식적으로지지한다고하고
글로브앤드메일은보수당을지지한다고밝혔습니다.
우리나라김연아의원이스티븐하퍼의보수당은2006년부터집권후250만명이상의사람들에게영주권을부여했다는내용으로시작하는보수당지지호소의글을간접적으로한국일보에실었습니다.
보수당이이민적체해소와캐나다-한국동맹관계를견고하게하고있다는내용이었습니다.
저스틴트뤼도의자유당이선두에오르긴했지만그렇다고안심할만한상황은아닌듯합니다.
야구도9회말이나그이후연장전까지경기가다끝나봐야정확히승자를알수있듯이
선거역시도투표가다끝나봐야알수있기에요.
메인스트릿리서치조사에서조기투표참여자만별도로집계한결과를보면보수당이지지율1위로파악됐다니
자유당도안심할단계는아닌듯합니다.
보수당이든자유당이든그리고NDP이든,정말차기집권을새로할당은
제대로캐나다정부는물론이고이웃나라들과의우호관계특히우리나라와의관계개선과세계평화에크게
이바지하고많은소수민족이민자특히한국이민자들에게역시좋은혜택을많이공급하게되는정부가되어지길
기도합니다.
투표의중요함을알수있음도감사하며
이제머잖아우리의2세들중에서도캐나다정치를이끌어갈좋은리더들이나타나길기대하며기도합니다.
한사람의정치인의파워가얼마나큰지를최근뉴스들속에서도절실히느낄수가있기때문입니다.
오늘캐나다연방총선거날!
책임과의무를갖은시민으로서투표장으로나아감을감사합니다.
2015,10,19,월요일,캐나다연방총선거날에권리를행사할수있음을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