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10월13일토요일,쌀쌀한날씨여서겨울옷을꺼내입었다.
목요일부터가을부흥집회여서매일새벽과저녁에큰은혜를받는다.
LA열린문교회서오신박헌성목사님을통해주시는하나님말씀이어찌나달고은혜로운지감사가크다.
하나님께서내게주시는큰복들을감사드리며
‘영적장자’가되길꿈꾸며복의통로가되는주님의자녀가되어
하나님일에크게넉넉히사용되어지길바라며
하나님의나라와하나님의의를위해더크게쓰임받길기도드린다.
지금집에와서꿈을함께나누는친구들홈페이지에서
우리가요즘함께꿈꾸며실천해가길소원하는
하나님의영광을위해
‘건강한부자,선한부자!’가되어야됨을나누며
함께묵상할수있어서좋다.
YAWN족에대해자세히써둔예병일경제노트내용을옮겨보면서
정말젊었을때더부지런히수고하고노력해서
더나은일에넉넉히쓸수있는건강한부자가되어
10의9조를하나님께드려도넉넉한삶이되어지길간절히기도하며
하나님께크게부르짖고
크게응답받길소원하면서목놓아큰소리로기도하게하심을감사드린다.
내일주일예배시간과오후집회까지하나님은혜안에
계속큰은혜를체험하는부흥회가되길기도드리며
오늘도내삶을일일이간섭해주시는좋으신하나님께감사를드린다.
할렐루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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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wnsare"youngandwealthybutnormal."Theyaremenandwomenintheir30sand40swhohavebecomemultimillionairesandbillionairesduringthewealthboomofthepastdecade.Yetratherthanspendingtheirmoneyonyachts,boatsandjets,yawnslivemodestlyandspendmostoftheirmoneyonphilanthropy.
‘TheRichAreDuller’중에서(월스트리트저널,2007.7.13)
우리가많이들어보았던1980년대의여피족,1990년대의보보스족에이어,2000년대의젊은엘리트들의모습을표현한단어입니다.영국의데일리텔레그래프가처음사용했고,미국월스트리저널이보도해널리알려졌습니다.
욘족은젊고(young)부유하지만(wealthy)평범한(normal)사람들을일컫는말입니다.(Yawnsare"youngandwealthybutnormal)30,40대에상속이아닌자신의힘으로큰돈을벌고도사치를멀리하는사람들입니다.욘족의특징은’평범’과’자선’입니다.이들은사치를멀리하고가급적평범하게살려고합니다.그리고제3세계의빈곤문제나질병퇴치같은자선사업에시간과돈을아끼지않습니다.정신적인만족과보람을주기때문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온라인거래회사를매각해3600억원을번47세의미국인필립버버를예로들었습니다.큰부자이지만,거부의상징인호화요트나자가용비행기등엔관심이없고,대신에티오피아의빈곤퇴치를위한자선단체를세워모든정열과재산을쏟고있습니다.
촌스러운옷차림에거액을자선단체에기부한빌게이츠도욘족의대표주자이며,야후창업자제리양,이베이공동창업자피에르오미드야르도욘족으로꼽혔습니다.
새로등장하는신조어에는그시대의트렌드가담겨져있습니다.평범과자선을특징으로하는젊은엘리트’욘족’…새로나온신조어를보면서경제노트가족여러분은어떤생각이드십니까?우리사회에도‘건강한부자’가많아졌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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