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대화의 열쇠!’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안다.상대방의 마음을 알아 주는 능력이다.
나는 나의 마음을 세밀히 잘 알아주는 분을 매일 만나는 감사가 있다.
매일 만나도 또 만나고 싶은 분이 있음이 감사하다.
“내 마음을 알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고백이 저절로 된다
집 안 일을 하면서 찬양 부를 수 있고 ,부엌에서 요리를 할 때 인터넷 설교를 들으면서
“아멘”이라고 큰 소리로 화답을 하면서 즐거이 일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
내가 있는 곳 어디서나
내가 가는 곳 어디서나 늘 곁에 함께 함을 느낄 수 있는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린다.
집에서도 밖에서도 어느 곳에서든지, 항상 내 곁에 함께 하심을 느낄 수 있음이 감사하다.
내 마음을 다 알아 주시고
내 마음의 소리를 다 들어 주시고
내 마음 상태를 다 알아 주시고
공감해 주시기 때문이다.
나의 입장이 되어 주시는 공감자가 계심이 감사하다.
내가 참 존귀한 사람임을 늘 깨우쳐 주시고
이 땅에서 내가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아 갈 마음의 근육을 매일 키워 갈 수 있게 잘 인도해 주심이 감사하다.
함께 기뻐해 주시고
함께 슬퍼해 주시는 친구 되어 주시는 분이 계심이 감사하다.
주고 받으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친밀한 나의 상담자가 있음이 감사하다.
공감해 주는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외롭지 않고 행복한 매일을 살 수가 있다.
죄를 지을 수 있는 연약한 사람이지만
잘못한 것은 마음이 불편하고 아파서
속히 돌이킬 수 있는 깨달음을 더해 주시니 감사하다.
나의 연약함을 아시고 강하게 인도해 주심이 감사하다.
좋은 어머니가 어떤 사람일까?
자녀들의 마음을 잘 공감해 주는 어머니이다.
어떤 아버지가 좋은 아버지일까?
자녀의 마음을 잘 공감해 주는 아버지가 바로 좋은 아버지다.
나를 사랑해 주시고 내 마음을 다 알아 주시고
내 생각을 공감해 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가까이서 느낌을 감사드린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 갈 수록 나도 내 자녀들을 위한 기도를 세밀히 할 수 가 있다.
내 마음을 알아 주시고 공감해 주시는 주님처럼
나 역시도 내 자녀들의 마음을 잘 읽고 헤아리고 잘 공감해 주는 어머니가 되어야겠다.
참 좋은 어머니가 되어야겠다.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잘 느낄 수 있는 관심과 사랑으로 기도하며 지혜 주시길 또한 기도한다.
더 세밀히 자녀들의 맘 속의 이야기들을 잘 듣고, 느끼고 알 수 있길 원하며 , 도움 줄 수 있길 기도한다.
“저의 마음을 알아 주셔서 감사합니다!”란 고백을 내가 주님께 하듯이
우리 자녀들도 주님께 엄마와 같은 고백을 할 수 있는 친밀한 만남이 개인적으로 모두 있길 기도한다.
내 자녀들이 주님을 더욱 가까이 잘 만날 수 있는 연결고리의 역할을
어머니의 사명으로 잘 인식하며 ,공감 훈련을 오늘도 더 노력하며 잘 해 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