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말 감사하다,캐나다 산불 기세를 꺽어 주어서.
캐나다 알버타의 포트 맥 머레이의 산불이 진정이 되어 간다는 반가운 소식이 감사하다.
지금 이 관련으로 쓴 글이 다시 다 날아 가 버렸다.정말 전문 기자처럼 소상하게 이야기를 썼는데 많이 아쉽긴 하다.
아래는 임시 저장되었다는 자동 메세지가 뜨는데 찾아 봐도 나타나질 않는다.오늘은 내려 놓기 훈련이 잘 된 나도 아쉬움이 크다.
내용이야 어떠했던 산불이 진정되었다는 것이 가장 반가운 소식이기에 감사한다.
비가 내렸고 기온도 내려가서 2달 동안 건조했고 강풍이 더해서 악조건이었던 환경이 바뀐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일주일 이상 산불로 많은 아픔이 따른 캐나다지만 속히 복구가 잘 되고 더 희망적인 일들이 이번 산불 사태 이후 이어지길 기대하며 기도한다.서울 면적의 5배 이상의 면적이 불에 탔다는 것만으로도 우리 인간의 한계와 연약함을 새삼 인식한다.
비가 내려야 해결 될 일이었기에 전능하신 하나님께 우리 성도님들도 정말 간절히 기도했다.
주일 오후에 토론토에 내린 비로 인해 2시간 시차가 나는 먼 곳이지만 그곳으로도 이 비가 전해 질 것이 기대되었다.
감사하게도 정말 비가 내려 조금은 기세가 꺾여 산불이 진압이 되어 간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하고 잘 수 있어서 감사하다.
매일이 기적이다
내가 살아 있음이 정말 그리고 생각하고 행동 할 수 있음이 매일 기적이라는 감사를 얻는다.
이 기적같은 매일을 평안하게 지내기에 더욱 기뻐하고 감사며 행복을 노래하며 찬양하며 살아야될
의무가 있음을 또한 되새겨본다.
journeyman
2016년 5월 11일 at 4:30 오후
서울보다 큰 면적이 불에 타고 있다고해서 멀리서도 걱정이었는데 기세가 꺾였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김 수남
2016년 5월 12일 at 12:48 오전
네,마음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하늘만 바라 보면서 비가 내리길 캐나다 모든 사람들이 한 마음으로 기대하며 기다린 시간입니다.
인간이 참으로 연약함을 새삼 깨닫기도 했습니다.잘 쓰시고 도움 되는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