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의 총기 뉴스! 참 마음이 아프다

뉴스 1면 기사로 달라스 총기 사고 소식이 올려져있다.

아침에 큰 아들과 통화하면서 안전히 잘 지내고 있음이 감사했다.

총기 사용이 자유로운 미국에 사는 큰아이를 위해 늘 기도하게 된다.

토론토도 그렇고 서울도 그렇고 우리가 어디에 산들 정말 우리 힘으로 막을 수 없는 일들이 생길 수가 있다.

그런 가운데서도 오늘을 또 살아 있는 자로 남겨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

새벽 예배드리러 가는데 돈 벨리에서 갑자기 우리 앞의 앞 차 앞으로 큰 차가 끼어 들었다.

그 큰 차 운전자는 자기 차 사이즈를 별로 의식하지  않고 빈 자리가 나니 들어 온 것 같다.

앞의 앞의 차가 갑자가 멈짓하는 바람에 우리 앞의 차도 같이 멈짓했다.감사하게도 남편이 안전 거리를 잘 유지하고 있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정말 큰 일이 날 뻔했다.

오늘 새벽 새롭게 안전 거리 유지의 필요를 체험하며 되새겨 볼 수 있었기에 감사했다.

고속도로에서는 더더욱 안전 거리  유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또 강조해도 부족하지가 않다.

매일 운전을 하고 다녀야하는 넓은 캐나다에서의 생활이다.

운전을 하지 않고는 또 할 일들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

어떤 교통 수단이든 우리가 또 제대로 안전 수칙을 잘 지켜야된다.

나는 물론이고 모든 운전자들이 안전 수칙에 신경을 제대로 써야되겠다.

그리고 안전을 위해 매일 간절히 기도하게 된다.

 

상상하지 못했던 총기 사고와 폭발물과 강도와 도둑의 위협이 있는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다.

매일매일 더욱 감사하며 지킬 도리를 잘 지키며 자기의 위치에서 아름답게 최선을 다해 살아 가야겠다.

세상에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사람들이 제 정신이 아닌 행동을 갑자기 하는 사례들이 빈번하기에

우리 모두 온전한  정신을 가진 자들로서 주변 분들도 같이 더불어 더 건전한 마음과 정신을 가질 수 있게 힘써야되겠다.

이럴 때 일 수록 우리는 정말

전능하신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며

세계 평화를 위해 힘쓰며  기도할 때임을 기억해야겠다.

아들이 사는 가까운 도시에서 시위를 진압하던 경찰이 총에 맞아 죽는  슬픈 소식이 마음 아프다.

경찰들의 과잉 진압으로 죽은 흑인도 마음 아프다.그로 인해 시위가 발생된 것이기에 더더욱 안타깝다.

서로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시선과 마음들이 흑백 갈등 속에 있어지길 기도한다.

여전히 흑백 갈등이라는 말이 맞다 싶다.뭔가 모르는 갈등이 여전히 남아 있는 미국임은 사실이다.

 

그속에서 아들이 안전히 잘 있음을 들으니 감사하다.

마음이 쓸어 내려진다.

모든 사람들과 함께 우리 아이 역시도 미국 생활 속에서

늘 안전하길 간절히 기도하며 지켜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린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7/08/2016070801856.html

2016,7,8,뉴스를 보다가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리며 안전히 있는 아들의 소식에 감사하며 매일이 또한 기적임을 고백하며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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