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도 출산을 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3주 전에도 한 명을 낳았다.어찌나 감사하고 감사한지 정말 눈물이 다 난다.육신적인 생산 능력은 없어졌다.벌써 3년이 되었다. 영의 자녀는 앞으로도 계속 잘 잉태할 수 있고 낳아 양육해 갈 수 있음이 너무도 기쁘고 감사하다.
육신의 자녀 넷을 자연 분만했다.자녀를 양육하면서 얻는 기쁨과 감사도 참으로 크고 놀랍다. 20살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만난 이후부터 지금까지 영으로 잉태하고 낳은 자녀들도 헤아려본다. 그 수가 점점 더해 감이 감사하다.영의 자녀들은 나이가 나보다 많은 분들도 계시다,동갑인 친구들도 있다.그리고 나보다 어린 사람들도 있다.그 가운데서 나의 기쁨도 더해 감이 진실로 감사하다.
태신자로 품고 기도한다. 관심을 갖고 섬기는 중에 주님을 영접할 때의 기쁨은 정말 경험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놀라운 기쁨이다.
복음을 나타내는 아름다운 발이 되고 싶어 행하는 작은 수고들이 감사하다.그 수고의 열매들을 거둘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음이 고백된다.오늘도 섬길 수 있는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며 증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음을 감사한다.
행복은 정말 작은 일 속에서도 얻을 수 있다.내가 보람을 얻고 즐거워 할 수 있는 일을 오늘도 할 수 있었음을 감사한다.
출산의 기쁨!
정말 더 많은 영의 자녀를 계속 쑥쑥 잘 낳아가는 은혜와 능력이 있길 간절히 기도한다.
거의 모든 사람들은 본인이 경험한 좋은 것이 있으면 소개해 주고 싶어한다.그리고 다른 사람도 본인처럼 경험하길 원한다.진심으로 좋은 정보이다 싶어 알려 주고 싶어한다.참으로 착한 심성을 가진 사람들이다.나 역시도 그런 사람 중에 한 명이기에 내가 만난 주님을 정말 자랑하고 싶고 알려 주고 싶어진다.
다른 사람을 섬기는 일에는 수고와 헌신이 분명 따른다.어느 누군가가 해야되는 일이라면 그 수고와 헌신을 나도 분담해서 나누고 싶다.나이가 들어서 일 수도 있다.믿음이 자라고 있어서 일 수도 있다.
무엇보다 분명 내가 살아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임을 감사한다.
오늘도 이 감사한 새 날을 선물 받은 자로서 즐겁게 신나게 잘 달려 온 후 이렇게 감사를 그려 놓을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20년 전에 쓴 기도 노트를 펼쳐 보았다.참으로 놀랍다.그 때 그 일들을 간구하던 기도들이 내 생활 속에서 다 이뤄져 있다.
이제 기도 제목들도 더 광범위해진다.간절히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는 이웃들이 있다.
그 분들을 위해 마음에 품고 기도하는 제목들이 정말 아름답게 응답되어서 내 영의 자녀가 계속 건강하게 출산 될 수 있어지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캄보디아 선교지에 잠시지만 8월에 다녀 올 수 있을 것도 감사하다.
어떤이는 유럽이나 더 새로운 좋은 곳으로 휴가를 간다. 나는 휴가 가는 그 이상의 기쁨과 보람을 얻는 선교지로 간다.
살아가는 목적과 방법이 사람마다 다 같을 수는 없다.
기쁨과 보람을 얻는 일들도 사람마다 다르다.
나는 출산의 기쁨을 안다.
그 기쁨을 계속 더 많이많이 얻어 갈 수 있길 간절히 기도한다.
내 영의 자녀가 헤아릴 수 없이 더 많아져가길 꿈꾸고 있고 그래서 또 기도할 수 있고
또 더 즐거이 또 일할 수가 있다.
우리가 하는 일들이 그래서 또 잘 되길 기도할 수 있다.
남편이 하는 비지니스가 잘 되어야될 이유를 간구할 수가 있다.
남편은 부지런히 돈을 벌고 나는 벌어 준 돈을 부지런히 또 하나님 나라를 위해 잘 사용하여지길 기도한다.
우리 부부는 정말 하나님 일에 장단도 잘 맞는다.그래서 참으로 감사하다.
내게 신실하고 성실하고 온유한 좋은 남편 주신 하나님께 늘 감사를 드린다.
육신의 자녀도 부부가 서로 사랑하며 마음이 맞아야 잉태되는 것이고
영의 자녀 역시 부부가 장단이 잘 맞아야 잉태된 자녀를 출산 할 수가 있는 것이다.
함께 기도하며 또 관심을 잘 전할 수 있는 재정적인 뒷받침도 필요하다.
그래서 이 모든 것들을 늘 간구하며 채워 주시길 또한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우리는 부족하고 능력이 없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우리 가운데 역사해 주심을 믿는다.
나아 갈 수가 있다.
참으로 놀랍다.
자녀를 더 낳을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나는 자녀를 잉태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
영의 자녀!!!!
그 이름들이 여전히 많이많이 내 마음 속에 잉태되어 있음이 감사하다.아름답게 한 명씩 새롭게 태어날 날들을 기대하며 기다리며
기도해야겠다.
인생은 참으로 아름답다.
이 아름다운 삶을 함께 즐거이 감사하며 노래할 자녀들이 그려진다.
참 기쁨이 더해 질 날들이 기대된다.
작은 내 입술을 열어 고백할 수 있는 일들이 생겨 감이 감사하다.
출산의 기쁨!
“주님! 내 작은 입술이, 주님 사랑 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