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친절하세요”란 말을 자주 듣습니다.
주님!
저에게 친절한 마음을 담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표현인데도 사람들이 참 상냥하다고 합니다.
그 상냥한 마음을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인데 참으로 행복해 보인다고 합니다.
저의 마음 가득 행복이 담겨 있게 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참 지혜롭다는 말을 합니다.
주님 주신 지혜가 있음을 감사합니다.
참으로 긍정적이라고 합니다.
저의 마음에 긍정의 마음을 가득 담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참 믿음이 좋아 보인다고 합니다.
저에게 주님을 확실히 믿을 수 있는 믿음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늘 열심이라고 합니다.
저에게 늘 열심있는 호기심과 애성과 열정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늘 감사하다고 말한다고 합니다.
저에게 늘 감사하다는 말을 할 수 있는 은혜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참 알뜰하다고 합니다.
저에게 규모있게 살림하며 절제할 수 있는 은혜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남편 복이 참 많다고 합니다.
신실하고 참으로 온유한 착한 좋은 남편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자식 복도 많아서 자식들이 다 똑똑하고 착하다고 합니다.
저에게 마음이 착하고 온유하고 성실히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좋은 자녀들을 넷이나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늘 웃는다고 합니다.
저에게 늘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웃음 담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다 표현할 수 없이 저에게 좋은 것들을 많이 담아 놓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부족하고 못난 부분도 많은데 늘 좋은 것을 봐 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가족들이
친구들이
이웃들이 저에게 말해 준 이 좋은 말들을 감사합니다.
정말 예수님 믿으니 그렇게 점점 저도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하고 성장해 감을 감사합니다.
친절한 마음은 주님을 더 많이 잘 나타 내어 지게 하니 감사합니다.
저에게 주신 친절한 성품과 마음과 표현할 수 있는 사랑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주님이 저에게 주신 이 많은 좋은 것들을
오늘 누군가에게 나타내고 보여주고 싶습니다.
주님이 원하신 그 한 사람을 만나서 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주님을 만나고서 더 향기나고 아름다워진 모든 것들을 통해
주님이 더욱 크게 나타나게 되길 기도합니다.
저가 도울 수 있는 방법과 힘을 주시고 지혜와 지식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저의 모든 말과 저의 모든 행동이
주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선한 도구가 되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자녀들을 사랑하는 어머니이기에 알 수 있는
부모의 마음을 통해 주님의 마음을 점점 더 알아 갈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그 사랑!, 정말 정말 고마워라~~~~!”
이번 주일 특송으로 올려 드릴 찬양대 찬양인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저절로 입에서 고백이 됩니다.
저에게 찬양할 수 있는 은혜 주신 것과 찬양할 수 있는 기쁜 마음과 입술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 당신의 마음이 있는 곳에
나의 마음이 있기를 원해요
아버지 당신의 눈물이 고인 곳에
나의 눈물이 고이길 원해요
아버지 당신이 바라보는 영혼에게
나의 두 눈이 향하길 원해요
아버지 당신이 울고 있는 어두운 땅에
나의 두 발이 향하길 원해요
나의 마음이 아버지의 마음 알아
내 모든 뜻 아버지의 뜻이 될 수 있기를
나의 온 몸이 아버지의 마음 알아
내 모든 삶 당신의 삶 되기를
아버지 당신이 바라보는 영혼에게
나의 두 눈이 향하길 원해요
아버지 당신이 울고 있는 어두운 땅에
나의 두 발이 향하길 원해요
나의 마음이 아버지의 마음 알아
내 모든 뜻 아버지의 뜻이 될 수 있기를
나의 온 몸이 아버지의 마음 알아
내 모든 삶 당신의 삶 되기를
나의 마음이 아버지의 마음 알아
내 모든 뜻 아버지의 뜻이 될 수 있기를
나의 온 몸이 아버지의 마음 알아
내 모든 삶 주님의 삶 되기를
내 모든 삶 주님의 삶 되기를
내 모든 삶 주님의 삶 되기를
2016,7,20,수요일,범사 감사함을 고백하며 내게 주신 이 평화와 기도할 수 있는 믿음과 소망하고 사랑할 수 있는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