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부터 매일 내 입에서 저절로 불려지는 찬양이 있다.
바로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란 찬양이다.
가사 한 절 한 절이 나의 신앙 간증이 된다.
정말 왕이신 나의 아버지 하나님을 이 찬양 가운데 고백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
신상우님의 찬양은 골고루 참 부르기도 좋고 내 마음을 담은 곡 같아서 은혜가 되어 좋다.
‘하나님 은혜!’도 그렇고 ‘하나님의 사랑!’도 그렇고 ‘축복하노라!’도 내가 좋아하는 곡이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은 몇가지 다른 곡조들로 된 것도 있다.그 모든 것들이 다 참 좋다.
이번에 만난 신상우님의 곡 ‘왕이신 나의 하나님!’은 더욱 마음 가까이 다가와서 참 은혜가 된다.
종일 저절로 내 입에서 불려지는 찬양이 되었다.
마침 다음 주일에 예배 시간에 올려 드릴 찬양이다.
그래서 더욱 즐거이 연습하며 힘차게 부를 수 있음이 감사하다.
자려고 남편 곁에 누웠다가 벌떡 일어나서 컴퓨터를 켰다.
마음 가득 불려 지는 이 은혜의 찬양을 담아 두고 자고 싶었다.
마침 유튜브에 올려진 찬양이 있기에 옮겨 놓아본다.
이 분들은 율동까지 곁들어 하시니 더욱 아름답게 표현되어 올려지니 보기도 좋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라.아멘!”
내 마음의 감사의 고백을 드리고 잘 수 있어서 감사하다.
나를 자녀 삼아 주신 놀라운 주님의 은혜를 고백한다.
오늘도!
가득한 은혜와 복을 부어 주시고 평안히 또 잠자리로 들 수 있게 인도하신
신실하신 나의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린다.
건강주시고 은혜 주셔서 이렇게 내 마음에 주신 은혜의 고백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랑과
열 손가락을 주셔서 이렇게 자판을 두들 릴 수 있는 것도 다시금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사들을 통해 왕이신 나의 하나님을 더욱 높여 들이는 일에
아름답게 사용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 드릴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2016,9,11,주일 저녁에,왕이신 나의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드릴 수 있는 건강과 은혜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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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사
2016년 9월 12일 at 1:25 오후
찬양 잘 들었습니다.
안산시립 합창단에서 불렀군요.
수남님의 깊은 신앙심, 분명 하느님도 아시고 계실거에요.
고맙습니다. 추석 잘 보내시고요.
김 수남
2016년 9월 13일 at 12:09 오전
데레사언니! 감사합니다.네,언니도 정말 정겹고 행복한 좋은 추석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