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생각해도 감동이 되는 ‘캄보디아 헤브론 병원!’

‘열린문’이란 소 책자를  매년 이맘때쯤 저희 교회에서 만듦니다.선교위원회 주관으로 만드는데

선교 사역이 중심이 되는 내용으로 꾸며지며 목사님과 장로님을 비롯하신 성도님들의 신앙 관련 글들이 실립니다.

작가이신 권사님께서 맡아서 해 주시는데 매년 수고가 많으시고 섬김이 아름답습니다.

저도 올해 선교에 동참한 사람으로 글을 한편 부탁을 받고 써 둔 글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헤브론 병원 관련 글이 있어서 골라서 지금 권사님 E-Mail로 보내드렸습니다.

Image result for 캄보디아 헤브론 병원

 

 

 

 

여름에 캄보디아 단기 선교 다녀와서 쓴 이 글인데 다시 읽어보니 선교지에서의 일들이 생생하게 다시 살아 난듯해서

감사합니다.특히 헤브론 병원의 신실하신 자비량 선교사님들의 모습이 생각나서 기도하게 됩니다.

 

이 세상이 복잡하고 시끄러운 중에도 평화롭게 아름답게 잘 돌아 가는 것은 바로

각자 있는 자리에서 아름답게 자신의 삶을 사랑하며 다른 사람들까지 섬기며 살아가는  사람들 때문임을 기억하며 감사드리게됩니다.

헤브론 병원에 계시는 모든 선교사님들과 현지의 모든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하며 그 분들의 수고와 땀이

캄보디아를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며 놀라운 복음의 물결이 함께 일어나게되길 간절히 기도하며

선교다녀오고 썼던 글을 다시 옮겨 놓아 봅니다.

저가 예수님을 믿고 삶에 큰 변화와 기쁨과 감사가 있게 된 데는 저에게 이 복음을 전해주신 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받은 이 기쁜 소식을 또 전하는 누군가가 필요할 때 작은 발걸음이지만 함께 움직인 것이 감사합니다.

 

이곳에 함께 하신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캄보디아 헤브론 병원을 위해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6,10,4,화요일, 교회 열린문 원고를 보내려고 쓴 글을 보다가 다시 감동으로 전해 오는 헤브론 병원을 기억하며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

‘감동이 밀려 오는 캄보디아 헤브론 병원을 아십니까?’

김수남권사

Image result for 캄보디아 헤브론 병원

헤브론 ! 이름만으로도 가슴이 뛰었다.성경 속의 이야기와  믿음의 선조들 모습이 그려졌기 때문이다.

캄보디아에 우뚝 선 헤브론 병원!

단기 선교 기간에  직접 방문해 보면서 주님의 마음을 가까이 느낄 수 있었다.

병원 입구엔 헤브론 정신에 대한 기록이 적혀 있었다.읽어 내려 가면서 가슴이 찡해 졌다.

“이스라엘 역사속에서 헤브론은 매우 중요한 영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헤브론은 아브라함이 소돔의 번영보다 하나님과 교통하는 삶을 선택한 신앙의 땅이요(창13:18), 갈렙이 믿음과 개척자 정신으로 일군 약속의 땅이요(수14:13), 다윗이 7년 6개월 간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이스라엘의 왕으로 준비된 땅이었습니다(삼하2:11).

헤브론 정신은 화려하고 풍요로운 소돔을 택하기보다 하나님과 교통하는 삶을 택하고 고수하는 아브라함의 신앙의 정신이요, 공로로 따지면 내 몫을 크게 주장할 수 있으나 비생산적인 논쟁을 멀리하고 오히려 험한 산지를 택하여 개척해 나가는 것이 갈렙의 개척정신이며, 사울 정권이 붕괴된 후 작은 곳에서 출발하여 꾸준히 실적을 쌓고 순리적으로 전진하여 마침내 강성한 이스라엘 왕국을 이룬 다윗의 정신입니다.”

이번 캄보디아 단기 선교에선 참으로 훌륭한 사람들을 만났다.

우리 부부가 2주정도 시간 내는 것도  스스로 대단하다 싶어했다.사실 일을 하는 중에 보름 정도 비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냥 휴가로 여행가는  것이 아니다. 남을 위해 자기 시간과 물질과 에너지를 쓰는 것이다.그런데 이번에 나는 정말 입을 꼭 닫았다.

내가 하는 것이 너무도 소소한 일이고 꺼낼 것도 못되는 것임을 알게 했다.겸손을 배우는 기회도 되었다.

정말 아주아주 특별한 사랑과 아름다운 정신을 가진 사람들을 만났다.정말 감동이 되는 사람들이었다.

현지에서 수고하시는 많은 선교사님들도 참으로 애쓰시고 고생하시면서 사역을 감당하신다.

그런 중에도 특히 더 도전이 된 사람들이 있었다.

바로 헤브론 병원에서 헌신하시는 귀한 자비량선교사님들이다.

그 분들은 대부분 의사 선생님과 약사님과 그외의 여러 분야 종사자들이셨다.

내가 만난 분들은 2달에서 1년 그리고 그 이상을 아무 보상도 없이 온전한 헌신을 하시고 계셨다.

보상은 하나님께서 해 주신다는 믿음이 있는 분들이기에 가능하신 사랑의 실천이었다.

말로만 듣던 행동하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는 감사도 컸다.

작년에 이어 나는 2번째 캄보디아 선교에 동참했다.막내가 만 12세가 넘은 싯점에서 부터이다.

캐나다 법으로  보호자 동반이 필요하지 않은 나이가 된 것이 감사했다.

13살이 되고 부터는 막내 혼자 전철과 버스를 타고 교회도  잘 간다.

피아노 레슨도 양로원 봉사도 대중 교통 이용해서 잘 다니게 되었다.엄마의 시간이 날개를 달았다.

그래서 보내는 선교사에서 이젠 가는 선교사로도 가능해 졌음이 감사하다.

우리가 다양한 민족이 모여 사는 캐나다 이민을 결정할 수 있었던 목적 중 하나가 바로 선교이다.

우리 부부는 이민 오기 전부터 선교에 큰 관심을 갖었다.

그래서 교회 친구들과 함께 평신도 전문인 선교 훈련 기관인 GPTI에서 평신도 전문인 선교 훈련을  1년간 토요일마다 받았다.

캐나다에 이민 올 수 있었던 것도 타문화권에 대한 관심과 선교에 대한 열정 때문이었다.

자녀들 장래를 생각하니 낯선 땅이지만 캐나다에 쉽게 올 수 있는 마음도 낼 수 있었다.

캐나다는 많은 민족이 모여 산다.선교하기엔 정말 적합한 환경이다. 우리 교회도 선교의 열정이 있어서 좋다.

남편은 이민 온 후 카작스탄 선교를 시작으로 거의 매년 보름 정도를 단기 선교에 동참한다.

그동안 우리 교회는  카작스탄,중국,아르헨티나,인도,도미니카 등의 선교에 동참했다.

캄보디아는 우리 교회가 올해 7번째 연속으로 가는 곳이다.

올해는 원주민 선교와 영어권 청년들의 미국 필라델비아의 도시 빈민 선교까지 합세했다.참 감사한 일이다.

캄보디아 선교는 2주간 1차,2차 사역지로 나누어졌다.

1차 사역지에서 헤브론 병원의 의사선생님들과 약사님의 도움을 받아 의료 사역이 진행되었다.

원래 우리 교회에선 수지침이 주종목인데 이렇게 의사선생님들이 합류해 주셔서 현지의 아픈 분들께 큰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

1차 사역지는 8월 4일 목요일부터 ,금,토,주일 사역이었다.

바쁜 병원  스케줄을 최대한 잘 조절해서 고종사촌  서방님과 동서 내외가 3일간 합류해 주었기에 너무도 감사했다.

토요일부터 주일까지 이틀간 함께 하신 의사 선생님도 감사했다.

동서 부부는 하나님께서 본인들에게 베풀어 주신 것이 너무도 많아서 그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모든 것 내려 놓고 1년간 캄보디아를 위해 봉사하는 것이라고 했다.선교지 떠나기 전에 우리 집을 방문해서 캐나다 여행을 하고 갔는데

그 때 들은 말만으로도 참으로 감동이었는데 현장에서 사역하는 모습을 직접 보니 몇배의 더 큰 감동이 되었다.

동서 부부가 참 자랑스럽고 고마웠다.잘 되던 병원을 팔고 약국도 팔고 다 내려 놓고 올 수 있는 그 섬김은

정말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지 못한 사람은 감히 할 수 없는 놀라운 일이다.

우리 부부는  익히 잘 안다.믿음이 신실한 고모님의 자녀들이기에 낯설지 않은 행동이다.

그래도 직접 현장에 가서 보니 우리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대단한 섬김이었고  헌신이었고 희생이었다.가슴이 찡해졌다.

토요일에 합류해서 수고해 주신 김선생님 역시 대단하신 분이셨다.병원을 운영 중이신 원장님이신데 다른 의사들께 맡기고

자리를 2달이나 비우고 오실 수 있는 그 믿음과 열정이 참으로 아름답게 전해 왔다.

선교지에서 아픈 많은 분들을 치료하고 약도 나눠주고 다음에 병원으로 오라는 안내를 해 주었다.

나는 꼭 필요한 캄보디아어를 적어서 외우고 또 외웠다.그래도 모르면  수첩을 펼쳐서 보면서 주님 사랑을 전했다.

의료 사역도 중간중간 도우면서 약 설명도 동서한테 들은대로 잘 말해주었다.

서툰 캄보디아어지만 잘도 이해하시고 좋아해 주셨다.

내가 제일 많이 사용한 캄보디아어는

“쁘레야 예수 쓰럴란 네악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쁘레야  쁟 따에 모이”(참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십니다)

“쁘레야엉 쁘로티은 뽀 덜 네악” (하나님은 당신을 축복하십니다)이었다.

이 3가지 말은 만나는 사람마다 정말 주의 사랑담아 정성껏 전했다.

서방님이 처방한 것을 동서가 약을 지어주면 나는 먹는 방법을 설명해서 주면서

이 3가지 말을 꼭 전해 주었다. 한국어를 잘 하는 현지 자매님이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

함께 사역 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잘 맞아서 손발도 잘도 맞아서 감사했다.

약을 받은 사람들은 옆 방으로 가서 수지침을 맞으며 예수님 일대기에 대한 영화를 뜸을 뜨는

동안 보기에 진료 순서도 참 효과적이었다.

그리고 박선희전도사님과 어린이 사역도 함께 하면서 땀으로 흠뻑 매일 젖지만

참으로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함께 하신 김경진목사님,이경석장로님,김동엽집사님,박선희전도사님과 현지의 노동현선교사님과 김현범선교사님들과는

정말 선교지에서 얻는 또 특별한 은혜를 사역 가운데 함께 받을 수 있었기에 감사했다.

동서 부부와 김원장님은 병원 문턱을 높게 느끼던 환자들에게

문턱을 내려 주고 헤브론 병원에 올 수 있게 안내까지 해 주었다.그  모습 속에서 참 그리스도인의 사랑을 느끼게 했다.

1,2차 사역을 은혜 안에 잘 마치고 돌아 오는 날 비행기 시간이 여유가 있어 공항 근처인  헤브론 병원을 잠시 들렀다.

프놈펜 공항에서 10분 정도 거리로 가까운 곳이다.

선교사님 한 분이 병원 안내를 자세히 해 주셨다.CT 촬영기도 어느 단체의 섬김으로 막 들어와 있어서 설치를 위한 공사 중에 있었다.

헤브론 병원의 설립에서 지금이 있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놀라웠다.감동이 되었다.

우리나라의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을 떠올리게 했다.바로 그런 정신과 똑 같은 병원이었다.

그 당시 우리나라에 오셨던 선교사님들이 하셨던 일을 이제 우리나라 선교사님들이 캄보디아서 하시고 계셨다.

병원 건물도 아담했고 뒤에 간호대학도 세워져 있었다.이제 속히 또 의과대학도 설립되어지길 기도하게된다.

많은 후원자들과 헌신된 분들의 도움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곳에 계신 의사선생님들과 약사님은 모두 무보수의 봉사자들이시라는 것이다.

동서 부부도 병원 앞에 있는 숙소에 매달 돈을 내고 있고 ,많은 일을 하지만 돈은 한 푼도 받지를 않는 말그대로의 자비량 선교사이다.

한 분 한 분이 모두 참으로 존경스러웠다.은퇴하시고 미국서 아주 이곳으로 오셔서 환자를 돌보시는 한국인 의사선생님 부부도 계셨다.

캄보디아인들은 무료 진료라고한다.한국 분들은 일부 돈을 받는다고 한다.

이 병원이 설립된 취지는 불쌍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무료 진료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실력있는 의사들이 있는 좋은 병원으로 소문이 나서 캄보디아의 돈많은 사람들이 돈을 많이 내고서라도 치료를 받고 싶어한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정말 치료가 급한 환자들이 신속하게 치료 받는 길에 돈 많은 사람들의 예약으로 방해가 되기도한다했다.

이곳 선교사님들은 가난하고 어려운 분들이 제대로 치료를 받을 수 있길 바라는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고 계셔서 아름다웠다.

동서 내외처럼 헌신된 좋은 분들이 또 속히 많이들 오시길 기도한다.

속히 후임자가 정해지길 기도하고 있다.

1년을 생각하고 왔는데 아직 후임자가 정해지지 못해서 기도 중에 있다.12월이 되기 전에 우리 서방님 내외와 같은 헌신된 분들이

또 병원의 일들을 맡아서 해 가실 수 있게 되길 기도한다.

헤브론 병원을 다녀오고 보니 더욱 기도하게 되고 또 이웃들에게 헤브론 병원 이야기를 전하게 된다.

함께 동역하실 믿음과 사랑이 있는 헌신 된 분들이 많이 동참하시고 후원하셔서

캄보디아에

더욱 크고 아름다운 빛이 되는 헤브론 병원이 되길 기도한다.

헤브론 병원은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으며 2007년 9월 선교 기지 병원의 비전을 품고 출범하였다.

헤브론 병원은 소아과의사이신 김우정장로님의 헌신으로 세워졌다고한다.참으로 존경스럽고 도전이 되는

아름다운 삶을 사시는 훌륭한 분이시다.

캄보디아는 1인당 국민 총 생산이 1000불도 안되는 정말 가난한 나라이다.

우리나라의  40년 전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상상이 될 것이다.

많은 한국 선교사님들이 와서 주의 복음과 사랑을 전하면서 조금씩 변화되어 감이 감사하다.

우리나라가 복음을 받아 들이고 그 가운데서 의료와 교육 전반적인 부분에 크게 발전한 것 같은 성장은  기대를 하지 못할지라도

분명 조금씩 변화하고 성장함은 사실이다.

사람들의 의식이 바뀌면서 삶의 변화가 따르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이다.

현장을 직접 보고 온 사람이기에 나 역시도 더 가깝게 마음을 쓰면서 기도하면서 작지만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을 할 수 있음을 감사한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세브란스 병원을 통해 많은 의료 혜택을 지금 받고 있다.

속히 헤브론 병원도 캄보디아 현지 사람들이 운영할 수 있는 상황들이 될 수 있게

현지의 좋은  의사도 많이 길러지길 기도한다.

무엇보다 헤브론 병원의 설립 취지와 목적대로 아름답게 잘 운영되어서

설립하신 원장님의 기도 응답의 열매가 풍성히 열려지길 기도한다.

현지 의사선생님들이 잘 양성되면 현지 사람들에게 다 맡기고 떠나는 계획을 가진 신실한 분들이다.

헤브론 병원!

분명한 비전과 사명이 있었다.

비전은

현지인들의 성경적이고 자생적인 의료공동체를 통해 캄보디아에 자생적인 교회개척을 돕고 
의료계에 사회적 역할을 기여 한다

사명은
우리는 기도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헌신된 사람으로서 의료와 구제사역을 하는 사람들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성경적이고 선교사적인 의료공동체 및 구제공동체를 세우는 것이다. 
이것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이 분들의 섬김이 참으로  가슴 가까이 잔잔히 감동으로 밀려 온다.

헤브론 병원  사역이 많은 믿은 자들에게  도전이 되며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구원의 선물까지 안겨 주는 아름다운 축복의 통로가 되길 기도한다.

육신과 영혼의 치료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사역을 감당하는 헤브론 병원이 되길 기도한다.

이 모든 것이 진심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일들이 되길 간절히 기도한다.

 

나는 결혼하고 아이를 넷 낳았지만 여전히 바삐 움직이며 즐거이 할 일이 많아서인지

감사하게도 처녀 때 몸무게를 그대로 잘  유지해 왔다.

그런데 작년 선교 다녀오고 보니  2킬로가 빠졌다.그 이후는 2킬로 빠진 몸무게 그대로가 또 유지되고 있다.

나는 평소에 땀을 잘 흘리지 않는 체질이었다.그런데  선교지에선 매일 옷이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을  흘려서인지

몸무게가 빠진 것이 신기했다.

그래도 아직은 여전히 한결같은 에너지를 주시니 감사하다.그리고 더 가벼워져서 이젠

훨훨 더욱 즐거이 날아 다닐수 있으니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 교회와 성도님들이 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영광이 되길 간절히 기도드리며 선교에 동참할 수 있게

은혜 주신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린다.

2016,8,18일,캄보디아 단기 선교를 다녀오면서 헤브론 병원에서 헌신하시는 귀한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더 모아져서 캄보디아를 변화 시키고 성장시키는 귀한 밑거름들이 되어지길 기도한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