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값이 100불로 다른 행사에 비해선 조금 더 비싼 가격이었다.
그래도 지킴을 홍보하기 위해 겔어 디너로 진행되기에 100불은 또 알맞은 가격이었다.
큰빛 교회의 장금이란 별명을 가지신 권사님을 비롯한 많은 섬김의 손길들이
오랜 시간 준비하시면서 정성껏 준비해 내신 저녁이 그냥 먹기가 아까울 정도의 차림이었다.
셀러드,호박죽,연어,쇠고기,비빔밥,후식까지 양은 조금씩이지만 6차례 순서대로 음식이 나왔다.
나중에 식혜도 나왔다.쇠고기는 우리 부부가 즐기지 않아서 남기게 되어 미안했다.
비빔밥부터는 양은 조금이어도 남기게 되어 많이 미안했다.여자 분들에겐 코스가 많아서 남기는 분들이 계셨다.
정성 그 자체였다.정말 먹기가 아까울 정도로 정성이 많이 담겨서 만드신 권사님들께 감사를 드렸다.
밀알 교회에서 진행되었는데 교회 식당 의자마다 커버를 하고 테이블도 커피를 깨끗하게 다 하고 예쁜 꽃도 장식했다.
이름표까지 다 챙겨 두어서 정해진 테에블에 앉으면 되었고 준비한 손길들의 정성이 마음으로 다가와서 기분이 좋았다.
100불은 정말 받아될 것 같았다.
지킴을 후원하는 행사이기에 또 충분히 기쁘게 참석할 수 있는 값이다.
그리고 행사 중에 후원 작정서도 내어 줬다.
생각지 못한 부분이라 약간의 부담은 되었다.그래도 청년들을 생각하니 우리들이 또 행동해야될 부분이었다.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따로 조금 더 후원하고 올 수 있어서 감사했다.
테이블마다 저녁 식사를 위해 서빙을 한 학생들을 위해 팁을 담는 통도 있었다.
마음을 담아서 정성껏 팁 통에도 사랑을 나누었다.가슴이 따뜻해지는 행사였다.
작지만 함께 나눌 때 행복과 감사가 더 크게 피어 남을 살아가면서 점점 더 경험하게 됨도 감사하다.
선교는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가는 선교사로 또 보내는 선교사로 참여할 수 있기에
나는 그동안은 늘 보내는 선교사로 기도하며 물질로 후원했는데
작년부터는 이제 직접 가는 선교사로 선교지에 단기 선교사로 남편과 함께 동참하게 된 것도 감사하다.
어제 행사는 우리의 다음 세대를 위한 후원 행사였기에
선교에 관심이 큰 우리부부가 참여한 것도 의미 있었다.
어제 오신 분들은 초소한 100불의 티켓을 사시고 오신 분들이시기에
선교에 뜻이 있고 관심이 계신 분들이었고 청년들을 위해 기도하며
관심을 갖으신 분들이어서 감사하고 반가웠다.
2009년부터 2014년 토론토 대회에 이르기까지 매번 3천명 가량 되는 참가자들이 모였고 매 대회마다 1천명의 단기 선교사 1백명 이상의 장기 선교사가 헌신하게 되었다고한다.
GKYM 운동은 예수님의 지상 명령 성취를 위한 세계 선교 운동이라한다.
청년들을 향한 선교 동원 운동이며 마지막 남은 미전도 종족 선교의 완수를 위한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지킴 공동 창립자는 토론토 큰빛 교회의 임현수목사님과 뉴욕 충신 교회의 김혜택목사님이시다.
임현수목사님께서는 지금 북한에 억류중이시지만 이 대회를 향한 특별한 관심이 계시다.
올해는 12월 27-30일까지 미국 Rochester Riverside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릴 예정이다.
18세이상의 그룹
13-17세의 YOUTH 그룹
5-12세 KIDS 그룹으로 나뉘어서 진행된다.
웹페이지 www.gkym.org 에서 자세한 내용을 더 볼 수가 있기에 북미 지역에 있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아직 남아 있는 10만 단위 639개 미전도 종족의 개척 선교를 감당할 일꾼들이 나오길 기도하고 있다.
민족의 상처를 치료하고 용서하고 사랑하고 섬기는 남북 통일 세대가 되도록 민족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며
해외에 사는 청년들이 디아스포라의 씨뿌림의 사명을 발견하도록 하는 것과 그외 다양한 기도 제목을 가지고
이번 2016년 로체스터 지킴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이뤄가시는 구원의 역사 속에는 부흥이 있다.
그 부흥의 중심에는 항상 헌신된 청년들이 있었다.
우리나라에 120여전에 오셨던 그 귀한 선교사님들 역시 부흥의 중심에 있었던 헌신된 청년들이었다.
그들이 우리나라를 위해 옮겼던 그 발걸음 덕분에 복음이 나에게까지 전해 질 수 있었는 것을 생각하면
지금 내가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걸음을 또한 힘차게 옮겨야함을 깊이 깨닫는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되어 세계 선교의 주역이 될 청년들을 위해
기성세대인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을 부지런히 또한 해야됨을 인식한다.
기도로 물질로 우리들이 할 수 있는 부분에서도 또 힘이 되어주면서
하나님 나라 확장에 동참해야됨을 새삼 배우고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
그곳에서 반가운 아는 분들을 만난 것도 참 감사했다.
항상 남을 위해 돕고 헌신하며 섬기는 자리에서 뵙는 분들은 더욱 반갑다.
바쁜 시간을 내고 마음으로 동참하며 실제적으로 행동하시는 분들이 참 아름답다.
나도 미처 마음을 못 쓰고 잘 몰랐던 곳에 우리를 초대해 주신 임권사님께 감사를 드린다.
다녀오면서 거룩한 부담이 있음이 사실이다.
더욱 기도하면서
다음 세대들을 위해서 함께 해야될 부분들을 더 깊이 헤아려 볼 수 있고
관심을 갖게 된 기회와 기도할 제목 생긴 것을 감사드린다.
2016.11.27,주일 저녁에,엊저녁 다녀온 지킴 겔어 디너 가운데 더 잘 알게된 GKYM위해 기도하며 다음 세대들을 위해 관심을 더 갖으며 기도제목이
더 생긴 것을 감사드린다.
ROCHESTER,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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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2ND DEADLINE
$300 USD BY NOVEMBER 30Meals and accommodation included Rochester Riverside Convention Center HYATT, Radisson
“I will send my messenger, who will prepare the way before me. Then suddenly the Lord you are seeking will come to his temple; the messenger of the covenant, whom you desire, will come,” says the Lord Almighty.
Malachi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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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사
2016년 11월 28일 at 6:14 오후
아주 맛있고 즐거운 식사 자리였을것 같아요.
준비하신 분들의 정성이 돋보입니다.
열심히 신앙생활 하시는 수남님.
늘 주님께서 함께 하시리라 믿어요.
김 수남
2016년 11월 29일 at 1:22 오후
네,언니! 정말 준비하신 권사님들의 정성이 너무 대단하셨어요.별명이 장금이인 권사님이
팀장으로 여러분들이 함께 준비하셨다는데 정말 맛도 좋고 정성도 담겨서 즐거운 식사였습니다.
하나님이 늘 함께 해 주심을 믿으니 오늘도 범사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그런 마음을 주시니 정말 이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이고요.
네,언니! 감사합니다,언니도 주님이 늘 함께 해 주시니 이렇게 평안히 건강히 잘 계심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