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게 라이프(Hygge Life)!’,요즘 자주 듣는 말이다.충분히 공감을 하고 인정을 한다.덴마크 사람들의 행복한 삶을 잘 표현한 것이다.
휘게는 ‘편안하게 함께 따뜻하게!’라는 덴마크 말이다.
이 말과 연관해 보면 덴마크 사람들이 행복 지수가 아주 높은 것과 바로 연결이 된다.
덴마크의 복지 시스템과 교육의 질이 덴마크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준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런 이유 보다 더욱 국민들이 행복한 이유는 바로 ‘휘게(hygge)’ 때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처음 들어 보는 단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우리가 웰빙이라는 말은 이제 그 누구라도 쉽게 접하게되고 그 뜻도 바로 알고 있다.
‘휘게(Hygge)’는 ‘웰빙’이라는 노르웨이어 단어에서 유래한 덴마크어라 한다.
우리는 그동안의 연구 자료들을 통해서나 각자의 삶의 경험을 통해서도 긍정적인 감정이 많은 사람 일 수록 삶의 만족도와 행복감도 큼을 알 수 있다.
자신의 감정이 즉 부정적인 감정이냐? 긍정적인 감정이냐? 가 삶의 만족도와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이다.
작은 일 속에서도 순간 순간 자신이 편안함을 느끼고 행복한 순간을 맛보는 그 자체가 바로 ‘휘게’라고 한다.
그러고 보면 다른 나라 말로 굳이 ‘휘게’라고 할 필요 없이
우리가 잘 아는 우리들 단어에서도 ‘평안!’이라는 것이 있다.
평안 라이프!
이 또한 맞는 말이다.
이 평안함 속에서 삶의 만족도도 행복도 더 크게 느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서점에 가니 휘게 관련 책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북유럽 국가들이 높은 수준의 사회 복지를 누림은 사실이다.그렇기 때문에 설문조사 가운데 국민들의 행복 지수가 높다는 견해도 맞다.
국가의 복지 수준이 영향은 있지만 삶의 만족도와 행복은 각자의 마음 속에서 나오게 된다.
가난한 환경에서도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세상적인 모든 것을 갖춘 사람이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람도 있다.
국민성과도 연관이 있다.
그렇게 보면 단연 국민들의 행복 지수가 높은 덴마크 같은 경우는 일상 자체에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일상의 소소한 일들 속에서 평안함과 기쁨과 감사를 얻는 이것이 바로 그들이 말하는 ‘휘게’이기에
이것은 내가 예수님을 믿은 이후에 느끼는 바로 이 평안의 삶을 덴마크 사람들은 ‘휘게’로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휘게는 소소한 것,간단한 것,여유로운 것과 느림 가운데서도 찾을 수 있다.’빨리,빨리!’가 너무도 당연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조금씩 느림의 미학도 맛보며 여유를 갖고 전진해 나감도 필요한 때이다싶다.
화려한 것보다는 단순함 속에,강렬하고 자극적인 것보다는 은은한 숨은 매력이 있는 쪽을 더 잘 표현한 것이 휘게이다.
나도 아직 유럽 여행은 가지 않았다.
주변에 덴마크 출신들은 잘 만나질 못했지만 그들은 ‘느림과 단순한 삶’을 통해 행복을 더 느끼는 휘게의 삶을 산다니
주의 깊게 관찰해 볼 국민들이다 싶다.
‘휘게’가 덴마크 사람들의 잔잔한 행복을 이끄는 요소라고 이론적으로 다 말하고 있다.
나는 직접 내가 삶 속에 경험하는 주 안에서 얻는 이 평안함을 자랑하고 싶다.
‘평안의 삶!’
이것이 바로 개인은 물론이고 가정과 사회를 행복하게 이끄는 열쇠라는 생각을 한다.
오늘 내게 주어진 이 자리에서 이 삶 가운데서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바로 이것이
덴마크 사람들이 말하는 ‘휘게’이상의 ‘휘게’라는 생각을 하며 감사한 마음이다.
참으로 놀라운 사실이 맞다.
주님은 평화이시기에
그 평화가 내게 임하여짐이 진정한 큰 선물이고 기쁨이다.
‘갈등의 가정을 회복시키는 부부 상담 효과’를 연구하며 ,관련 책들을 읽는 중에 덴마크 사람들 문화에 뿌리 깊게 내려 있는 ‘휘게 라이프’를 다시 짚어 보면서
우리 모두가 각자 주어진 삶 자체를 선물로 인정하고 받아 들인다면
소소한 일상 자체가 기쁨이고 감사이고 그래서 그 안에서 진정한 평화를 누릴 수 있다.
그래서 행복할 수가 있다.
나는 행복하다.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평화의 주님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에 살기에 주변의 많은 것들이 마음을 흔들리게 할 때도
푯대가 되시는 주님을 바라보면
분명 그 안에서 다시 마음의 평안을 새롭게 누릴 수 있게 됨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어떻게 이렇게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냐?고 의문을 제기 할 분들께 당당히 말씀 드릴 수 있다.
내가 경험한 일이기에 그렇다.
그리고 지금도 매일 경험하며 살기에 그렇다.
참 평안의 복을 진정 누리고 싶으신 분들은
꼬옥 내가 만난 우리 주님!
그 이름 !
예수!
예수님을 꼭 만나 보시길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매일 매일 선물로 안겨진 ‘오늘!’
오늘!
내게 주신 이 귀한 선물안에서 소소한 일상 가운데 삶의 기쁨과 감사를 주시며
남들은 힘든 일이라고 불평을 하는 그 일들 조차 긍정의 마음으로 감사함으로
잘 받아 소화 시키게 하시며 그 안에서 새론 기쁨과 감사와 행복을 찾게 인도하시는
신실하신 주님을 높이며 찬양드린다.
나는 정말 복이 많고도 많다.
만복의 근원이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니
이 모든 것이 내게 주신 복임을 감사로 볼 수 있는 믿음의 눈 주심을 감사드린다.
“나는 세상에서 정말 제일제일 행복한 사람이다!”
이렇게 고백할 수 있는 믿음과 은혜와 사랑 주시는 신실하신 주님께 큰 감사를 올려 드린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모사라,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아멘 (이사야 9장 6절 말씀 )
2017,1,24,화요일,자료 점검을 하며 책을 읽다가 내게 주시는 이 참 평화가 너무 감사해서 잠시 들려 간단히 마음을 담아 두며 감사를 드린다.
최 수니
2017년 1월 25일 at 1:34 오후
편안하게
함께 따뜻하게
너무도 좋은말이 휘게군요.
더불어 사는 삶
늘 감사가 넘치는 수남님 축복합니다.
김 수남
2017년 1월 26일 at 1:26 오전
할렐루야! 수니언니!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어머니께서 언니 목도리도 잘 준비하시고 계시겠지요?
한 땀 한 땀 뜨게질 하시면서 어머니의 기억 창고도 하나씩 아름다운 기억들이 되살아 나시길 기도합니다.
네,휘게 뜻이 그렇대요.우리는 주님 은혜안에 지내니 그 보다 더한 편안함과 함께 따뜻하게 지낼 수 있고
평안을 누릴 수 있음이 축복입니다.설 명절도 건강하게 온 가족 모두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