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기도하는 것을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주님께 큰 감사를 올려 드린다.
큰 아들이 미국서 일을 하기에 Work Visa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트럼프 대통령이 된 이후 반이민 정책은 물론이고 전문 인력들까지도 취업 비자를 쉽게 주지 않을거라고했다.
그런 말이 오가기에 기도 제목이었다.
하나님께 맡기고 이래도 감사,저래도 감사 할 마음으로 평안했다.
안 주면 캐나다 와서 일하면 된다는 마음이지만 기도는 계속 했다.
3월 1일부터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되는 모든 결정은 이미 다 되었다.
Work visa가 결정 나야 일을 할 수가 있었다.
어제 아침에 아들이 3년짜리 비자를 받았다고 연락이 왔다.
Work Visa의 최대 기간이 3년인데 ,3년짜리를 받았으니 감사했다.
아들과 함께 기도해 오는 미국서 일하는 다른 형제님이 있다.
이 형제님 비자도 속히 나오길 계속 기도하고 있다.
너무도 감사했다.
오늘 새벽에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나니 정말 너무도 가슴 깊이에서 고백되는 내 마음을 잘 표현 해 둔 찬양이 저절로 불려졌다.
바로 ‘나의 기도하는 것 보다’라는 찬양이다.
정말 한 구절 한 구절이 그대로 “아멘!”으로 전해왔다.
이 찬양은 홍정식목사님께서 작사 작곡 하신 것이다.
1996년 예수원을 설립한 ‘대천덕신부님’께서
‘에베소서 3장 20절’을 주시면서
곡을 만들어보라고 하셨다한다.
그 1년 후에 나온 곡이라고 한다.
“우리가운데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아멘”
에베소서 3장 20절 말씀이다.이 말씀으로 지어진
가사 한 절 한 절이 나의 고백이 되었다.찬양을 부르는데 감사의 눈물이 핑 돌았다.
나의 기도하는 것보다
더욱 응답하실 하나님
나의 생각하는것보다
더욱 이루시는 하나님
우리가운데 역사하신
능력대로 우리들의
간구함을 넘치도록
능히 하실 주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 찬양과 경배를 돌릴 지어다.
모든 영광과 존귀 찬양과 경배를 돌릴 지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께 온 마음 다해 진심으로 큰 감사를 올려 드린다.
할렐루야! 아멘!
** 나의 기도하는 것보다**
작사,곡: 홍정식 노래 : 에벤에셀 콰이어
2017,2,24,금요일,우리가운데 역사하신 능력대로 우리들의 간구함을 넘치도록 능히 하실 주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 찬양과 경배를 돌려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