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그컵!’ 하늘 날아 ,태평양 건너 안전히 잘 도착했습니다.감사합니다.
예쁜 머그컵을 저도 드디어 받았습니다.얼마나 반갑고 감사한지요.
이 일을 시작하시고 수고해 주신 운영자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바쁜 중에도 우체국에 나가시는 사랑의 수고를 기꺼이 해 주신 수니언니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제 마침 집에 있는 시간이어서 저가 직접 받을 수 있었는 것도 감사했습니다.
정성스럽게 잘 포장하셔서 보내주셔서 먼 길을 날아 왔는데도 상한 곳 없이 예쁘게 잘 안겨졌으니
수니언니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머그컵 행사가 시작되어 저도 기쁨을 함께 안게 되었을 때 단순히 차나 커피 마실 때 사용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받고 보니 정말 너무 귀하고 특히나 새겨진 문구
‘할렐루야!,모든 것이 다 하나님 은혜입니다.(Hallelujah!!!!,Everything is in God’s grace)가
매일매일의 저의 고백이기에 거실에 잘 보이는 곳에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볼때마다 더욱 정말 하나님 은혜를 고백할 수 있겠기에요.
그리고 수니언니가 컵 하나만 보내시기가 아쉬우셨다며, 예쁜 컵 하나를 더 넣어 보내셨습니다.
조블 존치를 위해 조선일보사에 면담을 가셨을 때
기념품이라며 조선일보 로고가 새겨진 컵을 하나 주었다고 했습니다.
외국에 사는 저가 더 기념이 될 듯하시다고 함께 보내 주셨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1개 받은 것이고 의미 있는 컵인데 저에게 보내 주셨으니 너무 감사합니다.
조선일보 로고가 새겨진 컵도 너무 예쁩니다.잘 사용하겠습니다.
조블 존치를 위해 많이 힘쓰실 때 저는 마음으로 참여하고 기도하며 종종 응원의 댓글 정도만 달았는데
직접 가셔서 힘쓰신 분들 덕분에 지금 위블에서 저희가 글을 쓰며 함께 뵐 수 있다는 것이
더욱 가슴 가까이 감사함으로 전해옵니다.
그 때 총대를 직접 메시고 사수하시려 애쓰셨던 모든 분들께 다시금 감사를 드립니다.
저에게
참 아름다운 기념이 되고 기억이 될
예쁜 머그 컵 행사를 열어 주신 우리의 슈퍼맨님과
또 직접 받을 수 있게 수고해 주신 수니언니게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먼 길을 잘 찾아 온 머그컵이 사랑스럽습니다.
이 머그 컵 속에
가득 담긴 모든 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함께 해 주시는 사랑의 수고를 감사드립니다.
2017,3,30,하늘 날아 먼 곳까지 잘 찾아 온 반가운 머그 컵 안은 소식을 나누며 감사드립니다.
초아
2017년 3월 31일 at 10:17 오후
축하드립니다.
저도 제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멀리 태평양을 건너까지 보내주신 수니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귀한 컵을 하나 더 받으셨네요.
기쁨이 배가 되셨겠습니다.
김 수남
2017년 4월 1일 at 8:54 오전
네,언니! 감사합니다.이제 언니도 곧이네요.안동 시골 친구들이 대구에 가서 많이 살고 있어요.
중학 친구들 카톡 방이 있는데 초등학교 친구가 다 중학교 동창이기도해요.대구팀끼리 종종 만나는 소식을 올려 주는데
대구가 점점 더 정다워집니다.언니도 계시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