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원하신 기업 감사!

할렐루야!

남편이 생전 처음 올려 드리는 헌금 특송을 은혜 안에 잘 감당한 것을 감사합니다.

‘나의 영원하신 기업’을 온 마음과 정성 다해 올려 드리며 신앙의 간증을 찬양으로 한 것을 감사합니다.

남편의 헌금 특송에 은혜를 받아서 눈물 샘이 터진 것을 감사합니다.

남편이 은혜롭게 찬양을 잘 올려 드리길 간절히 바라며 기도하며 듣다보니 헌금 바구니가 지난 줄도 몰랐는데

축도송 할 때지만  온 마음과 정성 담아   예물을 올려 드릴 수 있었음을 감사합니다.

헤아려 보지는 않았지만 500번도 정말 더 연습하며 불렀던 찬양답게 정말 은혜롭게 잘 불렀음을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이 또 은혜 받았다고 말씀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온 가족이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을 다 외울 정도로 많이 불러 준 남편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큰 아들 방문해서 온 가족이 함께 주일 예배 드린 것을 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 마지막 주일 설교를 하시고 은퇴하시는 날인데 지난 주 말씀으로 우리와 교회서 더 만나지 못함이 아쉬운 중에도

목사님이 가까이 같은 도시에 계셔서 또 앞으로 뵐 수 있을 것이 감사합니다.

2000년 3월 1일 이민와서 3월 2일 첫 새벽부터 지금까지 17년간 하나님 말씀을 잘 가르쳐 주시고 은혜 입혀 주신 좋은 목사님을 만났던 것을 감사합니다.

기도하며 지지하던 조성훈후보자가 당선된 윌로데일 선거를 감사하며 되지 않은 후보 역시 한국 분이고 좋은 분인데 다음에 기회를 꼭 얻길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우리 한인들이 정치에 더욱 입문하고 한인들 위해 정치를 잘 해 나갈 수 있는 기회들이 생겨감을 감사합니다.

저녁을 블로어 한인타운에 나가서 아이들과  맛있게 감자탕과 순두부와 비빔밥으로 함께 먹은 것을 감사합니다.

30일 시험을 앞 둔 둘째가 예배만 드리고 바로 공부하러 가서 함께 식사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식사 자리에서 사진을 찍어 보내기도하고 함께 소통이 됨을 감사합니다.

박집사님 생일인 날이라 온 가족이 함께 식사하고 오면서 가게에 들려 축하해 주고 올 수 있었음을 감사합니다.

시험을 앞 둔 둘째와 셋째가 성실히 준비하는 열심이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만족한 결과를 얻도록 도와 주시길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새 목사님도 속히 오실 수 있고 하나님 안에서 교회 질서가 잘 잡히며

중직자 분들이 더욱 지혜 얻길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 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행하신 모든 일들로 감사드리며

이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임을 고백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