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7장 1절! 이 한절에서 배우는 5가지 마음들

사사기 7장 1절 한 절 말씀이 오늘 새벽 예배 말씀이었다.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과 그를 따르는 모든 백성이

일찍이 일어나 하롯 샘 곁에 진을 쳤고

미디안의 진영은 그들의 북쪽이요

모레 산 앞 골짜기에 있었더라'(사사기 7장 1절 말씀 아멘)

이 짧은 한 절 말씀 속에 5가지의 마음을 찾아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하다.

첫째 지키려는 마음

둘째 최선을 다하는 마음

셋째 부지런한 마음

넷째 강한 마음

다섯째 지혜로운 마음을 배운다.

 

이 가운데 특별히 일찍이 일어나 하롯 샘가에 진을 친 기드온과 용사들을 볼 때

부지런한 마음을 가져야될 필요를 더욱 깨닫는다.

아브라함,모세,여호수아,사무엘을 비롯한 많은 신앙의 선조들과

이 땅의 삶에서도 성공한 사람들은 한마디로 부지런한 사람들이다.

그 증거가 아침 일찍 일어난다는 것이다.

참으로 공감이 된다.

그리고 큰 감사가 밀려 온다.

부지런히 매일 주님을 찾아야 될 이유도 발견한다.

게으름은 모든 것을 상실하게 되지만

부지런함은 모든 것을 또한 얻게 하는 길이 됨을 공감한다.

 

 

매일 하나님 전에 가서 하나님 말씀을 듣는 복은 참으로 놀랍고도 놀라운 은혜이다.

은혜안에 얻는 감사의 복이

성령의 역사하심 속에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매일 채워짐을 감사드린다.

 

지혜로운 마음 얻길  위해 늘 기도한다.

죄를 이기기 위해서 또 죄가 어떤 것인지를 잘 분별할 수 있는 지혜 얻길 간절히 기도한다.

마음과 생각과 입술을 늘 조심하고

정직하고 진실한 말을 할 수 있는 지혜 얻기를 기도한다.

 

마음은 삶의 중심이다.

또 이 마음은 믿음이 출발하는 시작점임을 기억하며 새로운 다짐을 한다.

영적인 푸르름을 위해 늘 부지런히 또한 힘써야됨을 배운다.

하나님이 선택하시는  귀한 믿음의 용사가 되어야겠다.

용사의 기준에 합당한 삶을 또한 살아가야되리라.

 

나를 세워주시는 신실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자랑한다.

항상 내가 하는 모든 일 가운데서 오직 그리스도 예수만 나타나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300명의 기드온의 용사에 뽑혔던 사람들처럼

나 또한 이 시대에 주님이 부르시는

주님 마음에 합한 믿음의 용사,기도의 용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은혜의 성령 충만한 용사가 되길 간절히  기도한다.

 

하나님 은혜!

내게 부어 주시는 매일의 은혜를 감사드린다.

주님만 의지 할 때 내게 부어주시는 큰 은혜가 있음을 고백한다.

매일 새 날을 주신 이 감사를 찬양하며 고백할 수 있으니 나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예수님 안에서 진정으로 누릴 수 있는 이 감사와 행복을

나처럼 예수님 안에서 진정으로 누릴 수 있는 복이 이웃으로 넘쳐 흘러 가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오늘 사사기 7장 1절 한 절 말씀 속에서 배우며 깨달아진 5가지 마음 다시 새겨본다.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나의 삶 가운데서

하나님 은혜를 늘 고백하며

하나님 뜻대로 잘 살 수 있기 위해 이런 마음을 가지길 노력하며 훈련하며 행해가야겠다.

첫째 지키려는 마음

둘째 최선을 다하는 마음

셋째 부지런한 마음

넷째 강한 마음

다섯째 지혜로운 마음

늘 명심해야겠다.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익히고 읽고 묵상하는 속에서

성숙한 사람,온전한 사람이 점점 되게 영적인 성장을 주심을 감사드린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오늘 더욱 고백한다.

6월 22일은 여름이다.

그런데 날씨는 마치 이른 봄인 듯 춥게 느껴진다.

비도 내렸다.그래도 옆 집 마리아네 장미 넝쿨은 아름답게 피어 올랐다.

올 봄에 한 포기 사서 심은 우리 집 장미 꽃도 봉우리를 맺었다.

매일 내가 보는 이 모든 것들 속에서

살아계시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느낄 수 있고

감사하며 감동하며 감격할 수 있는

마음을 담아 주심을 감사드린다.

범사 감사!

정말 살아 갈 수록 이 말이 너무도 가깝게 깨달아진다.

나이가 들 수록 조금 더 알아 갈 수록 정말 내가 얼마나 작고 부족한 사람인지를 깨닫게 된다.

그래서 더욱 전능하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할 수 있게 지금 나의 나된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임을 고백하게 한다.

더 이상 어떻게 표현 할 말이 없다.

“모든 것이 정말 다~~~하나님 은혜입니다.”

매일 이 감사를 고백할 수 있는 생명을 연장 시켜 주시고

건강함 속에 은혜 더해 주심을 감사드린다.

그리고 작은 힘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이 하나씩 더해져 감을 감사드린다.

 

2017,6,22,목요일,범사에 감사하며 살아 계신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깨달아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영적인 성장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4 Comments

  1. 데레사

    2017년 6월 23일 at 4:58 오후

    고압습니다.
    아멘으로 응답 합니다.

    • 김 수남

      2017년 6월 25일 at 7:53 오전

      네,언니!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세요.

  2. 초아

    2017년 6월 23일 at 9:31 오후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 하리로다.
    시편 16:8

    • 김 수남

      2017년 6월 25일 at 8:10 오전

      아멘! 네,언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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