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말씀은 항상 지혜와 교훈이 담겨 있다.어제 오늘 잠언 4장 5장 말씀 가운데서도 지혜와 교훈을 얻게 된다.

잠언 4장 23절과 잠언 5장 15절 말씀을 통해 새벽 예배 중에 큰 은혜를 받았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장 23절 말씀 아멘 )

‘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 네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 (잠언 5장 15절 말씀 아멘)

우리가 죄를 짓지 않으려면 마음을 잘 지켜야된다.미움, 시기, 질투 ,거짓 ,음란한 생각등등 …사람은 마음으로 짓는 죄도 참 많다.생각이 생활이 된다.죄를 짓지 않게 그래서 마음을 잘 다스려야된다.마음이 약해지지 않도록 우선 힘을 써야된다.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마음을 잘 지킬 힘을 얻을 수 있다.마음이 무너지지 않게 해야된다,마음 속에 죄가 자리하지 못하게 마음을 써야된다.약해지지 않게 또한 마음을 잘 사용해야된다.우리 모두 마음을 잘 다스리고 매사에 또 유혹에 빠지지 않고 넘어지지 않게 조심해야된다.

드라마를 쓰는 작가들이 참 안타깝고 너무하다 싶을 때가 있다.미혹의 영,속이는 영이 불륜을 로멘스처럼 꾸며서 사람들이 재밌게 보게 만든다.정말 건강하고 건전한 이야기가 얼마나 많은데 얼토당토 않게 너무도 말도안되는 이야기로 꾸며서 사회 혼란을 가져올 드라마를도 많이 만들어가고 있다.내가 드라마를 잘 안봐서 자세히는 잘 모르지만 이 부분에 대한 안타까운 토로를 하시는 어르신들을 뵈었다. 이야기를 들으니 그렇다.잘 생긴 배우들이 영화나 드라마에 나와서 불륜을 저지르는 이야기는 미화되어 이해되고 받아 들여지고 용서가 되는 듯한 사회 분위기가 걱정스럽기도하다셨다.어르신들 못지않게 나 역시도 너무 안타깝고 개탄이된다.정말 나도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거룩한 부담감도 느끼게된다.우리 주변의 행복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정들의 이야기를 잘 표현해서 나타낼 책임이 있다 싶어진다.해도 너무하다 싶은 작가들도 있다.그런 분들의 작품이 또 인기가 있는 것도 참 아쉬운  시대이다.

  잠언 5장 15절 말씀은  속내용은 부부관계에 대한 것이라한다. 우물과 샘이 자기 아내를 가리키는 말이라고한다. 남편은 다른 여인과의 관계는 음행이고 간음이 되지만  자기 아내에 대해서만은 아름답고 귀한 것임을 나타내는 것이다.얼마든지 아내에게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고 허락된 것이다.이 말씀을 깊이 깨닫는 부부는 서로의 소중함을 알고 또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귀한 남편과 아내임을 또 스스로 인정하면서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을 이뤄가게 되는 것이다.내게 허락된 샘물이 가장 아름답고 맛난 것임을 알 수 있는 것도 하나님 주신 복임이 분명하다.

  불륜은 결코 어떤 말로도 포장 될 수 없는 죄이다.하나님께서 짝지워준 배우자를 배신하는 행동은 하나님과 배우자에게 큰 죄를 짓는 것이다.자기에서 주신 배우자에게 우리 모두는 충실해야된다.성적인 타락을 특히 피해야되기에 자기 마음을 더욱더 잘 지켜야될 시대임이 분명하다.어제 오늘 새벽 예배 말씀 가운데서 특히 우리가 각자 자신의 마음을 잘 지켜야될 분명한 이유에 대해서 잘 배울 수 있었고 또 깨달을 수 있음이 감사하다.내게 주신 배우자를 하나님 주신 귀한 선물로 감사히 여길 수 있는 사랑과 은혜와 믿음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

9월 1일이다,어느사이 가을이 되었고 새벽 기온이 11.5도로 “아이구 춥다”란 말이 저절로 나왔다.올 여름 이후 처음으로 자동차에 히터를 켰다.매일 새벽마다 남편과 함께 건강하게 잘 일어날 수 있음도 감사하고 무엇보다 아름다운 배우자와 가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서 매일 주실 말씀을 사모하며 예배드리러 달려 갈 수 있는 말씀에 대한 사모함과 은혜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이 가을동안 더욱 풍성한 열매를 하나님 말씀 가운데 은혜의 열매로 거두게 되길 기도하며 지난 주에 코스타 강사님으로 오신 귀한 방목사님과 장로님을 잠시지만 반갑게 맞고  기쁨으로 함께 하며 주님 사랑으로  섬길 수 있었음을 또한 감사드린다.

2017,9,1,새 달을 건강하고 은혜안에 맞게 하신 신실하신 하나님께 큰 감사를 올려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