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 문 열리니 이렇게 반가 울 수가요
할렐루야! 정말 할렐루야입니다.위블 문도 안 열리고 데레사 언니를 비롯하신 이웃 분들께 답글을 올려도 등록이 안되어 마음 쓰였습니다.
지금 새벽 예배 드리고 교회서 나오면서 셀폰으로 다시 위블 문을 열어 보니 이렇게 활짝 열려서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집에 가서 막내 등교 한 후 글쓰기 편한 저의 컴퓨터에서 다시 뵐게요.
위블에서 평소에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이 정말정말 즐겁고 감사한 일임을 새삼 느끼며 이렇게 다시 뵌 반가움과 감사를 우선 간단히 전합니다.
토론토는 일주일 정도 30도를 오르내리는 가을 속의 한여름을 맞아 넣었던 짧은 소매 옷을 다시 꺼내 입을 정도입니다.
이곳에 오신 모든 분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17,9,27,수요일 아침,위블 문이 활짝 열린 기쁨과 반가움과 감사를 담아 보냅니다
데레사
2017년 9월 27일 at 11:08 오후
저도 기쁩니다.
오늘 새벽부터 댓글도 안 달리고 로그인도 안되고 해서
이제 위블이 끝나나 생각했거든요.
다시 되니까 너무 좋아요.
김 수남
2017년 9월 27일 at 11:11 오후
하하하,네,언니! 저도 언니랑 똑 같은 생각을 했어요.이렇게 다시 뵈니 더더욱 기쁘고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더욱 건강하신 한가위 맞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