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주님! 지금 저가 살아 있음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오늘을 새롭게 또 맞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지금 저에게 맡겨 주신 모든 것으로 감사합니다.
어떤 것은 힘겹게 무겁기도하고 또 어떤 것은 가벼워 거뜬히 감당하기도하고 또 어떤 것은 그 자체가 즐거움인 것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서 저에게 허락해 주신 것임을 감사할 수 있는 마음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삶의 맛이 살아 갈 수록 더욱 향기롭고 진하고 맛있습니다.열매가 맺혀져가기 때문인가봅니다.
즐거이 살아 오게 하시고 이제 하나씩 열매를 거두어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순간이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시고 주님 만드신 것을 감동하며 기뻐하며 감격할 수 있는 마음의 눈과 육신의 눈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저는 행복하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도 캐나다에서도 또 가난했을 때도 많이 여유로와 졌을 때도 저는 행복합니다.
항상 하나님 아버지가 저의 삶의 주관자이심을 믿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자족하는 비결을 배워가게 하신 말씀 가운데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정말 모든 것이 감사 제목입니다.
하나님께도 감사!
부모님께도 감사!
형제들에게도 감사!
남편에게도 감사!
네명의 자녀들에게도 감사!
모두모두 저의 감사 제목들입니다.
친구들과 이웃들과 저가 속한 공동체들 역시도 감사합니다.
그 가운데서 저의 역할이 또 곳곳에 있음을 감사합니다.
살아 있음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오늘을 누리며
저의 역할들을 이곳 저곳에서 또 즐거이 잘 감당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감사 덕분에 행복합니다.
하나님께 늘 감사 드린 덕분에 수지맞은 사람이 바로 저 김수남입니다.
감사가 하나님의 뜻임을 깨달아 알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감사가 또한 은혜 받는 비결임을 알게 하신 것도 감사합니다.
감사는 축복을 더욱 크게 가꾸는 비결임을 알게 하신 것도 감사합니다.
행복의 비결도 감사 안에 있고
자족할 수 있는 훈련도 감사 안에 있음을 알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 삶의 성공은 바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생활임을 알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저는 그래서 행복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섭리하심을 믿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그 안에서 저가 할 수 있는 일과 해야될 일에 성실하게 즐거이 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을 감사하게 하시니 저는 성공한 인생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범사 감사하며 살아 갈 수 있게 신실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인생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인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공한 인생임을 자랑하며 감사합니다.아멘!
2017,11,6,월요일,매일매일이 하나님 선물임을 감사하며 ‘오늘’을 또 선물로 안겨 주신 감사 속에 나의 나된 것이 모두 하나님 은혜임을 고백하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