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만 더 낳으세요!” 이 말은 내가 즐겨 사용하는 말이다.
저출산이 심각한 요즘이다.하나님 주시는 귀한 생명을 낳아 키우는 것은 아름다운 사역이고 행복한 사명이다.
어머니는 그 어떤 직업의 전문가보다 훌륭하고 아름다운 전문가이다.
자녀를 낳지 않으려는 젊은 부부들과 1명만 낳고 안 낳는 부부들에게 특히 해 주고 싶은 말이다.
나는 자녀 4명을 모두 자연 분만으로 낳았다.그래서 최소 4명까지는 낳으라고 적극 권면할 수 있다.
나는 자녀를 안 낳는 엄마한테는 아가 낳으시라고 적극적으로 권한다.
그리고 1명 있는 엄마에도 ,두 명 있는 엄마에게도,3명 있는 엄마에게도 똑 같이 하는 말이 있다.
“한 명만 더 낳으세요!”라는 것이다.
거의 대부분이 경제적인 부분을 이유로 더 낳지 못한다고 한다.
나는 이 부분 역시 할 말이 있다.
현재 자신의 경제 사정을 인간 적인 방법으로 계산하지 말라는 것이다.
나의 개인적인 경우는 믿음이 이기게 한다라는 것이 경험이다.
나는 5명까지는 하나님 주실 때 언제든 기쁘게 받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5명 이후는 출산 조절을 인간적으로 하더라도 5명까지는 하나님의 섭리에 맡기겠다는 마음이었다.
생명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기에 나의 자녀 역시 하나님께서 주실 때 바로 그 때가 가장 우리 가정에 합당한 때라는 순진한 믿음이 있었다.
신혼 때 인간적인 계산으로는 아가 낳을 여유가 되지 못했다.하지만 허니문베이비로 주신 아가에 대한 기쁨과 감사가 너무 컸다.
정말 놀라운 일은 아이를 낳으니 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형편으로 펼쳐 주셨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계산법은 사람의 계산법과 다르다는 것을 입증하게 했다.
우리는 자녀를 1명씩 낳을 때마다 더욱 가정 경제가 더해지고 좋아졌다.정말 놀라운 체험이고 감사이다.
옛 어르신들이 아이가 태어 날 때 자기 밥그릇은 다 가지고 나온다시더니 정말 그 말씀이 이해가 되었다.
돈이 많이 들고 돈이 없어서 아이를 못 낳는다는 부모님들에게 정말 나는 해 줄 수 있는 말이 분명 있다.
자녀가 있으면 부부가 더욱 부지런해지고 더욱 에너지도 커지다 보니 가정 경제도 더 좋아진다.
즐겁게 일하다보니 몸은 고단 할 수 있지만 삶의 기쁨과 행복 지수도 더 커지고 높아진다.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차이가 있는 사람이라도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이 있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하나님께 맡길 일은 하나님께 맡기고
내가 해야될 일은 또 최선을 다하게 된다.
그러다보면 4명도 낳아서도 1명 낳은 집보다 더욱 신나게 여유있게 잘 키울 수 있게 된다.
자녀가 많아질 수록 더 잘 살게 된다는 참으로 놀랍고 귀한 진리를 나는 하나님 믿는 믿음 안에서 가능함을 말하고 싶다.
자녀의 출산과 양육이 얼마나 귀중하고 중요한 일인지를 젊은 부부들에게 일깨워주고 싶다.
그래서 나의 경험을 나누며 자녀 출산을 적극 홍보하고 싶다.
그래서 “한 명만 더 낳으세요!”란 이 카테고리를 오늘 새로 만들었다.
짬짬이 정말 나의 출산 경험과 자녀 양육에 관한 나눔을 이 곳에 올림으로 인해
단 몇 분이라도 자녀 출산에 대한 생각이 바뀌고 또 몸소 행하는 일이 생긴다면
우리 나라와 세계 발전에 분명 보탬이 되는 일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자녀 출산!
이 아름답고 거룩한 일을
젊은 부부들이 더욱 행복하게 잘 가꾸어 가길 소망하며 기도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2017,12,2,저출산의 심각성을 주변을 통해 보면서 젊은 부부들이 더욱 자녀 출산에 대한 관심과 자세가 더 나아지길 기대하며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