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교사 양성 과정 종강 감사

할렐루야!

토론토 대학교 평생 교육원과  총 영사관과 서울대학교 평생 교육원이  함께 공동으로 개설한 한국어 교사 양성 과정을 잘 마치고 종강한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 말과 글과 문화를 제대로 잘 알 릴 수 있는 봉사자로 또 선생님으로 잘 섬길 수 있게 인도해 주실 것을 감사합니다.

내가 아는 지식과 경험을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써 가면서 우리 말과 우리 글과 우리 문화 보급에 동참 할 수 있는 사랑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13주간 함께 공부한 20명의 좋은 선생님들을 알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말로만 듣던 토론토대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었는 좋은 기회를 감사합니다.

나의 부족한 영어에 더 자극을 받을 수 있었고 더 공부해야됨을 자각하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캐나다에 있는 각대학과 칼리지마다 한국어 수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또 많은 한국어 교수님들과 선생님들이 적절하게 도움을 주며

한국어 보급에 힘쓸 수 있게 되길 기도하며 소망을 가질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남편이 매일 찬양으로 은혜 담아  집안 분위기를 즐겁게 해 줌을 감사합니다.

혁이가 즐겁게 일하는 일터가 있음을 감사합니다.

백이가 바쁜 시기에도 즐겁게  열심히 공부 잘 함을 감사합니다.

현이가 이번 학기 잘 마치고 집에 온 것을 감사합니다.

다음 주 남은 3개의 과목 시험도 잘 볼 수 있게 딸을 위해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경이가 양로원 봉사를 금요일마다 5년째 성실하게 즐겁게 잘 해 나감을 감사합니다.

나도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  드리는 훈련을 조금씩 더 잘 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모임에서 내가 먼저 작은 것이지만 대접할 수 있는 마음과 은혜와 형편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살아계신 좋은신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신 것을 느끼며 감사할 수 있고 고백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강아지 뭉치가 콘을 쓰고 11일 지냈는데 눈이 잘 낫고 매일 뭉치에게 정성껏 안약을 넣어 주고 약을 잘 먹이고

잘 낫게 도와 준 막내로 인해 감사합니다.

오늘 병원 가서 이제 콘 안써도 되고 눈도 다 나았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뭉치가 아파서 돈을 많이 쓰긴 했지만 캐나다서 사람들이 병원 갈 때 돈 안내는 것 생각하며 그러려니 하고

가족이니 아프면 당연히 병원가야된다고 생각할 수 있음도 감사합니다.

식구들이 다 잠이 들었고 강아지와 고양이도 곤히 잠든 시간에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오늘의 감사 제목 중에  몇개라고  적고 잘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2017.12,8일 금요일 저녁에(이미 시간은 9일 새벽 1시 22분이 된 시간),감사한 마음을 그려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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