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주변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아름답다.우리 동네도 밤이면 예쁜 빛이 더욱 빛난다.
그런데 이런 빛보다 더 아름다운 빛이 있고 그것을 알고 있는 나는 감사하다.그래서 또 행복하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골로새서 1장 13-14절 말씀을 암송해 본다.
우리 스스로 이 어둠의 권세를 이겨 낼 수 없다.강한 흑암의 권세를 이기시고 우리를 그 죄의 굴레에서 건져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가까이 느끼게 하는 계절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나를 그 흑암의 권세에서 꺼내어 주신 것이 놀랍고 감격스럽고 감동이다.
“나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이다!”
이 얼마나 놀랍고 행복한 고백인지 눈물이 핑돈다.
나를 빛의 세계로 옮겨 놓아 주신 하나님의 강한 손과 위대한 손을 기억하며 감사드린다.
하나님이 내 편이니 나는 세상이 두렵지 않고 내가 있는 자리에서 자신감이 생긴다.나를 빛가운데로 인도해 주신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린다.
주변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는 사람들도 그리고 하는 나도
진정한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가슴 가까이 깊이 느끼며 감사하는 시간이 되어야겠다.
나를 어둠 가운데 있을 때 빛 가운데로 옮겨 놓아주시고
죄에서 자유함을 얻고
구원을 얻은 천국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드린다.
할렐루야!
아멘!
남편 회사의 크리스마스 파티가 있는 날이다.
오늘 모이는 많은 사람 가운데 우리가 예수님 믿는 자의 향기를 또한 나타내며
아직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는 좋은 통로가 되는 날이 되길 간절히 기도하며
‘오늘!’
매일 받아도 새롭고 감사한 오늘이라는 이 선물을
살아 있는 자로 남겨 주시고
오늘도 또 누려 받게 하심을 감사드린다.
“사랑하는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저를 빛 가운데로 옮겨 놓아 주신 것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2017,12,14,목요일,주변의 그 어떤 빛보다 진정한 빛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주시고 빛 가운데서 살게 하신 신실하신 하나님 은혜를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