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주님의 선하신 권능에 감싸여!
2018년 새해가 열렸다.매일매일이 새롭고 또 새해를 맞게 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하다.
올해 첫 주일 찬양대의 찬양은 ‘주님의 선하신 권능에 감싸여’이다.
제목만으로도 가슴 깊이 밀려 오는 감동과 감사가 있다.
이 찬양 가사는 다름아닌 본회퍼가 옥중에서 쓴 마지막 시라는 것에서 더욱 감회가 새롭다.
히틀러에 반대했다는 이유로 투옥되었다.옥중에서 쓴 시이다.
그가 죽기 4개월여전에 쓴 시이다.
39세의 나이로 본 회퍼는 교수형으로 처형을 당했다.
안타깝게도 그는 세계 2차 대전 종전을 한 달 여 앞 둔 싯점에서
그렇게 떠났던 것이다.
본 회퍼의 지조있는 신앙을 통해 오늘 이렇게 자유롭게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나라에서 살고 있는 내가 어떻게 믿음으로 살아 가야될지를
새해에 새롭게 다짐할 수 있게 해 주는 본 회퍼를 찬양 가운데서 만날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2018년도,주님의 선하신 권능에 감싸여!
매일매일 살아 갈 수 있길 소망한다.
위블로그의
‘아이 넷인 엄마의 캐나다 일기’를 방문해 주신
모든 독자님들께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8년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며 소망 가운데
마음 속에 품은 뜻들이 아름답게 진행되시고
좋은 열매를 거두시는 복된 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은혜 안에서
하나님 공급해 주시는 힘으로
범사 승리하시길 또한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드리며 아이 넷임 엄마 김수남드립니다-
그 선한 힘에 언제나 고요하게 둘러싸여
그 놀라운 평화를 누리며
나 그대들과 함께 걸어가네
나 그대들과 한 해를 여네
저 촛불 밝고 따스히 타올라
우리의 어둠 살라 버리고
다시 하나가 되게 이끄소서
주님의 빛이 빛나는 이 밤
그 선한 힘이 우릴 감싸시니
그 어떤 일에도
희망 가득
주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셔
하루 또 하루가 늘 새로워
그 선한 힘에 고요히 감싸여
그 놀라운 평화를 누리며
나 그대들과 함게 걸어 가네
나 그대들과 한 해를 여네
그 선한 힘이 우릴 감싸시니
그 어떤 일에도 희망 가득
주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셔
하루 또 하루가 늘 새로워
저촛불 밝고 다스히 타올라
우리의 어둠 살라 버리고
다시 하나가 되게 이끄소서 주님의 빛이 빛나는 이 밤
그 선한 힘이 우릴 감싸시니
그 어떤 일에도 희망가득
주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셔
하루 또 하루가 늘 새로워
주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셔
하루 또 하루가 늘 새로워
(위키백과)-디트리히 본회퍼(독일어: Dietrich Bonhoeffer, 1906년 2월 4일~1945년 4월 9일)는 독일 루터교회 목사이자, 신학자이며, 반 나치운동가이다. 고백교회의 설립자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아돌프 히틀러를 암살하려는, 외국 첩보국(독일어: Abwehr)[1] 의 구성원에 의해 진행된 계획에 가담하였다. 그는 1943년 3월 체포되어 감옥에 갇혔고, 결국 독일 플로센뷔르크 수용소에서 1945년 교수형에 처해졌다.
데레사
2018년 1월 4일 at 5:26 오전
새해 복많이 받고 건강 하세요.
어이없게도 참나무님을 떠나 보낸 마음이
너무 허전합니다.
이제 기도로 그분의 안식을 빌어줄 일 밖에
우리가 할 일이 없네요.
수남님.
주 안에서 늘 강건하기를 바래요.
김 수남
2018년 1월 6일 at 1:50 오전
네,언니! 감사합니다.언니의 ‘새해를 맞으며’ 글에 남긴 댓글이 잘 안 올라가네요.
여기 아래 옮겨 놓을게요.혹시 오시게되시면 보세요.다시 나중에 언니 글에 시도해 볼게요.
“네,언니! 새해가 되니 벌써 봄이 저만치 와 있다는 설레임으로 추위를 잘 이기고 있습니다.
오늘토론토는 올 겨울 들어 제일 추운 영하 22도에요.그래도 여전히 잘 적응하고 평상의 일들을 잘 하는 건강 주심이 감사합니다.
어제까지는 영하 10도 전후였는데 오늘은 갑자기 뚝 떨어졌어요.추운 겨울 덕분에 또 기분이 좋고 비지니스 대목을 보시는 분들을 생각하니
이 추운 겨울도 또 감사해집니다.
우리나라의 평창 올림픽도 2월 9일에 시작이라 들었는데 아름답게 잘 치뤄지고
우리나라가
올해는 더욱 빛나는 새 봄을 맞게 되길 기대합니다.
언니! 거리가 멀리지만 이렇게 따뜻한 한 방에서 뵐 수 있음이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