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24도에서 다시 0도 감사!

그저께 날씨는 영하 24도였다.오늘은 다시 0도가 되어 포근했다.겨울 옷 입은 채 운전을 하니 덥게 느껴 질 정도였다.

참으로 감사하다.

겨울 추위도 잘 이길 수 있음이 감사하다.

주로 실내에 있거나, 차를 타고 다니기에 그리 추운 줄도 모른다 싶어서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생각하니 날이 풀린 것이 너무도 감사하다.

아직 봄이 올 때까지 몇 차례 더 강한 추위와 눈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런 중에도 이 겨울을 모두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잘 지낼 수 있길 기도한다.

삶이 참으로 귀한 선물임을 새삼 감사드린다.

오늘도 이렇게 생명을 연장 시켜 주셔서 나의 하루 삶을  감사함으로  잘 마무리 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

천지 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의 섭리를 생각하며 감사드린다.

오늘도 내게 선물로 주신 귀한 날을 감사하며 또 내일 이 선물을 한아름 누려 받길 기대하며 잠자리에 들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영하 24도에서 다시 0도가 된 포근한 날이 너무도 감사했다.

추운 날은 겨울다워서 좋고 날씨가 많이 풀린 날은 활동하기 더 좋아서 감사하다.

며칠 사이 큰  온도차이다.금방 다시 내려 갈 기온 임을 경험으로 안다.

이 모든 것 가운데서 창조주 하나님을 생각하며 느끼며 감사할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2018,1,10일에 된 이른 새벽에 ,잠자리에 들면서 ‘오늘!’  매일 귀한 선물로 주시는 신실하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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