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신 일 감사!,하실 일 감사!

오늘 9시간의 정전이 예고되었다.감사하게도 7시간정도 지나면서 예정보다 일찍 전기가 들어와서 감사했다.

아침 8시부터 저녁 5시까지의 예상이었다.

3시에 딸래미가 전화를 했다.전화를 받으면서  전기가 들어 온 줄 알게되었다.

딸의 행복하고 기쁜 음성이 내게 큰 힘이되어 감사로 전해 왔다.

대학 4학년인 딸이 이번 5월 말에 졸업을 하고 9월부터 더 공부할 진로가 잘 진행되게 되어 감사했다.

딸래미의 “할렐루야!”란 기쁜 외침 속에 기도 응답의 감사를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다.

딸이랑 통화하면서 우리 마음 가득 빛이 되어 주시는 하나님 은혜를 감사드렸다.

전기가 들어 온 때문이기도 하고 ,기쁜 소식이 더해져서이기도하고

집안 가득 따뜻한 온기가 포근히 덮혀져 왔다.

어찌나 반갑고 감사한지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다.

 

영하 9도 정도여도 바람이 없어서 포근하게 느껴졌다.햇살도 너무 좋아서 감사했다.

전기가 평소에 얼마나 많은 일을 해 왔고 얼마나 나와 가까이 있었던 것인지를 오늘 더 실감했다.

전기가 없는 불편한 중에서도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더 깊이 묵상하며 만날 수 있었기에 감사하다.

오늘은 정말 더욱 기쁘고 감사한 날이다.딸아이의 진로가 더욱 활짝 열리고 펼쳐지게 하실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드린다.

딸이 기뻐하니 엄마도 기쁘고 함께 행복해짐을 감사드린다.

하나님 하시는 일을 감사하며 하나님 은혜를 나눌 수 있는 사랑하는 가족과 형제들이 있음을 감사드린다.

오늘도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드린다.

생명 주시고 또 주님을 찬양하며 하신 일을 감사하며 또 하실 일을 기대하며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2018,1,17,수요일,하나님 하시는 일을 감사하며 또 하실 일을 기대하며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