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가 입교해서 감사하다. 2018년 3월 18일 주일 예배 시간이었다.김치길새담임 목사님이 오시고 첫 세례식인 것도 감사했다.

세례는 예수님께서 직접 우리에게 지정하여 주신 것이다.

그리고 또한 명령 하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을 감사하며,고백하며 감사함으로 받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덕분에 우리의 죄된 옛 사람은 죽는 것이다.

주님의 보혈의 능력으로인해  우리 또한 그 능력으로 죄를 이기며 새 삶을 살아  갈 것을 다짐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인해 죄 사함을 얻고 새 사람이 되게 해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스스로 기억하는 귀한 행사인 것이다.

 

담임 목사님으로 집례한  첫 입교를  우리 아들이 한  것도 의미있고 감사했다.

아빠 엄마의 신앙으로 유아 세례를 받았다.우리 교회서는 15세 이상이면 입교가 가능하다

우리 막내는 올해 16세가 되면서 입교를 했다.

유아 세례 1명,세례 1명 ,입교 1명이었다.

참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막내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영육 건강하게 잘 자란 것이 감사하다.

자기 스스로의 믿음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잘 받아 들인 것이 감사하다.

귀한 믿음의 유산을 우리 경이 역시 자손들에게 잘 물려 줄 수 있길 기도하며 감사드린다.

우리 경이,  평생의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길 기도하며 감사드린다.

많은 사람들을 의의 길로 인도하는 신실한 하나님의 자녀되길 기도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

 

입교는 참으로 중요한 예식이다.

유아세례를 받은 자녀들이  성도들의 사랑과  관심 가운데   교회의 일원으로 제대로 인정 받는 것이다.

2차례 토요일마다 입교 교육을 받았다. 기독교적 가치관, 세계관, 신앙생활 방법 등의 교육을 담당 전도사님과 함께 되시기며 나눈 것도 감사하다.

이제 경이도 자신의 신앙으로 자신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기회가 된 것이 감사하다.

아빠 엄마의 신앙으로 자라왔지만 이제 자신의 신앙으로 성큼 자라게 되는 계기가 됨도 감사하다.

형들과 누나가 있어서 보고 배우고 따라 하면서 잘 자란 부분도 크다.그래서 첫째,둘째,셋째 모두에게도 고마움이 크다.

막내를 잘 챙기고 믿음의 본을 보이고 잘 돌보며 함께 하나님 믿는 믿음 안에서 잘 자랄 수 있게 본보기가 되어 준 큰아이들이 고맙다.

막내가 입교인이 되어서 너무도 감사하다.

꽃다발을 준비했다.세례식에 참여하는 3가정이 함께 준비할 수 있었음도 감사하다.

예배 중에 축복송을 성도님들이 자리에서 일어서서 불러 주었다.

축복송이 불려 지는 동안  꽃다발을 전해주며 막내를 안아주었다.

축하하며 축복할 때 감사와 감동이 밀려와서 눈물이 났다.

 

참으로 감사하다

이렇게 멋진 청년으로 잘 자라게 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가 감사하고 감사하다.

우리 부부는 진심을 담아 막내의 입교 감사 헌금도 올려 드렸다.

표현할 수 없는 은혜에 비해  작은 물질이지만 정성을 담고, 우리의 마음을 담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했다.

이제 막내까지 하나님 은혜 안에서 자기 스스로 믿음의 고백을 하며 주님의 제자로 든든히 서가게 됨을 감사드린다.

지금까지도 잘 키워주신 좋으신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도 감사!

또 앞으로 해 나가실 신실하신 하나님의 하실 일들도 감사!

정말 다시 또 말하고 말해도 부족한 말이 바로

정말 감사하다는 것이다.

정말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이다

막내의 입교 감사!

또 하나의 감사를 이어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

막내가 하나님 주신 달란트들을 성실하게 잘 갈고 닦길 기도한다.

아름답게 만들어가길 또한 기도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기쁘시고 하고

하는 공부와 앞으로 하는 일마다

하나님의 큰 영광이 되길 간절히 기도드리며 감사드린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우리 아들 경아!

너는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야!

너를  통하여서 열방이 주께 예배하며 돌아오게 되길 축복한다,사랑해!”

 

축복의통로 (360p) – YouTube

 

2018,3,21,수요일,지난 주일에 있은 막내의 입교를 감사드리며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도 감사,하실 일들도 기대하며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