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권세 이기시고 주님 부활하셨다.오늘은 만나는 사람들마다 “해피 이스터!”라는 인사를 나누었다.
찬양대 칸타타도 드렸다.몇 달간 연습해 오던 찬양을 은혜로 올려 드려서 감사하다.
터어키 대신 치킨이랑 셀러드랑 메쉬 포테이토랑 점심도 맛있게 먹었다.
부활절은 참으로 기쁜 날이다.
크리스챤들에게 가장 큰 절기 2가지라면 크리스마스와 부활절이다.
사망 권세 깨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찬양하며 맞는 부활절은 내겐 가장 큰 절기 같다.
오늘은 종일 밖에서 살아 있음을 감사하며 움직일 수 있어서 감사했다.
예배드린 후 성도님들과 식사를 함께 한 것도 행복했다.
함께 준비하는 것도 함께 애찬을 나누는 것도 감사했다.
4월 6.7.8일에 있을 부흥회에 올려 드릴 찬양 연습도 했다.
8일 오후 5시 있을 우리 교회 2대 담임 목사님 위임 예배를 위한 찬양 연습도 했다.
주님 부활의 소망이 우리 삶에 더욱 풍성한 은혜로 다가옴이 감사하다.
찬양대 연습을 마치고 양로원에 계시는 이권사님을 황집사님 내외분과 우리 부부랑 같이 다녀왔다.
그리고 다른 곳에 병문안 가신 4분과 오세희성도님댁에 모여 병문안하고 “해피 이스터!”로 인사하며
올 수 있어서 감사하다.
건강해서 뵙고 싶은 분 찾아 뵙고 주님 사랑을 나눌 수 있었음을 감사드린다.
내게 부활의 기쁨과 소망을 안겨 주신 예수님의 다시 사심을 기뻐하며 찬양드린다.
할렐루야!
“해피 이스터!”
2018.4.1.부활 주일 맞음을 감사하며,내 죄를 대신해 죽어 주시고 3일 만에 다시 살아 나신 소망의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 교회 부활절 칸타타 곡 중 일부 함께 나눕니다.할렐루야!)
데레사
2018년 4월 3일 at 8:52 오전
부활을 축하 합니다.
수남님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기를 바래요.
김 수남
2018년 4월 4일 at 11:46 오후
네, 언니!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고향엔 봄 꽃이 만발이네요.여긴 아직 쌀쌀해서 목도리 하고 다녀요.하지만
봄은 이미 가까이 와 있음을 느껴요.땅 가까이서 잎과 함께 동시에 피어 오르는 꽃들이 향기를 더하기 시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