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준의원님의 당선 축하 디너 파티가 있었다.7월 12알 목요일 저녁이었다.
그동안 선거에 도네이션한 사람들을 초대해서 감사하는 자리라고 했다.
500명 이상이 함께 한 자리였다.장소는 스카보로 컨벤션센터였다.
온타리오 주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하신 82세의 자랑스런 한국인이시다.
시의원을 8차례 승리하셨고 보궐선거로 주의원이 되셨다가 재선에 성공하신 것이다.
(조성준의원님)
82세이신 것도 놀랍다,여전히 청년이시다.
온타리오 주 의회 내각이 되신 것이 하나님 은혜인다.한인 동포 사회의 큰 자랑이고 기쁨이다.
82세 노인이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발탁되셨다.
접시닦이로 출발했지만 국회 의원도 가능한 곳이 바로 캐나다라고 의원님이 말씀하셨다.
참으로 자랑스러운 의원님이시다.우리 동포 사회의 차세대를 위해 10년 전에
청소년 봉사 단체인 GYL을 창립하시고 여러모로 아이들의 꿈과 비전을 위해 애쓰심도 감사하다.
한인으로는 최초로 온타리오주 장관에 임명된 것이다.
온주 뿐 아니라 캐나다 한인사회 최초이다.
퀸스파크 주의사당에서 발표된 내각 21명 가운데 조 의원은 노년복지부 장관에 6월 말에 임명됐다.
앞서 당수 경선에서 유일하게 포드를 지지했던 조성준 의원의 입각은 이미 예상된 바 있었다.
공식 발표가 있자 한인 사회는 이민사의 큰 경사라며 함께 기뻐하며 축하했다.
더구나 선거 봉사자로 참여한 우리 가족은 더더욱 기쁘고 감사했다.
우리 이민자들의 위상을 높이신 분이다.
조성준 보건장관님은 1936년 11월 18일 생으로 팔순을 넘었다.
캐나다 나이로도 81세시다.한국 연세론 82세인 것이다.
노익장을 과시하며 시의원을 포함 10선이란 입지전적인 기록을 달성했다.참으로 곁에서 뵈면 더욱 놀라운 분이다.
앞선 총선에서도 50% 넘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기록한 가운데 한인 사회 최초의 시의원, 한인 최초의 주의원에 이어 한인 최초 장관에 임명되며 한인 이민 역사에 ‘최초’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내각에는 조 장관님외에도 크리스틴 엘리엇이 보건 및 장기요양부 장관에, 캐롤라인 멀루니 초선 의원은 법무장관에 임명됐다. 빅 피델리 전 임시 보수당 대표가 재무장관에 임명됐다.총리를 포함해 21명으로 내각을 축소한 보수당은 앞서 탄소세 폐지와 그린에너지 지원 정책 중단, 공무원 채용 동결, 임의 지출 절감 방안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변화를 향한 새로운 출발이 보수당에 기대된다.우리도 보수당인 조의원과 조성훈 지지자여서 더욱 기쁘고 감사한 일이다.
이번에 재선의 조성준의원과 초선이며 40대가 막 시작된 조성훈후배의 당선은 우리 캐나다 이민자들의
경사고 기쁨이며 감사다.
(2018년 온타리오 새 내각)
많은 한국인들이 선거를 도우며 물질로 시간으로 봉사를 했다.
의원님은 이 모든 분들의 도움 덕분이라며 한국 동포 사회에 크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셨다.
그 감사 모임에 초대장을 받았다.남편도 그리고 우리 가족함께 선거에 할 수 있는 부분인
물질과 시간과 몸과 마음으로 정성껏 동참을 했던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 자리였다.
GYL(Global Youth Leaders)어머니들 중에도 정성껏 도네이션 한 사람들이 있다.
주체측에서 우리 가족이앉을 자리가 35번이라고 며칠 전에 알려 왔다.
토론토 도로 곳곳이 공사 중인 곳이 많다.그래서 스카보로까지 여유있게 나왔는데도 계속 정체가 되었다.
6시 모임 시작인데 10분 정도 늦을 것 같았다.
그래서 내게 오겠다고 연락한 한 어머니께 아이랑 미리 도착하면 35번에 우선 앉으라고 했다.
그리고 함께 오겠다던 어머니께 내가 연락 안되니 그렇게 알려달라고 했다.
와서 보니 43번에 배정된 자리에 앉을 분들이었다.
35번은 무대를 향해 가깝고 중간 부분이었다.43은 무대를 향해보면 제일 오른쪽이다.그리고 스피커 앞이었다.
GYL 멤버 자리로 43번은 표시가 되어 있었다.누가 올지 정확히 모르는 멤버들을 위해 준비해 둔 테이블이었다.
우리 가족과 함께 초대한 지인 2명과 함께 5명이 앉을 자리에 이미 그 분들이 와서 자리하고 있었다.
어머니 2명과 아이 2명을 옮겨 앉으라고 할 수가 없었다.객관적으로 35번이 더 좋은 자리였다.
아마 막내가 올해 GYL 회장으로 수고를 많이했고 또 회장 부모라고 더 마음을 많이 써야될 부분이 많았던 것에 대한 배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위치의 자리였다.
그런데 미리 도착한 그 분들은 편안히 앉아서 즐겁게 대화하고 있었다.43번으로 옮겨 가시라고 할 수가 없었다.
막내만 35번에 앉으라하고 우리 부부랑 함께 간 집사님 부부는 43번에 가서 앉았다.
아들이랑 다른 테이블에 앉는 것이 익숙하지 않았다.밖에 함께 나가는 모임에서 정말 처음으로 따로 앉게 되었다.
그래도 감사했다.수고는 작은 수고 큰 수고가 없다 .모두 수고한 사람들이다.
물질 후원도 더 많이 한 사람 ,더 작게 한 사람의 차이도 없다.다 정성껏 참여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디너 파티에 초대된 모든 사람들이 의원님께는 감사한 분들인 것이다.그 가운데 우리 가족도 함께 한 것이 즐거운 것이다.그런데 아들이 마치고 나오면서 곁에 앉았던 분의 이야기를 전해 주었다.
너무 재미있는 이야기였다고 했다.
그런데 내가 듣기엔 자라나는 꿈이 많은 청소년에게 할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았다.
좋은 자리에서 성공하신 어른의 축하 디너 자리에서 그것도 앞으로 장래가 총망되는 아이들 앞에서 할 말은 아니었다 싶었다.
우리는 모든 이야기를 할 수가 있다.하지만 분별력이 필요하다.더구나 어른이라면 그렇다.아이가 꿈을 말하면 그 꿈에 대해서 격려하고 잘 될거라는 희망의 메세지를 불러 넣어주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다.그런데 그 아이들 앞에서 많은 좋은 예를 다 두고 제일 안 좋은 한 예를 들어 이야기 한 어른이 참으로 야속하고 너무 했다 싶어서 안타까왔다.우리 아들은 재미있게 들었다고하지만 그건 결코 내가 듣기엔 재미 있는 이야기가 아니었다.
정말 그냥 재미로 할 수도 있다.
그런데 자리와 사람에 따라서 해야될 말과 아니해야될 말을 잘 구별 할 줄 아는 것이 어른이다.
어른들이 마땅히 해야될 역할이다.
어른은 나이가 들면 누구나 된다.하지만 성숙한 어른이 되는 것은 정말 자기 스스로의 노력과 습득된 지식과
하나님 주시는 지혜가 잘 조화를 이뤄야 가능한 것이다.
나는 그 분을 정말 다시 새롭게 보게 된다. 예쁘고 아름다운 분이 보기와 다르게 그렇게 말 할 수 있나? 싶었다.
엄마가 밖에 재밌게 찍는 즉석 사진이 있다며 남편이랑 같이 사진을 찍으려고 35번 테이블로 갔다.
아들을 잠시 불러 내어 같이 사진을 찍었다.그 때 엄마가 잠시 나와보라해서 이야기를 듣는 중간에 끊겼다고 했다.
하나님께서 정말 그 자리에 마침 그 시간에 엄마를 보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나머지 이야기를 이어서 듣지 않은 것이 감사했다.
나도 그 이야기를 하는 아이 앞에서는 ‘응,그랬구나,재밌는 이야기였네”라고만 아들말을 이어 대답했다.그런데 그 내용은 결코 오늘 청소년들이 함께 앉은 테이블에서 어른이 할 말은 아니었다 싶었다.내가 그 자리에 함께 앉았다면 그 분의 이야기를 더 잘 이끌 수 있었을텐데 싶어 아쉽기도 했다.그러나 이미 지난 일로 마음 쓰지 않기로 했다.그 테이블에 함께 앉은 아이들 3명도 다 고등학생들이다 .자기 스스로 분별력이 있고 누가 뭐라한다해도 자기의 장래 꿈들을 위해 성실히 또 착실하게 준비하며 전진해 나갈 아이들이다.
지금 주일 새벽이다.주일은 더 많이 푹 잘 자도 되는 날이다.그런데 내 몸이 참으로 신기하다
5시가 되니 자동으로 깨었다.참 감사한 일이다.
그런데 일어나니 그 날 그 분의 이야기 했다는 것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 마음에 걸렸다.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그 분의 이야기가 우리 막내랑 그 자리에 함께 한 다른 2명의 학생들에게 전혀 좋지 않은 영향이 되기 않기를 기도했다.
오히려 그런 경우도 있음을 생각하며 본인들은 더 학교 생활을 잘 하며 이 사회에 큰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될 각오를
단단히 다지는 기회로 만들어 갈 거라 생각하며 그 날 그 테이블에 앉았던 아이들을 생각하며 기도했다.
그 분이 한 이야기의 내용을 대강 보면 이렇다.
어떤 부잣집 아들이 부모에게 돈만 받고 학교는 제대로 다니지 않고
모든 것을 거짓으로 말했다한다.자기가 잘 하고 있는 것으로 꾸몄다는 것이다. 사회에서도 인정 받는 사람처럼 꾸며 결혼까지 하고 아이도 낳았는데 나중에 들통이 나서 …로 이어지는 이야기였다.
나는 정말 아이 앞에 표현은 안했지만 많이 속이 상했다.어떻게 그 자리에서 장래가 밝은 아이들 앞에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나? 싶어서 그 분의 인격까지 정말 의심이 되었다.
전혀 다른 생각없이 정말 말 그대로 재밌는 이야기로 했을 수도 있다.그런데 접시닦이부터 시작해서 이민 땅에서
오늘 82세 연세에 10선이시고 국회 의원이시고 보건 복지부 장관으로 임명까지 되신 조성준의원님 디더 축하 파티였다.그곳에 왔으면 그 의원님의 지금이 있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 준다든가
뭔가 아이들에게 더 도움이 될 말을 해야했을 자리였다.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음부터는 아이들 앞에 그렇게 말하지 말길 부탁해야겠다 싶은 마음이든다.앞으로도
아이들과 또 자주 만날 분이기에 더 오래산 엄마로서 또 더 많은 자녀를 키워 가는 엄마로서 조언을 해 줘야겠다 싶다.
오늘 35번에 배정된 우리 부부와 집사님 부부 자리를 양보한 것은 참 잘한 일이다.
나의 배려가 또 다른 분들을 좋은 기회로 만들어 드릴 수도 있다.
나의 약간의 불편이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편리하고 그 자체가 섬김의 기회이기도하다.
그렇게 한 것은 참 잘하고 내가 43번에 앉은 것은 잘 한 일이었다.
그래도 그 날 막내 아들과 함께 자리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다.
그 분이 그런식으로 식사 자리에서 이야기할 줄을 몰랐기 때문이다.
그래도 우리 막내는 다 커서 정말 재밌는 이야기로 잘 받아 넘긴 것이 감사하다.
막내에게 앞으로 뭐가 되고 싶은지 물었으면 그것에 대한 말을 한 아이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세지를 담아
응원하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다.
그런 식으로 말하려면 왜 장래 꿈은 물었는지 도대체 그 분의 심리 상태가 이해하기 힘들기도했다.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하고 좋다.
이런 불편한 마음이 갑자기 불쑥 날 때도 다 털어 이야기 할 수 있으니 감사하다.
새벽 일찍 깨었는데 갑자기 그 날 일이 생각이 나서 기도하게 되었다.
그 분의 말을 그냥 정말 재미있게 잘 들어 준 아이들이 기특하다.우리 막내 역시도 정말 이젠 어린 막내가 아닌 장성한 아들임이 감사하다.누가 무슨 말을 해도 흔들리지 않는 자기 소신이 있음도 감사하다.
하나님께 기도드린다.정말 어른다운 어른으로 살 수 있는 지혜를 매일 주시길 간구한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사람을 만나도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되어주고, 힘이 되고 격려가 되고 도전이 되는 어른이고 싶다.
희망과 소망과 사랑의 말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잘 표현하고 싶다.
온전하고 성실하고 진실한 마음을 진심으로 담아 전할 수 있는 지혜 있는 어른이되길 기도드린다.
사람들은 참으로 양면성이 있다.그 가운데 긍정적으로 상대를 볼 수 있고 다른 사람이 잘 되는 것이 내 일처럼 기쁜
마음이 더 크고 더 풍성한 삶을 우리가 살아가길 기도한다.그리되면 이 세상은 더욱 행복하고 평화롭게 지금보다 더욱 더 잘 돌아 갈 것이다.
불편한 마음이 기도함으로 편안해 짐이 감사하다.
그리고 이 새벽에 내 블로그 문을 열고 이렇게라도 내 말로 우리 글로 표현해 두고 나니 정말 시원해진다.
어른! 정말 우리 주변에 어른다운 분들도 많다 참으로 감사하다
정말 어린 어른들도 있다.그 분들로 인해 안타깝다.
기도 제목이 되는 분들이 생긴다.
정말 생각 날 때마다 더 기도해 드려야겠다.
더구나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 앞에서는 우리 어른들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며 말을 했으면 좋겠다.
자기 자녀가 아니라고 남의 자녀라고 그렇게 생각없이 이야기 해서는 안된다 싶다.
남의 자녀도 다 내 자녀에게 대하듯이 말을 분별해서 잘 하길 기도한다.
아마 그 분은 자기 자녀 앞에서도 그런식으로 표현하지 않을까? 염려되기도한다.
정말 우리 막내가 말했듯이 그냥 정말 재밌는 이야기였다고 나도 생각한다.
받아 들이는 아이들이 어른보다 더 지혜롭다 싶어 감사하다.
내가 믿는 하나님 덕분에 나는 어떤 불편한 마음도 쉽게 도움 받고 해결 받음이 정말 놀랍고 감사하다.
지난 일이 불쑥 생각이 날 때가 있다 .오늘 새벽처럼.
그럴 때 바로 말할 수 있는 주님이 계심이 감사하다.남편은 아직 잠이 들었고 아이들도 다 고요히 잠자는 이른 시간이다.
그래도 나는 충분히 내 마음 다 열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이 계시니 감사하다.
그래서 나는 매일 평안하다,참으로 감사한 복이다.가슴에 쌓아 둘 겨를 없이 바로 풀 수 있는 은혜가 감사하다.
하나님 덕분에 나는 행복하다.
정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 메달따기가 있다면 내가 단연 금메달감이라는 감사를 할 수 있는
이 은혜를 감사드린다.
스피커가 바로 곁이어서 더 소리가 크고 중앙과 먼 거리였지만 함께 간 집사님 부부와 또 다른 GYL 멤버 가족들과도
이야기를 나누는 좋은 기회인 것도 감사했다.
모든 것이 감사이다.정말 범사 감사다.
그 때는 그래서 감사했다.내가 들어 볼 때 아쉬움이 있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그 가운데 또 새론 마음의 생각을 갖었을 아들과 또 그 자리에 함께 한 다른 어머니와 아이들에게도 그 디너 파티에 초대된 사람들로서 즐거운 시간을 갖었을 그 자체로 감사한다.
내가 아들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마음이 잠시 불편했다는 것 조차 전혀 모르고 재밌는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해 줬다고
생각할 아니 아예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르는 편한 이야기로 했다 생각할 한 사람을 위해 기도했다.
앞으로 아이들 앞에서 더욱 어른다운 말을 잘 하시길 정말 간절히 기도드린다.혹시라도 또 다시 그 분과
아이들이 같은 자리에 앉을 기회가 생긴다면 내가 꼭 곁에 함께 앉아야겠다는 생각은 갖는다.
나 역시 늘 필요한 지혜를 구해야되는 사람이다.
다만 삶의 경륜이 더 많고 자녀를 4배 더 많이 키워 본 선배 엄마로서
그렇게 해야겠다 싶다.
그 분이 수고하고 애쓴 것은 잘 알고 감사한다.하지만 정말 뜻밖의 모습을 본 것이 아쉽기도하다.
기도할 수 있으니 감사하다.
나는 진짜 복 많은 사람이다.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에서든 바로 내 마음을 다 털어 아뢸 수 있는
분과 동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놀라운 복을 정말 자랑하고 싶다.
그리고 아직 내가 만난 주님을 모르는 분들한테 알려 주고 싶다.
전하고 싶다.
그래서 오늘도 이렇게 예배를 사모하며 만날 사람들을 기다리며 예배의 자리에 나갈 설레임을 주심을 감사드린다.
예배드리고 한국서 오신 직장 신우회 선배님을 만나 저녁 식사를 할 예정이다.남편은 나이아가라 모시고 가서 식사하자고 했다. GPTI 7기 동기로 함께 전문인 선교 훈련을 1995년에 받으신 장로님이시다.
몇 년 전에 목사 안수를 받으시고 토론토 영락교회에 집회 오신 김광석목사님이시다.
집회 기간 중 2차례 잠시 뵙고 식사를 했다.마침 시간 조절이 가능한 금요일 저녁 집회는 양로원 봉사를 다른 자매님과 바꾸고 참여했다.
의미있고 행복한 인생 후반전 설계에 대한 목사님의 강의가 이번 토론토에서 좋은 효과를 얻고
그 분들의 인생 후반전에 진정한 도움이 되길 기도한다.
그리고 목사님의 사역 위해 기도하며 오늘 저녁에 뵙고 하나님께서 하신 일과 또 앞으로 하실 일을 나눌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오늘도 모든 것을 주님께 의지하고 감사드리며 모국어를 사용하며 쓸 수 있는 공간인 위블로그를 마련해 주신
디지털 조선일보사에도 감사를 드린다.
내 마음을 그려 낼 수 있고 그 안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표현 할 수 있는 글쓰는 공간 마련해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
내가 하는 모든 공부와 일과 가정 사역들이 오직 주님의 영광이 되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2018,7,15일 주일 이른 아침에 ,어른답게 살 수 있는 지혜 얻길 기도하면서 범사 감사드린다.
데레사
2018년 7월 16일 at 1:32 오후
아주 젊으신데요.
청년같습니다.
몆번을 더 하셔도 되겠는데요.
축하 합니다.
김 수남
2018년 7월 16일 at 11:00 오후
네,언니! 저희도 응원합니다.한인 동포들 위해서도 건강하게 오래 귀하게 쓰임 받으시기를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