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다.참 행복하다.내가 만드는 세상이 된다.나도 창조를 함이 감사하다.창조주 하나님의 딸 답다는 칭찬을 스스로 한다.글쓰기는 나의 취미이자 특기이다.내가 좋아하고 행복해 지기에 나 스스로 그렇게 결론을 짓는다.책을 읽는다.나는 쓰기도 좋아하고 또 읽기도 좋아한다.읽는 만큼 또 쓸 것이 많아진다.
읽다가 좋은 글귀는 적어 둔다.내 것으로 만들어 보게된다.적용해가다보면 내 글도 성장해간다.생각이 단단해 진다.읽은 것을 말로 표현 하기도 쉽다,유식하다는 말은 이래서 생기게된다.책 속에서 만난 유식이 나를 돋보이게 할 때는 기분이 좋다.
어느 상황이든 글을 쓰는 것은 삶의 활력소가 된다.
힘들 때도 기쁠 때도 자신을 돕는 힘을 얻게된다.표현하는 기쁨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하나님께서 모두에게 주신 특권이다.
글을 쓰면 새 힘을 얻는다.치유하는 힘이 있다.억울한 마음도 섭섭한 마음도 풀린다.미운 사람이 용서가 된다.
글을 쓰는 동안 우리는 자신을 다독이는 평화로운 마을의 마음 여행을 하기 때문이다.
종종 꿈에 대해서도 그리며 쓴다.현실적인 소소한 꿈도 있고 몇 년 뒤에 이뤄질 일들을 기대하며 기도하며 꾸는 꿈도 있다.
그리고 정말 큰 꿈도 그려보며 써본다.
큰 꿈은 꿀 수록 좋다.돈 들지 않고 꿀 수 있는 꿈은 최대한 크게 꿔보며 표현해 봄도 좋다.
하나님 믿는 믿음이 있는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종종 내 마음을 활짝 열고 큰 꿈들을 아뢰보기도한다.
그 꿈을 생각하면서 조금씩 성장하고 발전하기 때문이다.
가족과 친구들의 충고나 조언을 기록해 두는 글쓰기도 참 유익하다.가끔은 기분 나쁜 소리로 들릴 때도 있지만 적어 둔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기에 할 수 있는 말임을 기억한다.적어 둔 뒤에 다시 보면 기분 나쁜 마음은 없어지고 고마운 마음으로 변해진다.
그 충고가 그리고 조언이 나를 더 멋지게 다듬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전혀 상관 없는 사람들의 충고나 조언도 잘 받아 들이면 약이된다.상처 받을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다.모두 제각기 보는 시각이 다름을 인정하면 상처가 안된다.
글은 친한 벗이된다. 자신의 이야기를 가장 잘 들어 주는 벗이되어 하고 싶은 말을 풀어 놓게 해 준다.
그래서 나는 글쓰기가 좋고 글 쓸 때 행복해진다.
나는 매일 즐겁게 살려고 한다.사실 매일이 즐겁다.
매일 새 날을 선물로 받는 감사를 얻기 때문이다.
책을 읽는다
매일 제일 먼저 읽는 책은 성경책이다.
새벽 예배를 드리러 가서 찬양을 부르고 합심 기도하고 성경 말씀을 읽는다.
그 말씀을 잘 풀어 은혜로 전해 주시는 목사님 말씀을 듣고 개인 기도를 한다.
그리고 전철역으로 오면서 남편과 이야기를 10분 정도 더 나눈다. 사무실로 바로 가면서 욕밀 전철역에 내려주면 전철을 타고 집으로 온다.
아침 운동삼아 전철을 타고 올 때 45분이 걸린다.잠시 아침 신문을 읽는다.그리고 메모장에 글을 쓴다.매일 아침에 느끼는 감사가 새롭다.신문속에서 새론 정보와 지식도 얻는다,챙겨간 책을 조금이나마 읽을 때도 있다.한국서 언니가 보내 준 목사님 말씀도 카톡에서 읽는다.아침의 전철안은 정말 내게 참으로 알찬 시간이다.
내가 읽어 알게된 내용을 친구들에게 나눈다.
캐나다에 이민와서 사는 특별한 나의 일상이 한국 사는 친구들에겐 또 흥미있고 새론 정보가 되는 것도 많다.
내가 행하는 소소한 일들이 친구들이나 이웃들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원한다.
무엇보다 나는 내가 만난 예수님을 어떻게 하면 더 잘 전할까?를 제일 많이 생각한다.
읽는 책도 쓰는 글들도 주로 영적인 분야의 같은 주제의 것들이 많다.
하루하루의 삶이 매일 선물이라는 고백이 ‘오늘!’을 귀하게 맞으며 성실하게 기쁘게 살게 한다.
내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얻는 이 기쁨과 행복을 다른 사람들도 같이 누릴 수 있게
공유하게 하는 방법의 지혜를 찾게 된다.
아직 미처 내가 누리는 이 행복을 모르고 힘든 사람들을 위해 어떻게 하면 진정한 삶의 기쁨과 행복의 만남을
하나님 믿는 믿음 안에서 은혜로 가능할지?를 위해 생각하며 기도한다.
성경책을 읽을 시간이 없는 사람들에게 그 책을 어떻게 더 쉽게 이해되게 전할지?를 고민하게된다.
내가 읽고 은혜 받고 힘을 얻는 하나님 말씀 한 구절이라도 정말 잘 나누고 싶어진다.
그래서 카톡을 최대한 활용하고 잘 이용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
내가 살아가는 방법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블로깅을 할 수 있음도 감사하다.
주 안에서 행복한 우리 가족들의 이야기를 간접적으로나마 나타내며 다른 분들 가정도 주 안에서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민 땅에서 든든히 잘 자리잡고 매일 범사 감사하며 살 수 있는 비결이
분명 있음을 전해 주고 싶다.
하나님의 계산법은 사람의 그것과 분명 다르다는 것을 체험하며 사는 간증을 정말 잘 전하고 싶다.
나만의 기쁨과 행복으로 지내기엔 하나님 주시는 사랑과 은혜가 너무 크고 감격이 되기에
공유하고 싶어 블로깅을 하면서 내가 만난 주님을 나타내고 증거하게 됨을 감사한다.
그래서 나는 글을 쓰는 시간이 행복하다.
글쓰기는 내게 즐거움을 더해 준다.다 표현하지 못하지만 난 알 수 있고 그 아는 것을 조금이라도 표현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
메모하기를 좋아하는 덕분에 바로 쓰지 못할 때 적어 둔 몇 글자가 생각을 이끌어 내어 줄 때의 감사도 크다.
글쓰기는 정말 참으로 복된 일이다.내 삶을 더욱 사랑스럽게 잘 성장시켜 오는데 큰 도움이 된다.
글을 쓰면서 마음이 정돈이 된다.그 가운데서 삶의 성장이 있다.
나도 주 안에서 기쁨과 감사와 행복이 있는 나의 삶이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이 되고 도움이 되길 간절히 기도한다.
잘 써서 올리려고하면 부담이 되어서 글을 자주 쓸 수가 없다.
하지만 내 블로그이니 편한다.
이 안에서 나는 바로바로 그대로 마음을 풀어서 써서 담아 놓을 수 있으니 감사하다.
완벽하게 쓸 수는 없지만 내 생각을 담아 둘 수는 있기에 짬이 되는 대로 글을 쓸 수 있음이 감사하다.
위블로그에 ‘ 아이 넷인 엄마의 이민 일기’를 쓸 수 있는 공간이 있음이 새삼 감사하다.
바쁘다고 생각하니 며칠 씩 블로그 문을 열지 못할 때도 있다.
단 몇 줄이라도 매일 블로그 문을 열고 언제나 주님 주시는 은혜와 감사를 표현해 두어야겠다.
매일매일 쓰다보면 점점 글솜씨도 좋아질 것이다.
나의 소소한 일상이 또 어떤 사람들에겐 주님을 만나는 좋은 창문이 되고 통로가 될 수 있을 것을 믿고
기대하며 기도하며 글을 쓸 수 있음이 감사하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쓴다.
매일 선물로 ‘오늘!’을 안겨 주시는 은혜를 감사하며 쓴다.
세계 열방과 조국과 캐나다 그리고 우리 민족과 내가 속한 교회 공동체를 위해,
지인들과 친구들과 한국의 친척들과 우리 가족들과 가정과 자녀들 위해 기도하며 글을 쓴다.
기도하며 매일을 살 수 있음을 감사하며 쓴다.
수고하고 즐겁게 살면서 있었던 이야기를 쓰는 즐거움이 크다.
뭔가 새로 배우는 기쁨을 또한 쓸 수가 있다.새로 만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도 즐겁다.
그동안 있었던 일들도 감사,앞으로 있어질 일들도 감사해서 쓰게 된다.하나하나 쓰고 싶고 또 쓸 수 있음이 감사하다.
하나님 주신 24시간을 매일 성실하게 살아 갈 삶의 목적이 있음이 감사하다.
할 수 있고 잘 할 수 있고 또 즐겁게 할 수 있는 글쓰기를 통해 더 제대로
내가 만난 주님의 이야기를 잘 전해야겠다.
우리의 기억은 한계가 있다.
기록은 참 아름다운 보배가 된다.
글쓰는 행복!
내게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좋은 취미를 주신
하나님 은혜를 감사드린다.
2018,8,17,금요일,글쓰는 행복을 감사하며 우리의 일상이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이 되는 일에 아름답게 사용되길 기도하며 감사드린다.
데레사
2018년 8월 18일 at 3:03 오전
살아 있다는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지요.
수남님처럼 모든것에 감사할줄 아는 사람은
정녕 행복한 사람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 수남
2018년 8월 18일 at 1:07 오후
네,언니! 맞아요.살아 있는 자체가 감사한 일입니다.
언니도 글 벗으로 뵐 수 있고 늘 삶의 향기를 전달 받음이 감사합니다.
언니도 더욱 건강하셔서 늘 글 가운데서 뵐 수 있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언니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