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성장과 변화 감사!

은혜를 갚아야될 분들이 참 많다.12월이 되면 더욱 생각나는 분들이 계시다.

어느사이 2018년도 9일을 남겨 두었다.

오늘 여기 내가 서 있을 수 있는  이유는 분명하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덕분이다.

정말 늘 고백하여도 모자람이 있는 말이 바로

“모든 것이 다 하나님 은혜!”라는 것이다.

정말 나의 모든 삶은 하나님 은혜임을 고백하며

나를 지금 여기 있게 하신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이며 자랑하며 감사드린다.

그리고 나를 낳아 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 덕분이다.

나를 사랑하며 챙겨 주었던 언니들과 오빠들 덕분이다.

그리고 내 이웃들과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많은 지인들 덕분이다.

그리고 결혼하고부터는 정말  남편 덕분이다.

시집오면서 생긴 가족들 덕분이기도하다.

자녀를 낳고 키우면서  우리 4명의 아이들 덕분이기도하다.

우리 아이들이 내게 준 행복과 기쁨들과 사랑스러움이 나를 나되게 한 큰 요인이기도하다.

일일이 이름을 다 헤아릴 수 없지만 정말 많은 분들이 오늘 나를 있게 도와 주시고 사랑해 주셨다.

 

그런 중에도 정말 오늘 지금 목소리 높여 제일 자랑하고 싶은 분이 있다.

그 분을 만남으로 인해 내 삶이 더욱 풍성해졌고 행복해졌다.

이렇게 행복하고 평안하며 기쁘게 살 수 있는 것은 다 그 분 덕분이다.

덕분!

정말 덕분이다.

다른 그 어떤 단어로도 내 짧은 언어 구사력으로는  표현하기 어렵다.

예수님 덕분!

주님 덕분이라는 것이 가장 내 마음을 잘 표현 할 수가 있다.

나의 감사의 원천도 다 주님 덕분이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내 안에서 살아 계신 주님으로 인해 나는 정말 기쁘고 평안하고 행복하다.

이 기쁨과 평안과 행복을 다른 사람들도 경험하길 진심으로 원한다.

그래서 나는 주님을 자랑할 수 있고 또한 잘 전할 수가 있다.

내가 예수님을 만나고 범사가 감사임을 깨닫는 은혜를 체험했기 때문이다.

내가 신이 아닌 인간이기에 물론 변덕스러움이 생길 때도 있다.

어떤 사람이 못마땅하고 이해 못해 정죄할 때도 있다.그래서

미움이 생기기도한다.

하지만 예수님 믿기 전과 후는 확연히 다르다.

예수님 만나고부터는 내 마음 속에 찾아온

미움과 시기와 질투와 화남들이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속히 떠나 버리고 만다.

나를 찾아와 주시는 평화의 왕이신 주님의 힘이 더욱 강하고 위대하기 때문이다.

속히 회개할 깨달음을 주시기에 용서를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즈음

늘 평화로운 내 마음!

참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화 낼 일이 없다.정말 나의 삶 가운데서 스스로 놀라며 감사하며

그래서 주님을 더 높이 찬양드릴 수가 있음이 감사하다.

 

나는 예수님 만나고부터의 나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할 때면 정말 너무 신이난다.

나의 삶 가운데 역사하신 예수님을 자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토론토 시내 곳곳이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장식이다.캐롤송도 거리마다 울린다.

나도 선물을 받고 있고, 또 전하기도 한다.

 

20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오세희성도님의 임종 예배를 노스욕 제너럴 하스피탈에서 드렸다.

우리의 인생은 정말 한번임을 새삼 인식했다.

누구나 가야 될 그 길에서

우리가 누구와 함께 하며 지내다가 떠나가는가?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새삼 깨달았다.

그리고 이 땅을 떠난 이후의 삶을 생각해 보며 감사했다.

저 천국을 믿고 소망하며 살 수 있는 복을 누림이 감사했다.

 

내 안에 계신 주님으로 인해 행복하다.

나를 자녀 삼아 주시고 내 죄를 구속해 주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신

사랑의 하나님을 깊이 묵상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

내 삶의 성장과 좋은 변화를 감사드린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 덕분임을 다시금 고백하며 감사드린다.

 

인터넷 조선일보 Weblog가 있어서 참 감사하다.

같이 삶을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나눌 수 있는 이웃 글 벗님들도 감사하다.

나의 블로그 안에서  내 마음을 표현 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

나를 만나 주시고 나의 나됨이 다

하나님 은혜임을 고백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

나를 찾아와 주신

그래서

나를 만나 주신

여호와 우리 주님을 높이며 찬양하며 자랑할 수 있는

블로그가 있음을  감사드린다.

주님이 하시는 일과 하신 일을 자랑할 수 있고

나의 성장과 변화를 조금씩 이끌어 주는

이 향기나는 마당이 있음을  감사드린다.

 

“저의 블로그 ‘아이 넷인 엄마의 캐나다 일기’를 사랑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며 찾아와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더욱 건강하시며 

기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기도하며 감사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2019년 12월 22일 토요일,캐나다 토론토에서 아이 넷인 엄마 김수남 올립니다.”

2 Comments

  1. 데레사

    2018년 12월 24일 at 9:25 오전

    성탄을 축하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김 수남

      2018년 12월 29일 at 3:13 오전

      네,언니! 감사합니다.언니도요.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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