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예수님을 만난 감격이 있다.나와 같은 마음인 사람을 만나면 이야기가 잘 통한다.남편과 30년 결혼 생활이 행복하다.그 이유가 분명 있는 것을 살아 가면서 더 분명히 알게됨이 감사하다.

 

우리 부부는 둘 모두 주님을 만난 감격이 있다.

이 하나의 공통점이 삶의 모든 것에 소통이 잘 되게한다.참으로 놀랍고 감사한 일이다.

 

의롭고 경건했던 시므온이 메시야 만났다.

8일 째 되던 날 할례와 정결 의식을 하러 왔을 때이다.

우리도 이 땅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복을 받았다.바로 구원의 복이 그것이다.

날마다 깨어 기도하는 사람이 안나처럼 주님을 만날 수 있다.아무 것도 제대로 알지 못 할 때 나를 찾아와 주신 주님이시니 더욱 감격이고 감동이다.

 

깨어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칭찬과 상급이 있다고 성경이 알려 준다.나도 지금부터라도 더욱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 깨어 기도하는 자녀가 되어야겠다.늘 기도는 해 왔지만 진정 깨어 기도하는 성도가 되어야겠다.

오늘 말씀 묵상은 누가복음 2장 25절로 38절 말씀이다.기쁨과 감격으로 맞을 구세주 예수님 성탄에 관한 것이다.

요약은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던 시므온이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 아기 예수를 만난다.그가 아기 예수님을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며 만민 앞에 예비하신 주의 구원을 보았다고 말한다.

성전에서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하던 안나도 그 때에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아기에 대해 말한다.

 

시므온처럼,안나처럼 나도 내가 만난 예수님을 주변에 더욱 널리 알리며 자랑하며 증거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성탄절을 기뻐하며 감사하며 다시 다짐을 한다.

성탄절 예배를 드리고 막내가 속한 학생부는 노숙자를 위해 다운타운에 봉사하고 왔다.그리고 가족이 함께 나이아가라에 나들이 왔다.하나님 만드신 아름다운 세계를 누리게 하심도 감사하다.

겨울의 나이아가라도 참으로 아름답다.특히 성탄절에 가족이 함께 나들이하며 사랑의 하나님을 높이며 구주 예수님 탄생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며 찬양 할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메리 크리스마스!

2018,12,25,구세주 나심을 기뻐하며 찬양하며 가족이 함께  나들이하며 주 안에서 행복함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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