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 지나가 버리는 꿈이 아니라 ,열매가 맺혀지는 꿈은 아름답다.

비전이 바로 그것이다,살아 있음이 감사하다.여전히 꿈을 꿀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삶이 전도지가 되길 기도한다

나의 모습을 보고 그리스도 예수를 알고 싶어지는 사람들이 생기길 기도한다.

그리스도의 향기이고 싶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편지이고 싶다.

 

한국서 오신 목사님을 강사로 모신 이웃 교회 부흥회에 참여했다.이웃교회라기엔 거리가 서쪽으로 40분 정도 가야되지만

말씀을 사모하며 갈 수 있어서 감사했다.

강사님은 3년전 우리 교회 부흥회 오셔서 은혜를 많이 끼쳐 주셨던 서울서 오신  곽성덕목사님이시다.

말씀을 사모하면서 갔더니 역시나 큰 은혜를 받아서 감사하다.

말씀 가운데 아직 너무도 많은 하나님의 백성이 있음을 발견하며 전도의 열정이 되살아 나서 감사하다

성령하나님의 역사하심이 계시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전도해야될 사람들 이름이 줄줄이 생각났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인해 영적인 변화를 가져 오길 기도한다

그래서 은혜안에 잘  적응하고 저 천국의 소망으로 이 땅에서 또한 천국을 누리며 살길 기도한다.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아멘 (사도행전 18장 9-10절 말씀)

 

두려워 하지 말고

침묵하지 말고 담대히 전해야겠다.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그리고 그 소리를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린다.

 

명단을 적어본다.

가까운 사람들부터 더욱 진실히 잘 섬겨나가야겠다.

나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서

소망 가운데 참 자유함을 누리며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영의 자녀들을 더욱 많이많이 낳아가야겠다.

기쁨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음이 감사하다

전도!

내게 사명으로 기쁘게 감당하게 하신 이 일을 감사드린다.

나는 그냥 전하기만 하면 되니 정말 쉬운 일이다

씨를 뿌리기만 하면 된다

열매 맺게 하시고 거두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으니

전도가 부담스럽지 않다

기쁘고 신나는 일이 있음을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