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의 약혼,결혼,졸업,새 일 시작,특별한 감사 가득한 6월의 감사!

할렐루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지난 15일에 드디어 둘째가 결혼 예배를 드렸습니다.어찌나 기쁘고 감사한지요

하나님 믿는 믿음 안에 영육 건강하게 잘 키워 주시고 좋은 믿음의 배우자 만나서

아름다운 새 가정을 세워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더 이상 달리 표현할 실력이 못됨이 아쉽습니다.그러나 정말 온전히 표현 할 수 있는 한마디를

알고 있음이 감사합니다.

“정말 모든 것이 다~~~하나님 은혜임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아름답게 사용되는 귀한 가정으로 이끌어 주옵소서

 

올해 6월은 정말 더더욱 기쁘고 감사한 달입니다.

3일은 둘째 의대졸업

9일은 첫째 약혼 (11월 9일 결혼 날 확정)

15일 둘째 결혼

16일 셋째 결혼 초청장 발송(8월3일 결혼 날 확정)

18일 둘째 며늘아가 대학 졸업

27일 넷째 고교 졸업

아이 넷 모두 특별한 행사가 있은 6월임을 감사합니다.

정말 놀랍고도 놀랍고 감사합니다.

 

특별히 6월의 아름다운 신부되어

우리 집으로시집 온 새아가를 환영하며 감사합니다.

어찌나 예쁘고 사랑스러운지요.귀하고 예쁜 딸을 한 명 더 안을 수 있게

며느리라는 아름다운 이름의 새식구 만들어 주신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첫째가 약혼을 하고 결혼 날 잡은 것을 감사합니다.셋째 역시도요

올해 초에 딸이 날은 제일 먼저 방학 중인8월로 일찌감치 잡았는데

더 늦게 날 잡은 둘째 오빠가 미리 결혼 한 것도 감사합니다.

이제 둘째를 병원 가까운 곳으로 살림을 내어 보내며 떠나 보낼 마음의 준비를

하게 하심도 감사합니다.아들한테 이제 결혼 했으니

하나님 믿는 믿음안에서

부부 중심으로 생활 하라고 당부할 수 있음도 감사합니다.

부모를 떠나 부부가 서로 연합하여서 아름답게 가정을 세워 갈 수 있게

기도하며 하나님 주시는 힘과 지혜로 둘째랑 새아가가 잘 해 나갈 줄 믿을 수

있음도 감사합니다.

어제 넷째 막내가 고교 졸업을 한 감사로

주말을 맞아 오늘 첫째도 오고 셋째랑 예비 사위랑 모두 함께

모여 저녁 식사 할 수 있었음을 감사합니다.둘째네는 오늘부터 시작된 레지던트 병원 스케줄로

함께 하지 못해서 사진을 찍어서 가족 카톡방에 올리며 서로 나눌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2019년 6월은 정말 저희 가족들에겐 더욱 의미있고 특별하고 감사한

날들을 많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녀들에게 졸업과 아름다운 새론 시작을 할 수 있게

선하게 잘  인도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자녀들 모두 자신들의 삶을 성실하게 즐거이 최선을 다해 살아오며

스스로 능력을 키울 수있게 잘 인도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결혼을 하면서도 부모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거의 주지 않고 스스로 규모있게

잘 준비 할 수 있게

실력을 잘 키워 주시며 잘 키워주신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디서나 무슨 일을 하던지

저희 자녀들과 자녀들 가정이

항상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귀하게 쓰임 받길 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삶터와 일터에서 아름답게 이뤄가며

하나님의 영광이 될 수 있게 잘 사용해 주시길 원하오며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사랑하시며 늘 함께 해 주시는

살아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

 

2019,6,28,금요일,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행하신 모든 일들을 감사하며 하신 일도 감사,

또 앞으로 하실 일도 기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리며 감사할 수있음을 감사합니다.

 

 

2 Comments

  1. 데레사

    2019년 6월 29일 at 1:41 오후

    축하에 축하를 드립니다.
    자제분들이 다 결혼을 하는군요.
    얼마나 경사스러운 일인지요.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 김 수남

      2019년 7월 1일 at 11:37 오후

      네,언니! 정말 너무도 기쁘고 감사합니다.위의 3명이 한 해에 다 결혼하는
      기쁨과 감사도 크고 놀랍고 좋아요
      언니가 가까이 계시면 초대할텐데요
      이렇게라도 뵈면서 서로 안부 나눌 수 있는 위블로그가 감사해요.
      더워졌다는데 이번 여름도 더욱 건강하게 잘 나시길 기도하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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