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집사님이 한국에 갑자기 방문하실 일이 있다고 전화를 했다.
대한 항공 전화 번호를 물었다.
“네,집사님! 1-800-438-5000번일 거에요.저도 최근에 전화해 보질 않았는데 그 번호 맞는 것 같아요.
잠시만요 한 번 확인해 볼게요.”라고 했다.
확인해 보니 그 번호가 맞았다.
내가 대한항공에 근무한 것을 아는 지인들은 종종 한국 방문하시려고 할 때
대한항공 관련은 문의를 하신다.
간단한 전호번호까지 물어 보셔서 함께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나누기도하며
아는 범위 내에서 또 도움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
어제 주일 예배드리고 둘째 결혼 감사로 섬긴 점심 육계장도 너무 맛있었다고
다시금 축하와 감사 인사도 할 겸
겸사겸사 전화 했다고한다.
집사님 건강이 별로 좋지 않아서 한국 가서 검진을 받으려하신다니 염려 없이 몸이 속히
좋은 컨디션이 되길 기도한다.특히 대상포진 걸린 지금 컨디션이 잘 회복되길 기도한다.
대한항공은 만 4년 근무했던 친정 같은 직장이다.
주님을 만나는 듯 오시는 고객 분들을 늘 반갑게,맞고 필요를 도와 드리고
친절하게 행복하게 일했던 감사한 일터이다.
그 덕분에 생각지도 못했던 서비스맨이라는 큰 상도 받았다.
내가 예수님 믿는 사람이라는 감사로 기쁘게 살아 갈 때
우리가 알 지 못했던 삶 속의 선물을 가득 안게됨을 살아가면서
더욱 실감하며 감사드린다.
캐나다서 고국 방문하실 때 대한항공에 전화하실 분들은
1-800-438-5000
이 번호를 이용하시면 편리하게 친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음을 안내드리며
대한항공을 위해 즐거이 홍보대사를 자원하며, 응원하며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집사님이 원하는 날에 고국 방문 잘 하고 건강검진도 잘 받고 안심하고 잘 다녀 올 수 있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2019,7,8,월요일 ,집사님이 고국 방문 잘 하고 건강 검진도 잘 받고 건강하게 잘 다녀 오길 기도하며 작은 것이지만 도움 줄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