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맡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땀이 많이 난다.땀 냄새가 사람들 대할 때 불편할 수도 있는 계절이다.
서로 이해하고 또 최대한 스스로 잘 관리해야될 이유를 아는 사람들이 감사하다.
냄새를 맡을 수 있음이 감사하다.좋은 냄새도 ,그렇지 않은 냄새도 잘 맡고 구별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
새삼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코의 기능이 잘 작동함이 감사해진다.
주변 사람들이 계절 탓으로 비록 약간 다른 냄새가 난다해도 이해 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
함께 또 웃으며 넘길 수 있는 사람들이 감사하다.
살아 있어서 사람들의 삶 가운데 땀에 젖은 성실한 냄새를 맡을 수 있음이 감사하다.
땀 베인 냄새를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사는 세상이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여름 중엔 간혹 냄새에 더더욱 예민한 사람을 만나기도한다.
우리는 그 사람을 유우머 있게 개코를 가졌다고한다.
개코처럼 코기능이 특별히 좋은 사람들을 위해서는 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잘 씻고 잘 갈아 입어도 여름동안은 종종 오해를 불러 오기도한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
여름 중에 나는 그 땀 냄새도 너무 향기롭게 아름답게 느껴진다.
그 땀으로 이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성장시키고 발전시켜 가는 사람들의
향기를 아름답게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사람들과 사는 이 세상이 감사하다.
냄새 맡을 수 있는 코의 기능이 잘 작동함을 새삼 감사드린다.
데레사
2019년 7월 21일 at 8:12 오후
땀냄새 나는 사람이 사람인거죠.
그 부지런함과 건강함을 고마워해야
합니다.
김 수남
2019년 7월 22일 at 12:08 오후
네,언니! 아름다운 귀한 분들이 주변에 참 많아서 감사합니다.
세상이 아름답게 유지되게 하시는 분들이시니 존경이 되고 감사합니다.
땀 흘려 할 일이 있음도 감사하고요
언니도 땀흘려 성실히 살아 오신 복을 누리고 계심을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