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티후아나 단기 선교를 안전히 잘 다녀 와서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1,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생명 주시고 새 날 허락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2,일주일간의 멕시코 단기 선교를 안전히 잘 다녀 올 수 있게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3,교회 선교팀으로 저희 부부가 함께 훈련 받고 미약한 힘이지만 동역할 수 있었음을 감사합니다.

4,티후아나 지역은 멕시코 5개 위험 도시 중에서 작년에 1위를 할 정도로 치안이 불안한 곳이라는데

어린이 사역과 노숙자 사역을 안전하게 즐거이 잘 감당하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5,그곳에 미리 귀한 선교사님 내외분을 보내 주시고 우리 교회가 협력 후원할 수 있게 연결해 주신

하나님의 섭리를 감사합니다.

6,살아 계신 하나님이 하신 일을 선교사님의 간증 가운데 목도할 수 있게 해 주신 사랑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합니다.

7,노숙자 사역을 하시는 선교사님 내외분의 현장 사역 가운데 함께 하며 주일 예배를 노숙자 셀터 앞에서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며 함께  드려서 감사합니다.

7-1 ,생전 처음 다른 사람 머리 손질을 즐거이 하게 하셨고 가기 전에 권사님 단골 미용실에서 함께 미용 레슨 받을 수 있었음을 감사합니다.

7-2,오래 전 잘 하던 율동 선생님 역할도 나비처럼 사뿐사뿐 날면서 여전히 잘 감당하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7-3,크라프트 담당자로 복음 팔찌와 예수님 부활 이야기의 색칠과 부채 만들기도 어린들과 모두 함께 잘 한 것을 감사합니다.

7-4,선교사님 내외분이 하나님 말씀 전할 때 아이들이 귀 기울여 잘 들어서 감사하며 뿌려진 씨앗이 예쁘게 잘 자라길 기도하며 감사합니다.

8,사역 현장을 직접 보면서 그 땅을 밟으며 축복하며 선교사님을 위로할 수 있는 선교팀의 멤버였음을 감사합니다.

9,선교팀이 비록 소수의 인원인 4명이었지만 어린이 사역 노숙자 사역에  매일 필요한 점심 준비를

100개 정도 (셋째 날은 108개) 신속하고 즐거이 넉넉히 직접 손수 준비할 수 있었음을 감사합니다.

10, 25년 간 커피샵을 운영하시며 샌드위치 싸기 전문가이신 장로님과 권사님 덕분에 더욱 즐거이 준비할 수 있었음을 감사합니다.

11,아이들과 양가 형제들이  기도 후원자로 계속 기도해 준 것을 감사합니다.

12,사돈 가족들이 기도 후원자로 계속 기도해 준 것을 감사합니다.

13,성도님들과 친구들과 지인들이 함께 기도 후원자가 되어 계속 기도 해 준 것을 감사합니다.

14,합심 기도의 강한 능력을 선교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15,토론토서 멕시코 시티까지 5시간,멕시코 시티에서 티후아나까지 3시간  비행으로 시차가 토론토랑 3시간 나는 곳에서

평상의 일상과 전혀 다른 생활도 좋은 컨디션으로 기쁘게 잘 감당하게 하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16,고국을 오갈 때 비행기 위에서 내려만 보던 태평양 바닷 물에 처음으로  손과 발을 담가 보며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 할 수 있었음을  감사합니다.

17,멕시코와 미국 샌디에고가 바로 길 하나로 나눠지는 국경지대인 티후아나의 상황을 제대로 직접 보고 느끼며

그 땅과 이 도시를 위한 기도 제목 더  안고 올 수 있었음을 감사합니다.

18,좋은 날씨 주셔서 바로 잘 적응 할 수 있게 허락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19,우리 돈 쓰고 우리 시간 쓰고 우리 에너지 쓰고도 기쁘고 즐겁게 감당하게 하시는 은혜를 감사합니다.

20,선교사님의 헌신과 귀한 수고를 감사하며 위해 기도할 수있음을 감사합니다.

21,실질적으로 도움을 더 많이 줄 선교팀이 매년 우리 교회서도 일어 날 수 있게 성도님들의 하는 일에 물질적인 복도 더해 주시길

기도 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22,8월15일 밤 11시 30분에 안전하게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 잘 도착한 것을 감사합니다.

23,수속 마치고 나올 때 자정이 넘었는데 신혼 부부인 둘째네랑 막내가 마중 나와서 편하게 집으로 잘 올 수 있었음을 감사합니다.

24,막내가 혼자서 강아지랑 고양이 돌보고 집안의 식물이랑 집 밖 꽃이랑 뒷마당 텃밭까지 물을 제 때 잘 줘서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음을 보고

막내의 수고를 고마워하며 보내는 선교사로서의 역할도 잘 하는 막내로  잘 키워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 드릴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25,17살 난 막내 아들이 엊저녁에 처음으로 직접 밥을 해 둬서 그 밥을 아침에 잘 먹은 것을 감사합니다.

26,막내가 해 놓은 밥을 먹으며 얻는  기쁨과 감사와 감동을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7,셋째 부부가 신혼 여행 즐거이 잘 다녀 온 것을 감사합니다.

28,둘째네가 3년 근무할 병원 근처로 9월부터 새롭게 이사할 준비를 하게 하시며 하나씩 잘 준비시켜 주심을 감사합니다.

28,첫째  하나씩 결혼 준비를 즐거이 잘 해 나가게 하시며 스스로 준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29,남편이 쉬지 않고 바로 출근을 할 힘과 의지와 소망과 할 일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30,어머니학교 봉사자 세미나가 오늘 저녁과 내일 종일 있는데 봉사자로 섬길 은혜와 참여하러 갈 수 있는 시간 됨을 감사합니다.

31,우리 가족이 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이 되길 기도할 수 있고 할 수있는 일에 행동할 수 있는

건강과 믿음과 은혜와 형편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32,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임을 고백하며 하나님을 높이는 일에 즐거이 동참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33,살아 계신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역사하심을 더욱 높이 즐거이 증거하는 삶이 되게 인도해 주시길 기도하며 찬양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34,조국과 민족과 세계 열방과 선교사님들과 우리 교회와 성도님들과  우리 가정과 자녀들과 형제들과 이웃들과 친구 친지와 생각나는 모든 사람들 위해

기도 할 수 있는 기도의 사명자가 되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2019,8,16,금요일 ,어머니학교 봉사자 세미나에 나가면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감사한 많은 일 중 몇가지 생각나는 감사를 그려두며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임을 감사 고백할 수있는 마당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위블로그에서 아이 넷인 엄마를 사랑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좋은 독자분들과 만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더욱 따뜻한 만남의 장소가 되길 기도하며

조선일보와 위블로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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