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 초점 맞춘 삶! 참으로 아름답고 행복하다.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춘지 36년이 되었다.참으로 놀랍고 감사한 삶이다. 20살에 처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

났다.그 이후 지금까지 단 한번도 신앙의 슬럼프가 없었다.이것이 놀랍고 감사하다.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출 수 있었다.

이것이 가능했던 것을 생각해본다.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었다.그래서 매일 성경 말씀을 가까이 했던 것이 가장 큰 이유같다.

 

내가 만난 예수님은 항상 내게 감사한 마음을 더해 주셨다.

범사가 감사했다.

정말 모든 것을 넉넉히 이기게 했다.

그러했기에 나는 행복하다.

남들이 어렵고 힘들어 하는 상황도 있었다.

나는 하나님을 믿으니 별로 힘들게 생각되지 않았다.

이민와서 가게 할 때가 특히 그렇다.

모두들 힘든 일이라고 했다.

나는 즐겁고 행복한 일이었다.

낯선 땅에서 캐나다 돈을 버는 자체가 신기하고 즐겁고 감사했다.

경험 없는 사람이 비지니스를 해서 캐나다 사람들 상대로 돈을 버는 것이 감사했다.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이라고 생각했다.

작은 가게여도 나는 기업을 경영한다는 마음으로 매일이 행복했다.

육체적인 힘겨움이 따르기도했지만 하나님 은혜안에 영이 즐거우니 힘든 줄 몰랐다.

 

매일 새롭게 생명을 연장시켜 주신 그 사랑이 감사해서

매일  새로 태어난 생일을 맞았다.

그래서 나는 매일이 생일이다.

예수님의 온유한 말씨를 닮고 싶었다.

예수님의 온유한 성품을 닮아가고 싶었다.

내가 닮고 싶은 확실한 모습을 가진 예수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추었다.

 

여전히 부족하지만 조금씩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조금씩 닮아 갈 수 있음이 감사하다.

내 안의 평안이 나를 온유하게  만들어 감이 감사하다.

놀라운 이 평화를 누리게 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내가 그리스도 예수님께 초점을 맞출 수 있게 선하게 인도하시는 인자하신 하나님을 찬양드린다.

그리스도께 집중 할 수 있게 사랑으로 나를 이끌어 주심을 감사드린다.

 

받은 은혜가 크고 감사해서 복음 들고 나갈 복된 발걸음 주신 은혜를 감사드린다.

6명으로 구성된 교회 선교팀이 내일부터 카작스탄 단기 선교를 떠난다.

일주일간의 짧은 일정이지만 일상의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나아갈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내 돈 쓰고,내 시간 쓰고,내 에너지 쓰면서도 기쁘고 즐겁고 감사한 일!

오직 하나님 은혜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께 초점을 맞출 때 가능한 일임을 감사드린다.

 

갈 수 있는 형편과 건강과 무엇보다 믿음 주신

신실하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드린다.

 

2001년 7월에 우리교회서 개척한 생명의 교회에 나도 처음으로 갈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그 교회가 개척될 당시 우리 가정에 큰 은혜 주시고 남편이 몸과 마음으로 물질로 교회 개척에

앞장선 것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

앞으로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이와 같은 일을 100배는 더 할 수 있어지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천배,만배도 또한 가능할 것을 믿으며

능력 많은 주님께 간구하며 즐거이 헌신 할 수 있게 하시는 사랑과 은혜를 감사드린다.

 

하나님 말씀 위에 굳게 서리라 다짐한다.

기도로 더욱 든든히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추며 살아가리란 다짐을 또한 한다.

이 각오를

선교 떠나기 전에 할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카작스탄 선교 덕분에 생전 처음으로 러시아어를 배웠다.

기본적인 간단한 말이지만 러시아어로 나를 소개할 수 있고 인사 할 수 있고

기본적인 복음 메세지를 전할 수 있는 것이 너무도 신기하고 감사하다.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며,감사드린다.

그리스도께 집중!

그리스도께 초점!

 

그리스도께 초점 맞춘 삶! 참으로 아름답고 행복하다.

슬라바 보구! (할렐루야!)

아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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