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훈련받고 준비하던 카작스탄 선교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다녀와서 감사합니다.
일주일의 짧은 기간이지만 (9월26-10월3일)2달간 훈련 받으며 러시아어와 러시아어 찬양도 배워서 감사합니다.
토론토서 프랑크프르트까지 8시간 비행, 갈아타고 프랑크프르트서 카작스탄 알마티까지 6시간 비행
그리고 다시 버스로 8시간 더 걸려서 간 먼 거리도 즐거이 잘 다녀 오게 한 것을 감사합니다.
알마티 공항서 교회가 있는 까라따오까지 8시간 버스타고 가는동안 황량한 벌판을 보면서 그 땅 위해 소망 가지고
기도할 수 있었음을 감사합니다.
성경에서 그리고 책에서만 읽고 사진으로만 보던 양 떼들을 직접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80세되신 아사목사님께서 여전히 강건하셔서 사역 잘 감당하심을 감사합니다.
2001년 7월에 우리 교회서 그곳에 교회 개척 할 수 있게 인도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교회 개척에 우리 가정도 함께 은혜로 동참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은 여러차례 선교 간 곳에 처음으로 함께 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가 계속 기도와 물질 후원으로 함께 함을 감사합니다.
수지침 사역과 심방 사역과 어린이 사역 가운데 함께 해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쑥뜸 뜨는 일에 도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수지침 맞으러 오신 분들께 주님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짧은 러시아어로 간단히지만 대화를 한 것을 감사합니다.
어린이들에게 예수님 사랑을 간단히지만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6명 팀원 팀웍이 은혜안에 든든하고 화목하게 인도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생전 처음 부황뜨는 것을 본 것을 감사합니다.
수지침 하시는 장로님이 부황으로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도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간단한 수지침과 부황과 영양제와 일반 약들이지만 열악한 환경의 선교지에서 큰 효과를 나타내게 성령님
도우심을 감사합니다.
안전히 사역 잘 마치고 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알마티 공항에서 1976년생인 4명의 아이 아버지인 외과의사 올쟈스를 전도할 수 있게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쟈스가 카작스탄을 영적으로 변화시키는 바울같은 귀한 일꾼으로 성장하게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선교지에서 만난 신실한 일꾼들을 기억하며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알요나,막스,발레리아,미샤,안드레,마이클,나타샤,일리나,유드밀라,…….그리고 얼굴이 그대로 떠 오르는 아이들 모두 위해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딸과 사위가 일주일간 집에 와서 강아지와 고양이 돌보며 학교와 직장 생활 잘 해서 감사합니다.
아이들 모두 있는 곳에서 기도의 동역자로 든든하게 함께 해 준 것을 감사합니다.
사돈댁에서도 함께 기도의 동역자로 기도 해 준 것을 감사합니다.
기도해 주신 형제들과 친구들과 교회 성도님들과 지인들 모두 감사합니다.
어제 주말이라 집에 온 막내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막내가 오늘 토론토 백야의 밤 축제인 누잇 블랑쉐(Nuit Blanche)에 동네 중학교 친구들이랑 오랫만에 만나
나가서 감사합니다.
이번 선교를 통해서 함께 가신 분들과 기도의 동역자로 더욱 든든히 끈이 연결된 것을 감사합니다.
선교지를 품고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고국 대한민국의 번영과 발전과 갈라진 민심의 화합이 속히 잘 이뤄지고 안정되길 간절히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생명 주셔서 꿈을 가지고 소망 가운데 기도하며 즐거이 행동하며 나아갈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큰아들의 결혼 준비를 잘 해 나갈 수 있게 인도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내일 복된 주일 예배를 기대하며 말씀을 사모하며 잘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김인숙선생님 규방 공예전 축하라러 간 덕분에 말로만 듣던 다운타운 디스틸러리 (Distillery District)
거리에 가 볼 수 있었음을 감사합니다.
주를 믿는 믿음 안에 사랑하며 만날 수 있는 좋은 친구들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 위해 기도해 주시는 든든한 형제들과 친척들과 친구들과 지인들과 교회 식구들 있음을 감사합니다.
2019,10,5,토요일,이미 주일 이른 새벽이 된 시간에 ,카작스탄 선교도 잘 다녀오게 인도하신 좋으신 하나님께 큰 감사를
올려 드리며 감사드린다.
데레사
2019년 10월 7일 at 7:24 오후
잘 다녀오셨군요.
믿음의 굳센 의지가 있으니 모든게 잘 되는거지요.
고맙습니다.
김 수남
2019년 10월 9일 at 8:14 오전
네,언니! 감사합니다.정말 믿음이 이기게 됨을 체험하게 되어 감사했어요
언니도 이렇게 늘 뵐 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내년에 아이들 데리고 방문 예정이에요
날 잡히면 미리 알려 드리겠습니다.
사랑하며 축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