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을 늘 기억하며 거룩하게 지낼 수 있음이 복이고 감사다.
이민와서 가게 할 때 주일에 갑자기 헬퍼가 못오면
가게 문을 닫고 예배를 드리러 갔다.가게 문 앞에는 우리 가족 주일 예배 드리고 오겠다는 안내를 붙였다.
우리 가게 손님들은 주일에 문을 다고 예배 드리러 간 우리 가족을 늘 존중해 주었다.
기다렸다가 가게 문을 열면 다시 찾아 와 주는 단골 손님들이 늘 감사했다.
아빠 엄마가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신앙의 중심을 자녀들에게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이 감사했다.
돌이켜 보니 그 작은 믿음의 행동이 우리 자녀들을 하나님 안에서 믿음을 가지고
성장하게 하는 귀한 본보기였음을 감사드린다.
우리 부부는 하나님 나라 일에는 항상 정말 잘도 마음이 통했다.
나는 남편이 나와 의논하지 않고 해도 하나님 일에 행한 결정은 항상 잘하셨다고 말할 수 있었다.
우리의 계산법으로 이해하지 못할 때도 하나님 일을 믿음으로 할 때는 놀랍게도 능히 할 수 있게
채워 주시고 키워 주시고 챙겨 주셨다.
이것이 능력 많으신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믿고 감사드린다.
큰아들 부부가 방문하는 주말이다.너무도 기쁘고 감사하다.
둘째는 어제 당직을 해서 오전에 좀 쉬고 컨디션 괜찮으면 형 만나러 온다고 했다.
딸도 그저께 수요일에 이번 학기 시험을 잘 마쳤다.마음 편하게 올 수 있음이 감사하다.
집에서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다.
사위는 일을 마치고 조금 늦게 오기로 했다.
막내만 19일까지 대학 첫 학기 시험이어서 이번 주말은 학교에 남아 있으면서 시험 준비하기로했다.
12월은 더욱 감사한 달이다.
예수님 생일이 있는 달이어서 더욱 감사하다.
결혼하고 처음 맞는
우리 큰며느리 생일도 10일에 있었다.
이제 다음 17일은 막내 아들 18살
18일은 우리 큰아들 30살이 되는 날이다.
믿음 안에 영육 강건하게 잘 자라나는 아이들로 인해 감사하다.
새 식구가 된 며느리들도 사위도 하나님 사랑하며 은혜안에 사는
신실한 사람들임이 감사하다.
온 식구가 섬기는 교회에서 은혜 받으며 주일 성수하는 믿음 있음이 감사하다.
큰아들은 이번 주일 자기네 교회 기쁜 행사가 있어서 댄스도 준비한다고 했다.
마음으로 온 몸으로 주님을 높이며 찬양하며 기쁘게 예배드릴 시간들이 기대된다.
한 주동안 즐거이 주신 사명의 자리에서 기쁘게 성실하게 잘 살게 하시고
사모하며 달려 갈 수 있는 우리 교회가 있고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며 자랑하며 주일 성수 할 수 있는
하나님 세워주신 우리 교회가 있음이 새삼 감사하다.
좋은 교회 주시고 ,말씀으로 잘 양육해 주시는 좋은 목사님 주시고
함께 믿음 생활 할 수 있는 좋은 성도님들 있음이 감사하다.
무엇보다 주님의 날
말씀을 사모하며 주님 전에 달려 갈 수 있게
사랑하며 섬기며 기도해 주는
내 마음의 힘이 되는 믿음의 남편과 믿음의 자녀들 있음을 감사드린다.
시골에 자라서 나는 씨앗의 능력을 안다.
작은 믿음이지만 내 마음에 심어주신 믿음의 씨앗이
자라서 열매 맺고
또 번창해서 자손들에게 이어져 감이 감동이고 감격이고 감사다.
주일 성수!
이 작은 믿음이
내 믿음의 근육을 키워주고 믿음의 알통이 토실토실 튼튼히
자라나게 하는 기본임을 늘 찬양하며 감사드린다
내 마음에 시온의 대로를 열어 주시는
신실하신 주님을 높이며 자랑하며 찬양하며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결실을 주셔서 열매를 거둬가게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여호와 닛시!
한 주의 시작을 주일 성수로 승리하리라!
주일 성수 승리!
할렐루야! 아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 인 줄 너희가 알게 함이라’
출애굽기 31장 13절 말씀 아멘
2019,12,13,금요일,주일을 사모하며 기대하며 자녀들이 모이는 은혜로운 주말 맞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