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와 넷째의 새학기 시작된 것이 감사하다.
크리스마스부터 새해 첫 주까지 잘 쉬고 오늘 6일부터 새로운 시작을 했다.
남편 생일이라서 우리 부부는 남편을 잘 챙겨 주시는 언니와 오빠 같은 세 분 가정이랑
식사를했다.교회는 다르지만 형제처럼 가까이 지내시는 분들 계심이 감사하다.
집사님이 안내해서 간 부페 식당은 생일 맞은 사람은 무료인 곳이었다.
시니어도 할인이 되었다.
아는 언니 두 분을 그림 그리는 클라스에 안내를 해 드렸다.
내가 알고 좋아하니 자랑할 수 있었고 또 함께 하시게 된 분들 뵈니 너무 감사했다.
내가 알고 내가 좋아하고 믿고 따르는 예수님은 더더욱 자랑하며 함께 하실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같은 취미를 가지신 좋은 분들과 함께 만나는 월요일이 감사하다
내일부터 특별 새벽 부흥회가 시작된다.
우리 부부는 매일 새벽 예배 드리기에 특별하지 않고 늘 일상이지만
3분이 나눠서 전해 주시던 말씀을 담임 목사님 한 분이 이어서 하는 것이 특별하다
그리고 평소에 못오시던 분들이 작정하고 나오시니 특별 새벽 기도회는 참으로 필요한 집회다.
말씀을 사모하면서 믿음 안에 기도대로 아름다운 응답의 열매를 거두게 되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아이들 새학기 맞음을 다시금 감사하며
나도 새로운 시작을 감사하며 하나님께 맡기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할 각오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2020,1,6,남편 생일 날 감사하며 점심도 저녁도 같이 먹으며 하루 종일 같이 지낼 수 있었던 감사한 날,아이들이 새학기 시작한 것도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