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이 빠른 금요 철야 기도 감사!

금요일 철야 기도회가 지난 주부터 시작되었다.

단 한 사람의 신실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오늘은 두번째 주로 한 두 사람이 더해지길 기대한다.

그 한 두 사람 중에 나도 포함되려고한다

평신도 중에서 기도의 능력을 체험한 성도가 시작한 것이 감사하다.

자연스럽게 교회 전체 성도들에게도 성령의 도우심으로 동참하고

기도의 열매를 삶으로 체험해 가길 기대하며 기도한다.

 

이민자로서 금요 철야 예배는 마음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새벽부터 삶터에서 바쁘게 지내다가 바로 교회로 가서 밤을 새워 기도하며 말씀 읽고

찬양하며 지내는 것이 육신적으로는 힘들 수 있다.

그러나 영적으로 펼쳐지는 기쁨이 육신의 피곤도 이길 수 있게 한다.

나도 한국에서 신앙 생활 할 때

철야 예배에서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났다.

그래서 금요 철야 예배를 늘 사모하며 은혜 받은 사람이기에

금요 철야가 시작된 것 자체가 감사하다.

 

참으로 감사하다.

지난 주에 혼자서 금요 철야를 시작한 그 한 사람이 바로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임을 감사드린다.지난 주 철야 기도를 하고 토요일에 바로 기적같은 응답을 체험했다.

우리 하나님은 정말 신기하고 놀라우신 능력자이시다.

 

우리 교회 많은 분들이 철야 예배를 사모하며 함께 기도의 자리에 나올 수 있길 기도드린다.

나도 오늘 기도 제목을 가지고 간절하게 목놓아 기도해 볼 참이다

새벽 예배 때는 모두가 조용히 기도해서 나는 큰 소리로 부르짖고 싶어도 절제를 해야된다.

금요 철야는 목놓아 기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우리 동네 80세신 장로님이 계시다.

노스욕에 있는 다른  교회를 섬기신다.

장로님께서 지금도 금요 철야를 혼자 하신다고 했다.

그 덕분이신지 80의 장로님은 여전히 60대 어르신같이 정정하시고

힘이 넘치신다.운동 삼아 다운타운서 노스욕까지 전철타고 다니신다고 하셨다

고장로님의 철야 예배 이야기가 내 남편에게도 도전을 준 것이 감사하다.

남편이 새해를 금요일마다 철야 기도회로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서

기도 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

 

큰아들의 새론 시작을 감사하며  오늘부터  한 달에 한 번 금,토 주말 이틀 공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일하며 새롭게 공부하며 새론 기술도 익히고  더욱 실력을 향상 시키는 기회 되길 기도드린다.

우리 가족이 하는 공부와 일과 모든 것이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 되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딸은 로스쿨 친구랑 일주일간 도미니카 여행을 갔다.

가까이 사는 덕분에 사위랑 같이 저녁을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큰 아들도 공부하러 온 길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더더욱 감사하다.

아이들이 모이는 금요일이어서 더욱 감사한 주말이다.

 

2020,1,10,금요일,더욱 집중해서 기도할 수 있는 금요일이되기에  더욱 감사한 기도의 시절 맞게  하시는 은혜를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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