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어제 부활 주일을 은혜 안에 잘 보내서 감사하다.온라인 예배로 4번째이다.특별히 부활절 예배여서 더욱 가슴 뭉클 감격과 감사가 전해왔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다. 함께 교회 모여 예배를 드리지는 못한다.그런 중에도  정해진  예배 시간에  맞춰 각자의 집에서  함께 예배 드릴 수 있어서 감사했다.

예배를 위해서 수고하는 모든 분들이 감사하다.목사님들,청년들, 반주자들, 대표 기도 장로님과 어제는 특별히 특송도 있어서 더욱  감사했다.지난 3번의 예배 때는

특송이 없었다.오늘 특별히 부활절이어서 대표기도하신 이장로님과 이권사님이 듀엣으로  올려 드림이 감사했다.온라인 예배동안  찬양대가 올려 드리던 찬양도

봉헌 시간에 올려 드리던 헌금 특송이 생략된 예배였다. 함께 교회서 모이진 못해서 각가정 예배 처소에서 동시에 모두 함께 예배 드릴 수 있는 좋은 세상인 것이 감사했다.

속히 모든 상황이 잘 회복되어서 각나라와 모든 백성의 삶이 평상의 리듬으로 잘 회복되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교회 모든 사역도 특별히 선교 사역도 다시 활발히 올해도 진행되고 준비되어지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다시 찬양대 연습도 즐거이 참여하고 헌금 특송 순서일 때 모두다 즐거이 준비하며 은혜롭게 찬양도 올려 드릴 수 있길 기도한다.

모두가 예배의 기쁨을 더욱 잘 회복하게 되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캐나다는  3월17일부터 국가 비상 사태가 선포되었다.

처음엔 2주였다.그 이후 다시 2주 연장,그리고 다시 더 연장,오늘 발표에 의하면 5월 12일까지 계속 비상 사태 연장이라한다.

아직 1달 남았다.사회적 거리 두기와 모든 법을  시민들이 잘 따르고 있다.1달 이내에 토론토도 코로나가 잘 종식되고 캐나다와 미국을 비롯한 모든 나라들이

다시 활기차게 평상의 리듬을 찾게 되길 간절히 기도드린다.무엇보다 고국 대한민국이 코로나 사태가 좋아진다니 너무 안심이고 감사하다.

 

부활 주일 목사님 말씀도 큰 은혜가 되었다.

빌립보서  3장 17-21절 말씀으로 ‘역전의 신앙’이란 제목이었다.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의 부활됨이 감사하다.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수고한 분들의 섬김과 수고가 새삼 감사해졌다.

십자가의 죽음에서 이기시고 삼일 만에 다시 살아 나신 주님의 사랑과 능력을 믿는다.

‘역전의 신앙!’

죽음에서 다시 살아 나신 예수님처럼

우리 역시도 ‘역전의 신앙!’을 삶으로 경험하며 나타 낼 수 있길 기도한다.

 

“함께 나를 본 받으라!”라고 담대히 자신 있게 말한 바울처럼  믿음의 본이 되는 우리 모두  되길 기도 드린다.

그래서 믿는 우리를  통해  그리스도를 만나고 본받을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져 가길 또한 간절히 기도 드린다.

부활은 모든 일을 역전 시키는 능력이 있다.

주님 앞에 설 그 날을 기다리며 이 땅에서의 어려운 순간들을 모두 잘 이겨 내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특히 요즘의 코로나 바이러스 가운데서도

소망 안에 사는 그리스도인인 우리 모두 되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 드린다.

 

“사셨네,사셨네,예수 다시 사셨네!

예수님 부활하셨다,부활은 모든 일을 역전 시키는 능력이 있다.

아멘! 할렐루야!”

 

2020,4,12,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린다.부활 주일 예배를 온라인으로지만 온 성도가 함께 각 가정 예배 처소에서 드릴 수 있었음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