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 말씀!
  • 2020.05.03(일)

내 삶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 말씀!

신명기 12:20-32

 2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신 대로 네 지경을 넓히신 후에 네 마음에 고기를 먹고자 하여 이르기를 내가 고기를 먹으리라 하면 네가 언제나 마음에 원하는 만큼 고기를 먹을 수 있으리니

21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이 네게서 멀거든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너는 여호와께서 주신 소와 양을 잡아 네 각 성에서 네가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먹되

22 정한 자나 부정한 자를 막론하고 노루나 사슴을 먹는 것 같이 먹을 수 있거니와

23 다만 크게 삼가서 그 피는 먹지 말라 피는 그 생명인즉 네가 그 생명을 고기와 함께 먹지 못하리니

24 너는 그것을 먹지 말고 물 같이 땅에 쏟으라

25 너는 피를 먹지 말라 네가 이같이 여호와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면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누리리라

26 오직 네 성물과 서원물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으로 가지고 가라

27 네가 번제를 드릴 때에는 그 고기와 피를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에 드릴 것이요 네 제물의 피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 위에 붓고 그 고기는 먹을지니라

28 내가 네게 명령하는 이 모든 말을 너는 듣고 지키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선과 의를 행하면 너와 네 후손에게 영구히 복이 있으리라

29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들어가서 쫓아낼 그 민족들을 네 앞에서 멸절하시고 네가 그 땅을 차지하여 거기에 거주하게 하실 때에

30 너는 스스로 삼가 네 앞에서 멸망한 그들의 자취를 밟아 올무에 걸리지 말라 또 그들의 신을 탐구하여 이르기를 이 민족들은 그 신들을 어떻게 섬겼는고 나도 그와 같이 하겠다 하지 말라

31 네 하나님 여호와께는 네가 그와 같이 행하지 못할 것이라 그들은 여호와께서 꺼리시며 가증히 여기시는 일을 그들의 신들에게 행하여 심지어 자기들의 자녀를 불살라 그들의 신들에게 드렸느니라

3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모든 말을 너희는 지켜 행하고 그것에 가감하지 말지니라

 

묵상하기

거룩한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켜 행 할 때 거룩한 백성이 된다.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사는 자체가 예배이다.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배의 회복이 필요했다.
지킬 것들을 일일이 나열해 주었다.
백성들에게 고기는  먹되 생명인 피는 먹지 말고 땅에 쏟으라고 했다.(23-24절)

“내가 네게 명령하는 이 모든 말을 너는 듣고 지키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선과 의를 행하면 너와 네 후손에게 영구히 복이 있으리라”(28절)라고 했다.

그리고 명령하는 이 모든 말을 다 지켜 행하고 가감하지 말지라고 했다(32절)
하나님이 의롭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면 영구히 복을 누릴 것이다.

“의로운 백성이 되기 위한 일상의 결단!”

적용하기

거룩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 수 있게 계명을 잘 지켜 행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계속 일깨워준다. 계명을 잘 지켜 행하는 것이  예배의 완성임을 또한 배운다.

가나안 백성들의 우상 섬김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답습하지 말 것을 누누히 명한다.
진정한 예배는 오직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임을 가르치는 모세의 심정이 잘 전해온다.

하나님 말씀은 때론 헌신과 섬김을 해야되는 부담이 되기도한다.우리가 말씀에 은혜로 다가와서 평화를 누리기도하고 때론 말씀에 거룩한 부담을 가지게 되기도한다.
말씀 가운데서 늘 하나님 마음을 깊이 새길 수 있어야겠다

공적인 예배도 중요하고 더더욱 중요한 것이 바로 영적 예배임을 명심한다.매 순간마다
하나님을 의식하며 하나님의 임재 안에 있음을 명심해야겠다.

7번째 온라인 주일 예배를 드렸다.코로나로 인해 모든 일상이 바뀌었다.그런 중에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으며 말씀 가운데 묵상하며 예배자로 설 수 있게 하심이 감사하다.
속히 코로나가 끊기고 우리 모든 일상이 평소처럼 잘 회복되고 무엇보다 교회서 드리는
공적인 예배가 회복되길 기도한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우리가 섬기고 헌신할 일들을
힘차게 펼쳐 갈 수 있게 되어지길 기도한다.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은 순종을 가져오게 된다.하나님 사랑을 더욱 가까이 느끼는 어린이 주일이다.
나도 오늘은 왠지 하나님 앞에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 어린아이가 된다.
그냥 좋다.
내 아버지께서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란 것이 감사하고 자랑스럽다.
내 삶이 온전히 나를 구원해 주신 사랑의 하나님을 높이고 증거하는
참 예배자이길 기도하며 말씀 안에 더욱 순종해야겠다.

내 삶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
아멘! 할렐루야!

기도하기

할렐루야!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오늘도 신명기 말씀 가운데 의로운 백성이 되기 위한 일상의 결단을 할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항상 말씀 가운데 은혜 주시고 깨달음 주심을 감사합니다.밀씀에 순종하며 드려지는 영적 예배를 통해 더욱 하나님 기뻐하시는 자녀되게 도와 주세요

오직 하나님 사랑하며 온전한 예배자로 우뚝 서게 도와 주옵소서
우리가 하는 모든 섬김과 헌신과 나눔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의 필요를 늘 공급해 주시는
살아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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