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특별히 언약 백성인 성민으로 삼으셨다.거룩한 백성으로 하나님 사랑 받는 자녀답게 거룩한 삶 즉 구별된 삶을 살도록 하셨다.그래서 하나님 백성답게 이방 민족들의 풍습에 영향을 받지 말아야했다.이방인들이 죽은 사람들을 애도하는 표시로 자기 몸을 해하는 것이 있었다.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이런 것에 현혹되어선 안된다고 가르친다.우리 몸은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성전인 것이다.(1~2절)

음식은 생존을 위한 꼭 필요한 것이지만 먹을 것과 먹지 말아야될 것을 구별해 주셨다.(3~21절)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스스로 죽은 모든 것은 먹지 말 것이나 그것을 성중에 거류하는 객에게 주어 먹게 하거나 이방인에게 파는 것은 가하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에 삶지 말지니라(21절)

“거룩한 백성의 구별된 삶!”

적용하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성민으로 삼으셨듯이 나를 또한 자녀 삼아 주시고 성민 삼으신 것이 감사하다.내가  하나님의 존귀한 딸인 것이 감사하다. 거룩한 백성으로 삼아 주신 놀라운 사랑과 은혜가 가슴 뭉클해지고 감사하다.하나님을 내 삶의 목적이 되게 이끌어 주신 놀라운 구원의 은혜가 가슴 깊이 말씀 가운데 울려지고 감동이된다.거룩한 하나님 자녀답게 내 지위에 걸맞게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 갈 것을 다짐한다.거룩한 부담감이 함께 전해온다.

세상을 보면 쉽지 않지만 눈을 들어  하나님 바라보면 아주 쉽고 할 수 있는 것이됨이 감사하다.
죽음이 끝이 아니고 우리에게 천국의 소망이 있기에 가까운 분들이 세상을 뜰 때 너무 슬퍼하거나 애통해 하기보다 영원한 소망을 품고 살아가는 순례자다운 담담함도 가져야겠다.

코로나로 인해 10명밖에 참석을 못해서 친하게 지내는 이웃 교회 동생네 친정 어머니 장례 예배에 참석을 못해서 너무도 안타깝고 마음 아팠다.가족과 목사님 그리고 반주자로 10명이 참석해서 장례식을 치뤄야했다.힘들 때 도움 되어 주지 못하고 권사님 떠나시는 날 천국 환송에 함께 못한 슬픔은 있었지만 이내 천국에서 하나님 품에 안식하신다는 것이 위로와 소망이 되어서 감사했다.

어머니 떠나시고 많이 힘들어하고 여전히 마음 아파하는 사랑하는 예쁜집사님 동생에게
죽음은 절망이 아닌 소망임을 나누며 하나님의 위로의 말씀을 다시금 잘 전해줘야겠다.

나는 아직 술을 마시지 않았다.담배는 더더욱 물론이다.
신약시대엔 먹는 것에 대한 규제가 없다고는 하지만 나는 내 나름대로 주님 자녀다운 거룩한 백성으로서의 구별을 지켜 나가고 싶다.고향 친구들이 아직 술 한잔 안마셔 본 나를 천연 기념물이라고 한다.
함께 웃으며 나는 그 소리가 듣기 좋다.전도 대상자가 많은 고향 친구들 위해 더욱 예수님 믿는 자다운 구별됨으로 그리스도를 잘 전할 수 있길 기도하며 친구들 위해 기도한다.

나 역시도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할 수 있길 간절히 기도하며
구별된 거룩한 자녀답게 늘 분별력 있는 지혜 얻을 수 있는 길인 말씀 앞에 더욱 즐거이
나아갈 것을 다짐한다.

나는 하나님의 존귀한 딸! 모든 삶이 하나님 영광 되게 하소서!
아멘! 할렐루야!

기도하기

할렐루야!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구별된 백성이라는 자부심이 참으로 가슴 깊이 감격이되고 감사합니다.한국엔 요즘 금수저,은수조,흙수저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저는 완전 흙수저인데 복 많게도 주님 만나 주신 덕분에 이렇게 금수저 중에서도 빛나는 금수저로 삼아 주심이 너무도 감사합니다.

천지만물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이 내 아버지시니 저는 금수저 보다더 더 빛나는 다이아몬드수저이네요,할렐루야! 정말 너무도 감사합니다.이런 자존감 주시고 은혜 안에 삶의 기쁨과 감격과 감동과 감사를 매일 더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매일 사명자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중에도 오늘 이 아름다운 새 날을 선물로 또 안겨 주시고
하나님 찬양하며 말씀 안에 은혜 받으며 받은 은혜 짧게지만 기록하며 주님 앞에 설 수 있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햇살은 눈부시고 아름다운 중에도 아직 10도 이하로 쌀쌀한 날입니다.바람이 있는 날은 춥다고 느껴집니다.그렇지만 봄은 이미 우리 가운데 가득하고 봄 꽃 향기가 동네 가득 넘쳐 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세상이 어렵다해도 눈에 보이진 않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늘 함께 하시고 섭리해 주심을 믿는 믿음 주셔서 너무도 감사해요.

하나님 백성에게 죽음은 결코 절망이 아닌 소망임을 다시금 깨우쳐 주시고 살아 있는동안 더욱 주님을
증거하며 자랑하며 하나님 마음에 쏙 들며 살 수 있게 지혜와 능력과 은혜 매일 순간마다 더해 주세요.

삶터에서 오직 주님을 들어 내게 도와 주소서
무엇을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들어 낼 수 있게
항상 저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수남이되게 하셔서 어떤 상황과 처지에 있더라도
하나님의 마음을 민감하게 잘 깨달아 알고 하나님 뜻에 순종할 수 있는 은혜 주셔서
모든 삶 자체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오며  이 모든 말씀
나를 거룩한 자녀 삼아 주시고 구별된 삶 살게 도우시고 은혜 주시는
살아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