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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토)
믿음으로 행할 때 임하는 하나님의 복!
신명기 15:12-23
12 네 동족 히브리 남자나 히브리 여자가 네게 팔렸다 하자 만일 여섯 해 동안 너를 섬겼거든 일곱째 해에 너는 그를 놓아 자유롭게 할 것이요
13 그를 놓아 자유하게 할 때에는 빈 손으로 가게 하지 말고
14 네 양 무리 중에서와 타작 마당에서와 포도주 틀에서 그에게 후히 줄지니 곧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대로 그에게 줄지니라
15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속량하셨음을 기억하라 그것으로 말미암아 내가 오늘 이같이 네게 명령하노라
16 종이 만일 너와 네 집을 사랑하므로 너와 동거하기를 좋게 여겨 네게 향하여 내가 주인을 떠나지 아니하겠노라 하거든
17 송곳을 가져다가 그의 귀를 문에 대고 뚫으라 그리하면 그가 영구히 네 종이 되리라 네 여종에게도 그같이 할지니라
18 그가 여섯 해 동안에 품꾼의 삯의 배나 받을 만큼 너를 섬겼은즉 너는 그를 놓아 자유하게 하기를 어렵게 여기지 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19 네 소와 양의 처음 난 수컷은 구별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 것이니 네 소의 첫 새끼는 부리지 말고 네 양의 첫 새끼의 털은 깎지 말고
20 너와 네 가족은 매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을지니라
21 그러나 그 짐승이 흠이 있어서 절거나 눈이 멀었거나 무슨 흠이 있으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 잡아 드리지 못할지니
22 네 성중에서 먹되 부정한 자나 정한 자가 다 같이 먹기를 노루와 사슴을 먹음 같이 할 것이요
23 오직 피는 먹지 말고 물 같이 땅에 쏟을지니라
묵상하기
하나님께서는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종으로 팔린 사람들에 대한 안식년의 면제 규례를 적용하셨다.
( 15:12~18)
네 동족 히브리 남자나 히브리 여자가 네게 팔렸다 하자 만일 여섯 해 동안 너를 섬겼거든 일곱째 해에 너는 그를 놓아 자유롭게 할 것이요
그를 놓아 자유하게 할 때에는 빈 손으로 가게 하지 말고
네 양 무리 중에서와 타작 마당에서와 포도주 틀에서 그에게 후히 줄지니 곧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그에게 줄지니라(12~14절)
그리고 떠나기를 원하지 않는 종은 귀를 뚫어서 서로 약속의 표현으로 삼게 했다.
그리고 짐승의 첫 새기에 대한 규례 역시 정해 주셨다( 15:19~23)
네 소와 양의 처음 난 수컷은 구별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 것이니 네 소의 첫 새끼는 부리지 말고 네 양의 첫 새끼의 털은 깎지 말고(19절)
은혜를 체험한 사람은 그 은혜를 흘러 보내야한다고 말씀 가운데 가르쳐 준다
은혜를 알고 선을 행하면 범사 복을 또한 받음을 약속해 주셨다.
“구속의 은혜를 간직하고 자비와 순종을 살라 !”
적용하기
주변을 더 관심있게 돌아 봐야겠다.
하나님 사랑으로 사람들을 잘 살펴 볼 수 있는 사랑의 눈을 키워야겠다.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이어서 더욱 함께 서로 관심과 사랑을 나눠가야되는 시기이다.
예견치 못한 힘든 상황에서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으로 나누며 섬길 부분을 더 세밀히 신경 써야겠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마음을 말씀 가운데 깊이 헤아려보게 하심을 감사한다
구원의 은혜를 더욱 깊이 기억하자
내가 받은 은혜를 또한 나눌 수 있어지게 해야겠다
내가 먼저 주님 사랑으로 다가 갈 때 모든 관계가 아름답게 회복됨을 배운다
은혜를 체험한 사람이 받은 은혜 흘러 보내야겠다.
생명의 근원되신 하나님께서 내게 베푸신 것을 늘 기억하며
하나님 나라 위해 더욱 즐거이 섬기고 나누는 일에 헌신하며 봉사해야겠다.
“믿음으로 행할 때 임하는 하나님의 복!”
아멘! 할렐루야!
기도하기
할렐루야! 오늘도 은혜 안에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베풀어 주신 하나님 사랑을 더 풍성히 나눌 수 있는 은혜 더해 주옵소서,아침 8시 10분경에는 눈이 내렸습니다,10시 45분 경에는 우박도 한 3분 쏟아졌습니다.정말 예견치 못한 일을 코로나를 맞은 듯 저희 삶에서 만나게 됩니다.5월의 눈이 처음이라 낯설고 놀랍기도합니다.하지만 하나님의 섭리 하심을 믿기에 새로운 경험 가운데서 삶의 지혜를 또한 배우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바로 금방 햇살을 보내 주신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으로 많이 힘든 상황에 있는 이웃들을 보살피사 햇살이 금방 피어 올랐듯이 소생하는 회복을 속히 더해 주옵소서
오늘도 구원 받은 자녀의 기쁨 누리게 하심을 감사하며
받은 사랑 잘 흘러 보내는 복의 통로로 크게 사용해 주옵소서
하나님 계산법은 사람의 계산과 다름을 가르쳐 주시고 체험하게 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사랑과 은혜를 감사드리오며
하나님 말씀에 받은 은혜를 삶 가운데 선하게 잘 행할 수 있게
지혜와 능력을 늘 더해 주옵소서
오늘도 새 날과 새 생명 주신 것과
행하시는 모든 것 감사드리오며
살아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