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로운 사람을 통해 세워지는 하나님 나라!
  • 2020.05.11(월)

공의로운 사람을 통해 세워지는 하나님 나라!

신명기 16:13-22

13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거두어들인 후에 이레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14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주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즐거워하되

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16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17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

18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각 성에서 네 지파를 따라 재판장들과 지도자들을 둘 것이요 그들은 공의로 백성을 재판할 것이니라

19 너는 재판을 굽게 하지 말며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며 또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지혜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인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20 너는 마땅히 공의만을 따르라 그리하면 네가 살겠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을 차지하리라

21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쌓은 제단 곁에 어떤 나무로든지 아세라 상을 세우지 말며 22 자기를 위하여 주상을 세우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

묵상하기

초막절은 가을 추수를 마치고 곡식을 저장한 후의 절기이다 .
풍성한 수확은 하나님의 은혜이고 선물이다.
하나님 베풀어 주신 것들을 감사하며 이웃들과 나눠야 됨을 가르쳐 준다.
초막절을 지키라 (16:13~17)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17절)
하나님과 이웃을 섬길 때 약속의 복을 누리게 하신다.
하나님께 나아갈 때 빈 손으로 나아가지 말아야되며 하나님 행하신 모든 일을 늘
기억하며 감사하게 하기 위해 절기를 지키게 하셨다.

바로 서 있는 지도자는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나 어느 공동체에나 필요하다
오늘 말씀 가운데 공의로운 지도자의 중요성을 다시 배우며 깨닫는다.
무엇보다 지도자는 자신의 사사로운 감정과 일에 얽매여서는 안된다 .공의를 위해 거룩하신 하나님의 거룩을 깨달아 아는 사람이 세워져야 된다.
공의로운 재판( 16:18~22)
“너는 마땅히 공의만을 따르라 그리하면 네가 살겠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을 차지하리라”(20절)

공의로운 지도자가 되려면 무엇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해야된다
하나님 말씀을 삶의 지표로 삶는 자여야된다.
오직 하나님만 신뢰하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공의로운 지도자는 어느 시대에나
필요한 것이다.
각 나라와 백성의 삶의 질과 행복 역시 영적 지도자의 역할이
크게  좌우함을 또한 깨닫게 한다.
지도자는 뇌물을 받지 말아야하며 백성은 자기를 위한  우상을 세우지 말아야한다.
백성은 늘 하나님 하신 일을 늘 기억하고 감사하며
지도자는 공의로운 지도력으로 백성을 또한 잘 다스려야된다

은혜를 기억하는 제사,공의를 기억하는 판결!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나라!

적용하기

삶을 돌아보니 정말 모든 것이 다 하나님 은혜다.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들로 더욱 감사하리라.감사의 열매는 더욱 풍성한 삶의 열매로 항상 채워 주심을 체험하기에 더욱 감사하며 즐거이 찬양하며 오늘도 살아 갈 것을 다짐한다.이스라엘 백성에게 역사 하셨던 일들을 성경 말씀으로 배우듯이
우리 가정 가운데 역사하신 일들을 자녀들에게 더욱 잘 이야기해 주고 기억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게 더욱 잘 가르치려한다.

매일 말씀과 기도를 자녀들과 나누고 있다.이 은혜의 삶을 매일 더욱 잘 인도하는 공의로운 지도자로 우리 부부를 늘 잘 세워 주시길 기도하며 우리 가정의 공의로운 지도자가 되어 갈 훈련을 여전히 매일 잘 할 수 있게 하나님 말씀을 더 잘 묵상하겠다.

말씀을 읽을 때 더해 주시는 지혜와 은혜를 더욱 자녀들과 이웃들과 잘 나누며
주의 복음이 더 잘 흘러 나가는 복의 통로 되어지게 해 주시길
능력 많으신 주님께 더 잘 붙어 있으면서 부탁해야겠다.

공의로운 사람을 통해 세워지는 하나님 나라!
아멘! 할렐루야!

기도하기

할렐루야! 저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모든 은혜들을 감사합니다. 온전한 예배자로 늘 바로 서게 인도하여 주세요 하나님 하신 일들을 자랑하며 증거하며 복음의 귀한 통로되게 저를 사용해 주시며 연약한 자들을 세우며 도울 수 있는 힘도 더욱 키워 주옵소서.하나님의 공의를 세워 갈 수 있는 은혜를 더해 주시며 저가 속한 공동체에서 맡은 역할을 또한 은혜롭게 잘 감당하게 도와 주세요.

하나님 사랑과 은혜 안에 세워주신 가정과 교회와 삶터 가운데서 저에게 다양한 역할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어떤 역할이든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뜻대로 아름답게 섬기며 사랑으로 기쁘게 잘 감당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이 감사를 통해 삶터에서 얻는 아름다운 열매들을 또한 감사합니다.
함께 나누며 주님 하신 일을 크게 들어 내는 복의 통로되게 인도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 신뢰하며 의지하게 하소서
공의로운 사람들 통해 하나님 나라가 세워져 감을 믿습니다.
저 역시도 공의를 실천할 지혜와 분별력과 은혜 더해 주소서
그래서 저의 역할이 필요한 곳마다 공의로운 지도자로
잘 세워지며 하나님 기뻐하는 나라 이뤄가게 하소서

각 나라와 백성들 가운데 세워주신 지도자들을 기억하시며
그 분들이 모두 하나님 두려워하며 하나님 뜻 안에서
공의로운 지도자들이 다 되게 하셔서 세상의 더욱 아름답게
하나님 나라가 이뤄져가게 도와 주옵소서

우리들의 필요를 아시고  시와 때에 맞게 늘 공급해 주시는
능력의 하나님께 감사드리오며
이 모든 말씀  신실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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