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 ‘창민!’ 화이팅!!!

최강 창민이란 이름이 참 반갑고 좋다.기억하기도 부르기도 너무 좋다.

동방신기라는 이름도 익숙하다.

그런데 더욱 특별하게 응원하며 좋아하게 된 계기가 있다.

우리 가족은 텔레비젼 앞에 거의 앉질 않는다.우리 부부가 취미가 없어서 이기도하다.취미가 없다기 보단 항상 더 우선인 일들이 많아서 관심이 없었다.우리 부부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있기에 성경 읽기와 기도하는 시간이 하루 중 중요한 우선 순위에 속한다.그리고 항상 삶터에서 바쁘게 할 일들이 있었다.

자녀가 넷이기에 남편은 더더욱 보통의 아버지보다 몇 배는 더 부지런했다.직장 다닐 때도 삼성이 워낙 일찍 출근하고 일도 많아서 늦게 퇴근했다.이민 와서는 1년동안 직장 다닐 때는 적응 기간으로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가졌는데 텔비젼 앞에 앉아서 같이 지낸 시간은 별로 없다.그리고 가게 시작하고는 아침 7시 30분에 문을 열며 밤 11시 30분까지 문을 열었기에 늘 바쁘게 지냈다.낮에 헬퍼가 도와 줄 때는 필요한 물건을 사러 도매상에 다녀오고 하다보면 정말 텔레비젼 앞에 앉을 겨를을 잘 낼 수 없었다.시간 여유가 나도 우리 부부는 신문을 읽거나 책을 읽어도 정말 텔레비젼은 거의  안봤다.

 

자녀 넷을 키우니 교육적인 효과도 있었고 뉴스 정도를 시청 할 때는 있지만 드라마에 시간 보낸 적은 정말 별로 없었다.특히 남편은 더더욱 그랬다.장금이가 한창 유행할 때 사람들이 한국식품점에서 복사된 CD 빌려봐도 정말 관심이 안갔다.신문 기사나 사람들 통해서 어떤 내용이라는 정도로 충분했다.그러다 보니 연예인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그런 연예계 소식 몰라도 살아가는데와 사람들과 대화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텔레비젼 관련 이야기는 그래서 주로 듣는 편에 속하니 아는 분들 통해 듣는 정도만 알아도 충분했다.

그래서 젊은 가수들은 더더욱 잘 몰랐다.큰 아들 통해 동방 신기라는 이름은 들었지만 그 5명 안에 창민이가 있는 것도 몰랐다.그리고 그 창민이가 내 여고 동창 아들이라는 것도 전혀 몰랐다.

여고 때 친하게 지내던 내 친구 5명이 있다.지금도 여전히 서로 연락하며 친하게 잘 지낸다.그런데 나랑 친한 친구 중 한 명이 창민이 엄마랑도 친하다.창민이 엄마는 여고 3년동안 우리 반이 한번도 아니어서 나랑 친하게 지내지는 않지만 숙이랑 친해서 나도 잘 아는 친구이다.숙이 편에 우리 동창들 어떻게 지내는지? 안부를 물었다.그 때 숙이가 창민이가 친구 아들이라고 말해 주었다.그래서 창민이 엄마랑 공연도 가보았다고 했다.말로만 듣던 유명 가수가 친구 아들인 것이 너무 반갑고 자랑스러웠다.그런 줄만 알았고 창민이 노래도 정말 따로 찾아서 들어 보질 않았다.다만 얼굴 정도는 익혀 두었다.자기 엄마를 꼭 빼닮은 잘생긴 아들이었다.그 정도만 창민이에 대해 알고 바쁘게 지내느라 따로 찾아보질 못했다.

며칠 전에 막내가

“엄마! 최강 창민이가 엄마 친구 아들이라 했지요?”

“응,맞아, 샘아!   숙이 이모랑 친해,엄마랑은 한반이  안되어서 그리 친하진 않지만 잘 알아”라고 했다.

“이 사람 맞지요?”라면서 막내가 인터넷에서 창민이가 엄마랑 찍은 사진을 하나 찾아 왔다.

창민이 엄마 모습이 여고 때랑 똑 같았다.너무 반가웠다.

다소곳하고 참하고 예쁜 친구인데 아들은 장성했는데 엄마는 옛날 청순한 모습 그대로였다.

창민이는 엄마를 쏘~~옥 빼 닮았다.

“응 ,맞아,정말 엄마를 그대로 닮았네 창민이가!”라면서 나도 친구를 만난 듯 너무 반가웠다.

“샘아! 엄마가 숙이 이모한테 연락해 볼게,우리 샘박사가 창민이 열렬팬이라고 이모한테 말할게”라고 말했다.

엊저녁에 저녁 식사를 한 뒤 숙이한테 연락을 했다.숙이는 잠실 롯데 월드에서 가게를 오랫동안 운영하며 잘 지내고 있다.우리 막둥이 아들이 창민이 열렬 팬이라고 했다.숙이가 자기 동네에 산다고 했다. 어찌나 반가운지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가수가 여고 동창 아들이라는 것이 새삼 너무 좋았다

 

숙이가 사진 한장을 보내 왔다.가족 행사에서  찍은 창민이 모자와 낯익은 여고 동창 몇이 함께 있는 사진이었다.

창민이 엄마랑 친했던 친구들이 창민이네 집 행사에 모인 모습을 보니 너무 반가웠다.여고시절 모습이 담긴

동창들 모습이 함께 있어서 더더욱 반가웠다.창민이는 키도 크고 정말 너무 준수한 멋진 청년이었다.작년 11월에 찍은 사진이라는데 모두들 너무 반가웠다.창민이 엄마 한복 입은 모습이 어찌나 곱고 예쁜지 마치 시집가는 새댁이라해도 믿겨질 정도로 여전했다.너무 반갑고 좋았다.막내한테 보여 주었다.막내도 너무 좋아했다.

 

친구랑 통화를 마치고  처음으로 최강 창민이를 검색해 보았다.88년생이니 우리 큰 아들보다 한 살 많았다.

본명이 심창민이란 것도 처음 알았다.그리고 이미 드라마도 영화도 찍었고 MC며 상 받은 것도 많고 홍보 영상이며 인터넷 가득 창민이에 관한 소식이 담겨 있었다.이렇게 유명한 청년이었는지 사실 전혀 잘 몰랐다.

4월 말에 우리 가족들이 한국 갈 스케줄을 다 잡았다가 대한항공과 에어 캐나다 모두 비행기 자체도 다 캔슬되었고 코로나도 아직 진정되지 않아서 모두 취소를 했다.다음에 스케줄 잡혀서 한국 가게되면 막내가 최강 창민이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 지면 좋겠다.스케줄 바쁜 유명인사이지만 친구 통해서 혹시 또 특별 만남이 될 수도 있겠다는 기대도된다.

우리 막둥이는 캐나다서 태어났는데도 한국 말도 잘하고 한국 문화와 예절도 잘 익혀서 감사하다.특별히 한국 가수 중에는  태연이를 좋아하고 또 최강 창민이를 좋아한다.

창민이가 경찰 홍보물 같은데 경찰복 입고 노래하는 영상을 창민이 노래로 어제 처음 듣고 보았다. 몸 놀림과 춤 솜씨가 말 그대로 아이돌다웠다.베드민턴 치다가 발탁되었다는 소릴 들었는데 과히 발탁될만한 외모와 재능을 제대로 발견해 준 사람들이 고맙다.창민이의 노력과 수고가 그대로 느껴진다.너무 장하고 자랑스럽다.잘 익힌 춤 솜씨와 노래도 너무 보기 좋고 듣기 좋았다.우리 아들 같아서 더더욱 기특하고 사랑스러웠다.

 

막내 아들 덕분에 나도 좋아하는 가수가 생겨서 좋다.더구나 여고 동창 아들이라니 내가 더욱 응원하고 축하하며 기도해 줘야겠다 생각하니 신이난다.창민이가 추던 춤사위가 기억나며 이 글을 쓰는데 내 몸도 같이 즐거이 움직이며 어깨춤이 덩실덩실 나서 참 즐겁다.

그렇게 유명한 동방신기와 최강 창민이를 이제 제대로 알게 되어서 반갑고 즐겁다.

여고 동창 친구 아들이니 더욱 나도 홍보하며 주변에 창민이 잘 알려야겠다.

나처럼 아직 전혀 창민이 노래도 춤도 못들어 보았고, 안 본 사람들도 분명 많을 것 같다.

유명 연예인 중에 내가 아는 사람과 연결된 한 사람이 있음이 참 반갑고 좋다.

 

그런데 나는 그 누구보다 유명하고 대단하고 자랑스러운 한 분을 안다는 것이

더더욱 감사하고 감격이다.

바로 나의 구주 되시는 예수님이다.

인격적으로  깊이 만난 예수님을 안다는 것은

생각할 수록

더더욱 놀랍고 감격이고 감동이고 감사하다.

유명 연예인도 내가 개인적으로 관련된 사람이니 이렇게 반갑고 좋다.

 

나를 아는 사람들이 내가 만난 예수님을 또한 이렇게 반갑게

좋아하며 잘 만나져 가길 기도한다.

창민이가 아는 동창 아들이어서 더더욱 반갑고 좋은 것처럼

사람들이 내 안의 기쁨과 감사와 평강이

예수님으로 인한 선물인 것을 발견하고

그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 가도록

내게 주신 달란트를 더더욱 아름답게 잘 가꾸며

힘써 수고하고 애쓰고 노력하면서 잘 가꿔가야겠다.

 

창민이 엄마가 예수님 믿는지 안믿는지? 아직 잘 모른다

숙이가 아직 주님을 영접하지 않았기에

숙이부터 전도할 수 있게 더 기도하며 관계 전도를 잘 해야겠다.

그리고 아직 창민이 엄마가 주님을 영접하지 않았다면

숙이 통해 창민이 엄마도 전도되어지게 해야겠다.

그래서 창민이까지 주님을 만나게 되길 기도한다

어느 날 창민이가 큰 상을 받을 때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라는 고백을 할 수 있어지게

정말 오늘부터 더욱 집중해서 간절히 능력 많으신 우리 주님께 맡기고

기도해야겠다.

 

내가 예수님 믿고  구원의 확신이 있고 천국에 대한 소망이 있다보니

내가 알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가장 좋은 선물로

예수님을 만나게 도와 주고 싶어진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사람이 여전히 있지만

그래도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기쁨은 늘 너무 즐겁고 감사하다

 

싹이 나고 자라게 하실 분은 하나님이시니

내가 할 수 있고 잘 할 수 있는 복음을 전하고

전도하는 일에 더욱 즐거이 나아가야겠다.

 

창민이가 친구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부터 특별한 관심이 있어왔는데

이제 좀 더 구체적으로 기도할 수 있게되어 감사하다.

우리 막내와 함께 이제  최강 창민이에 대한 이야기도 할 수 있고

다른 어떤 연예인보다 더 관심있게 볼 수 있어져서 좋다.

 

방학 중에  태연이나, 최강 창민이 공연이 있으면

막내를 위해 특별히 고국 방문 비행기 티켓을

챙겨 줘야겠다.

 

“창민아 너무 반가워,아주 멋지구나,예쁜 엄마를 꼭 닮아서 너무 멋지고 잘 생겼어,

우리 아들도 좋아하는 창민이가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한결같이 사랑받고 또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는

좋은 만능 재주꾼으로 우뚝 서길 기도한다.

쑥쑥 더욱 성장하거라 창민아!

‘최강 창민!’ 화이팅!”

 

2020,5,12,화요일,동방신기의 최강 창민이가 여고 동창 아들인 것이 새삼 반갑고 우리 막내가 좋아하는 가수인 것도 반갑고 이렇게 유명한 사람된 것도 감사하고 축하하며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하며 더욱 성장 발전하길 기도하며 잘 하고 있음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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