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영적 필요를 아시고 선지자를 보내 주셨다.선지자는 하나님을 대신해서 죄를 꾸짖고 회개를 촉구하게 했다.하나님의 뜻을 명확하게 전달시키는 대언자였다.이스라엘 백성은 호렙산의 영광 스러운 하나님 임재를 경험했다.두려움 가운데 모세가대신 하나님 말씀을 전달 받도록 요청했다.하나님은 이를 옳게 여기셨다.그래서 모세 이후에도 계속 선지자를 보내 주시겠다 약속 하셨다.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서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령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말하리라”(18절)

궁극적으로 예수님을 보내 주시겠다는 약속이셨다.모세는 종으로 예수님은 아들로서 충성하신 선지자이다.(히3:2~6)예수님으로 인해 하나님의 인류 구원의 역사가 온전히 성취되었다.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신 이유( 18:15~18)

하나님 말씀 대언자는 말씀을 가감없이 잘 전달해야된다.자기 생각이나 경험으로 말씀을 왜곡해서는 안되며 온전한 순종으로 말씀을 따라야한다.

참선지자와 거짓 선지자의 구별( 18:19~22)”만일 어떤 선지자가 내가 전하라고 명령하지 아니한 말을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전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느니라”(20절)

참된 선지자는 듣기 싫은 말도 하나님 말씀이면 그대로 잘 전해야된다.사람들이 듣기 좋은 말로 인기에 영합해서 제대로 전해야될 하나님의 말씀을 놓쳐서는 안된다.하나님의 명령이면 정직하게 전달해야된다.

백성들도 하나님 말씀에 깨어 있어야한다.그래야 참 선지자인지 거짓 선지자인지를 분별할 수 있기 때문이다.하나님 말씀 앞에 제대로 서야될 이유이다.

“참선지자의 분별 기준,증험과 성취함”

적용하기

우리들의 영적 필요를 채워 주시려 좋은 영적 지도자들을 늘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하나님 말씀을 제대로 잘 전달할 수 있게 기름 부은 받은 분들 위해 더 잘 기도해야겠다.그리고 전달 받은 하나님 말씀을 삶에 잘 적용하며 순종하는 자녀되어야겠다.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는 어느 시대에나 있었다.참 선지자의 말을 잘 따르고 거짓 선지자를 물리칠 수 있는 것이 바로 스스로 하나님 앞에 말씀 앞에 바로 서 있을 때라야 가능함을 다시금 명심한다.

매일 하나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큐티 다이어리를 쓰는 것도 영적 성장에  큰 영양분이 됨을 알기에
매일 말씀 묵상에 더 성실하게 진실하게 임한다.잘 유지해 갈 수 있는 은혜와 지혜 얻길 기도한다.

신천지 이만희교주 같은 거짓 선지자도 성령 하나님의 역사 하심 가운데 하나님 말씀을 제대로 알고 제대로 전달할 수 있어지길 기도한다.기도의 책임을 더 갖겠다.

우리들의 모든 삶은 하나님 주관 안에 있음을 늘 명심하겠다.
말씀을 매일 순간마다 잘 기억하며 깨어 기도하면서
참된 선지자도 잘 분별하고 나 역시도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답게 순종하며 살며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야겠다.

참 선지자는 먼저 순종의 삶을 사는 자!
아멘! 할렐루야!

기도하기

할렐루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항상 좋은 목회자들 만나게 하신 것 감사해요. 하나님 말씀을 잘 배우고 익히며 또 삶에 적용해 오면서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 가게 하신 것도 너무너무 감사해요. 믿음이 본을 보일 수 있게 은혜와 지혜 주시고 선하게 인도해 주신 것 늘 감사합니다.십자가 보혈의 은혜 기억하며 성령님 역사하심 가운데 살게 하시고 주님 하실 일 기대하며  간구하며   천국의 소망 가운데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매일 하나님 말씀을 통해 살아 계신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코로나로 세상은 두려움 가운데 힘들지만 소망 가운데 오늘 하루를 또한 믿음으로 기쁘고 감사하며  삶터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성실과 땀의 수고를  발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참 선지자를 잘 구별할 수 있는 지혜 더해 주시고 저 또한 참 선지자의 삶을 잘 살 수 있게 믿저 믿음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마음에 합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자녀로 우뚝 서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은 한국의 스승의 날인 15일입니다.참으로 감사한 선생님들이 많이 기억이 납니다.감사한 분들께 카톡으로 감사 인사드린 분도 계시지만 연락처를 몰라 제대로 감사 인사를 전하지 못하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주님께서 그 분들 한 분 한 분 찾아가셔서 교단에 계실동안의 보람되었던 삶과 제자들이 열매로 맺쳐 이 세상을 힘차게 잘 이끌며 잘 이겨 나가는 모습을 통해  남은 생이 더욱 기쁨과 보람과 천국의 소망 가운데 사시며 영육 강건하게 도와 주옵소서

주변에 정말 영적으로 삶의 본으로 영향을 주시고 좋은 선생님으로 계시는 모든 분들을 주님 이름으로 사랑하며 감사하며 축복합니다.저가 지금 이만큼이라도 영적으로 바로 설 수 있게 인도해 주신 모든 영적 선배님과 목사님들과 모든 사역자님들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하나님께 기름 부음 받으신 모든 사역자 분들이 참된 선지자로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잘 대언해 나가실 수 있는 은혜 충만 ,성령 충만입으시길 늘 깨어서 기도하는 참된 기도 동역자가 될 것을 또한 다짐하며 하나님을 내 아버지로 고백할 수 있는 은혜와 믿음 주신 복을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토론토엔 봄 비가 내립니다.이제 18일 월요일에  빅토리아데이를 맞으며 롱위켄드입니다.코로나로 인해 이미 롱롱 위크앤드로 늘 집에 있지만 빅토리아 데이가 반가운 것은 이제 토론토도 확실한 봄이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빅토리아데이로 토론토의 봄을 확인할 수 있듯이
우리는 매일매일 하나님 말씀 가운데 살아 계신 주님을 만나고
그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를 기억하며
또 부활하셔서 새 소망 안겨 주신 주님을 늘 확인 할 수 있게 하소서

봄 비로 인해 온 주변이 더욱 맑고 깨끗하고 푸르르고 노랑,빨강,분홍 빛의 아름다운 빛깔로
장식된 뜰이 너무도 사랑스럽고 하나님의 임재를 더욱 가까이 느낍니다.

“여호와 나의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라는 시편 8편 찬양이 저절로 입에서 불려 집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 가운데 은혜 입혀 주시고
창조주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느끼게 해 주신 것을 감사드리오며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