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기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사탄을 잘 방어해야한다.언약 백성은 개인 뿐만 아니라 모든 불의한 사건에 대해 함께 책임을 감당해야한다.하나님의 법을 어긴 범죄자는  반드시 제거하게 했다.
피살자가 발견 될 때 속죄 절차에 대해 잘 말씀해 두신다( 21:1~9)
누가 범죄자인 지 모를 때 그 죄를 속죄하는 방법을 알려 주신다.

“그 피살된 곳에서 제일 가까운 성읍의 장로들이 그 성읍에서 아직 부리지 아니하고 멍에를 메지 아니한 암송아지를 취하여
그 성읍의 장로들이 물이 항상 흐르고 갈지도 않고 씨를 뿌린 일도 없는 골짜기로 그 송아지를 끌고 가서 그 골짜기에서 그 송아지의 목을 꺾을 것이요(3~4절)
“너는 이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여 무죄한 자의 피 흘린 죄를 너희 중에서 제할지니라(9절)

그리고 포로로 잡은 여자와의 결혼 규정에 대해서도 언급하신다(21:10~14)
전쟁 포로일지라도 전리품 다루듯이 하면 안된다.포로로 잡은 여인을 아내로 맞을 수는 있지만 한 달 동안 부모를 위해 애곡하고  정결 의식을 치룬 후 가능하다.이는 여인이 종교적 문화적으로 이전 삶과 단절하고 새로운 삶에 적응하도록 하는 배려이다.

“그 후에 네가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거든 그의 마음대로 가게 하고 결코 돈을 받고 팔지 말지라 네가 그를 욕보였은즉 종으로 여기지 말지니라”(14절)
애정이 식어 헤어지기 원하면 대가 없이 자유롭게 풀어 주게 했다.약자도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배려해야함을 가르친다.

이러한 말씀은 공동체 안에서 어떠한 죄도 간과해서는 안됨을 분명하게 가르친다.

서로를 사랑으로 세워가는 거룩한 공동체가되어야함을 가르친다.

“대속과 배려를 실천하는 성숙한 공동체”

적용하기

영적 싸움에서 이겨 나갈 훈련을 말씀으로 매일 잘 해 나가겠다.성경을 읽으며 하나님 주시는 은혜 가운데 성경 지식 얻어감이 감사하다.그리고 더 이해되기 쉬운 방법으로 승리를 위한  전략을 짜는 지혜를 “생명의 삶” 큐티 교제 활용으로 도움 얻음이 감사하다.영적 싸움터에 나가 이겨 낼 수 있게 매일 잘 갈고 닦는 좋은 무기가 되니 더 잘 활용해 나가겠다.

공동체 안에서 어떠한 죄도 간과하지 말하야됨을 일러 주셨듯이 지체들이 죄를 짓지 않게 미리 말씀으로 잘 무장할 수 있게 함께 돕고 미연에 방지하는 은혜 입길 간절히 간구하며 본이 되어야겠다.

예수님께서 친히 목 꺾인 송아지가 되어 주시고 내 죄를 사해 주신 놀라운 복음을 더욱 자랑하며 증거하며 전하며 나타내겠다.

코로나로 더욱 어려워진 주변을 잘 돌아 보며 함께 잘 이겨 낼 수 있게 힘과 격려와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에 나의 작은 힘이지만 동참하겠다.
나와 공동체가 배려해야 할 연약한 이웃이 누구이고 어떻게 섬겨야될지를 더 깊이
생각하며 주의 사랑을 나누어 가겠다.

사랑으로 하나되는 성숙한 공동체!

기도하기

할렐루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저와 모두의 죄를 위해 친히 목 꺾인 송아지가 되어 주시고 나를 살려 주신 구원의 은혜를 감사합니다.오늘 말씀을 읽으면서는 정말 무섭기도했습니다.송아지 목을 꺾는다는 것이 너무도 가슴 가까이 전해왔기 때문입니다.시골서 자라면서 소를 키웠기에 송아지에 대한 특별한 기억과 사랑이 있습니다.그런데 말씀 가운데 표현이 송아지 목을 꺾는다니 정말 그 방법은 너무 심했다 싶기도 했습니다.그런데 예수님께서 바로 나를 위해 그 대속의 십자가를 지시며 목이 꺾여진 송아지 같은 일을 해 주신 분이라는 사실을 알기에 가슴 깊은 곳에서 두려움과 무서움을 감격과  감동과 그리고 감사와 은혜로 바꾸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핏값으로 새 생명 얻은 자녀답게 우리 사회와 공동체 가운데 저가 애통하며 기도해야될 일들과 무고한 일로 아픔을 당하는자를 잘 살펴 도울 수 있게 눈을 더 크게 띄워주옵소서

받은 사랑을 더 잘 흘러 보낼 수 있는 복의 통로로 잘 사용해 주옵소서
코로나로 모든 상황이 변해서 참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주의 사랑 안에서 할 수 있고 나눌 수 있는 부분에 더욱 더 풍성히 공급하시는
능력의 하나님 의지하며 기쁘게 나아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은혜로 말미암아 공동체의 지체들 한 사람 한 사람 위해
기도하며 함께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잘 세워져 갈 수 있게 항상 기도에 힘쓰게
인도하옵소서.

코로나로 2달 이상 떨어져 지내고 못 본 성도님들이 많이 그립습니다.9번째 온라인 예배를 드렸고 다가오는 24일 주일은 벌써 10번째 온라인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한 분 한 분 기억하며 이름 부르며 기도할 수 있는 기간을 주심도 감사합니다.서로 만나면 좋고 참 반가운 분들이 대부분인 중에도 한 두 분은 영적으로 뭔지 모르는 불편한 성도도 있었습니다.그런 분들을 위해 더욱 간절히 기도하며 다시 만날 때는 영적으로 다른 기류가 있어 불편했던 사람들도 주의 사랑의 강물로 덮혀져서 온전한 기쁨으로 만날 수 있게 주께서 역사하여 주옵소서.
더욱 기도할 수 있고 그리워할 수 있는  시간임을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이 사태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뜻하신 놀라운 역사하심을 믿기에
은혜 안에 잘 지낼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생명 주시고 새 날 잘 맞게 하시고 하나님 말씀 가운데
삶의 기쁨과 은혜 더해 주신 사랑을 감사드리오며
내 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주시고
주의 사랑 안에 소망 가운데 살게 하시는
구원의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