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기

사적 감정으로 일을 하는 인간의 연약함을 하나님은 아신다.그래서 정의를 따르도록 법 규정을 세우셨다.덜 사랑하는 아내의 아들이라도 장자인 경우 보호 받아야 할 법적인 보장을 해 두셨다.( 21:15~17)
하나님이 세우신 공평과 정의의 질서는 사람의 사사로운 감정보다 우선임을 일깨워주신다.
“반드시 그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을 장자로 인정하여 자기의 소유에서 그에게는 두 몫을 줄 것이니 그는 자기의 기력의 시작이라 장자의 권리가 그에게 있음이니라(17절)

그리고 패륜아의 사형과 매장 지침도 분명하게 밝히셨다( 21:18~2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23절 하반부)
부모에게 불순종하는 것은 하나님 질서에 반역하는 것이기에 단호하게 처벌했다.불순종한 아들이 있으면 성문으로 데려가 장로들에게 넘길 수 있었다.부모에게 불순종은 공동체 전체의 안정을 해치는 죄악으로 간주했다.
하나님 말씀에 따르는 것만이 옳은 행함임을 언제나 기억하게 했다.

공평과 정의로 세우는 가정의 질서!

적용하기

사사로운 감정이 이끌리지 않고 늘 하나님 말씀을 기준으로 깊이 생각하자.가장 쉽게 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하나님의 정의가 이 땅에서도 잘 이뤄질 수 있길 더욱 기도에 힘쓰자
그리고 내 한 사람부터 제대로 공평과 정의의 질서를 잘 지켜 나가자.
작은 불꽃이 큰 불을 이룸 같이 우리 믿는 자들이 함께 내 한사람부터 제대로 공평과 정의의 질서를
잘 지켜 갈 수 있게 기도하겠다.

패륜아의 사형과 매장 지침까지 있는 것읒 참 충격적이고 무서운 명령이다 싶다.하나님의 공의를 이뤄 가기 위해서 사적 감정으로 죄를 묵인하지 말아야함을 배운다.패약한 죄인들을 대신해서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리게 하셨던 하나님 아버지의 심정을 생각하며 나를 위해 죽기까지 하신 예수님의 사랑에 걸맞는 삶을 살도록 힘쓰겠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말씀 안에 잘 성장하고 성숙하는 자녀들로 인해서 감사하다.

믿음의 선배로서 또 기도하는 어머니로서 내 자녀들이 계속 믿음의 도에 바로 서며
이 믿음을 계속 잘 지켜 갈 수 있게 도우며 기도해야겠다.

부르심에 합당한 가정의 질서!
아멘! 할렐루야!

기도하기

할렐루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가정의 질서를 위해서 공평과 정의를 위한 법을 세우시고 지침을 따르게 하신 하나님 마음을 헤아리며 감사합니다.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우리들의 죄악을 다 용서하시고 자녀 삼아 주신 은혜를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말씀을 늘 기준 삼게 하셔서 사사로운 인간적 감정으로 일을 잘못 판단하는 일이 없도록 늘 지혜 더해 주옵소서
자녀들이 하나님 말씀에 늘 순종하며 자녀된 도리를 부모에게 또 잘 행 할 수 있게
늘 잘 이끌어 주심을 감사하며 평생 주님 말씀을 기준으로 잘 삼아 하나님 기뻐하는 자녀들로
세워 주옵소서

오늘도 우리 삶의 기준으로 삶을 수 있는 말씀 주신 은혜를 감사드리며
사랑의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