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기

하나님께서는 이웃을 배려하는 삶을 살도록 상세하게 지침을 말씀해 두셨다.(22:1~4)
말로만이 아닌 행함으로 섬기길 원하셨다.길 잃은 가축들을 보면  주인을 찾아 돌려 주라셨다.주인을 수소문해서까지 찾아 주라신다. 옷이나 다른 물건 역시 습득하면 마찬가지다,이웃의 어려운 일을 보면 도와 주라 말씀하신다.인간의 본성을 뛰어 넘는 섬김과 사랑을 가르치신다.
“네 형제의 나귀나 소가 길에 넘어진 것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형제를 도와 그것들을 일으킬지니라(4절)

그리고 창조 질서를 잘 지키고 생명을 존중할 것을 말씀하신다.(22:5~12).
“네가 새 집을 지을 때에 지붕에 난간을 만들어 사람이 떨어지지 않게 하라 그 피가 네 집에 돌아갈까 하노라(8절)
타인의 생명을 자신의 생명처럼 소중하게 여기길 말씀하신다.다른 사람의 생명을 귀히 여겨야됨을 깨우친다.하나님은 생명을 귀히 여기신다.이웃의 생명을 귀히 여김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창조 질서를 위해서 구체적으로 조목조목 말씀하신다.남녀 의복을 구별해서 입기,종자 섞어 뿌리지 말 것,소와 나귀 한 멍에 메게 하지 말 것,양털과 베실을 섞어 옷감 짜지 말 것,등은 모두 하나님의 창조 세계의 모든 생명을 존중해야하는 것을 가르쳐 준다.

“길을 가다가 나무에나 땅에 있는 새의 보금자리에 새 새끼나 알이 있고 어미 새가 그의 새끼나 알을 품은 것을 보거든 그 어미 새와 새끼를 아울러 취하지 말고
어미는 반드시 놓아 줄 것이요 새끼는 취하여도 되나니 그리하면 네가 복을 누리고 장수하리라(6~7절)
생명의 질서를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창조 원리를 보존하고 구별된 백성으로 살아야됨을 가르친다.
언약 백성이 실현할 이웃 사랑과 창조 질서!

적용하기

생명을 소중하고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가슴 가까이 느낀다.타인의 생명을 자신의 생명처럼 여길 수 있는 것은 참 어렵다.그러나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오늘도 말씀으로 훈련해 나가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잘 나타내고 섬길 마음을 새롭게 다진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되는데 한 몫을 해야겠다.뉴스에는 온통 고국의 저의기억연대 대표 윤미향씨 기부금 운용 비리 관련이다.이용수 할머니와 관련된 위안부 할머니들을 이용한 모금과 자금 불법 의 뉴스 내용이 정말 해도 너무하다 싶다.내 상식과 삶의 방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다.우리들의 일반적인 윤리와 상식으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다.생각이 사상이 얼마나 사람을 좌지우지하는지를 새삼 볼 수가 있다.

우리의 생각을 우리의 중심을 오직 하나님께 둬야될 이유를 또한 분명하게 발견한다.
인간은 연약하고 나약해서 생각이 혼돈이 올 수도 있다 그럴 때는 분명한 푯대를 바라 볼 수 있는 사람은 양심에 거리끼는 일은 최소한 하지 않게되는 것이다.

조국과 정경심도 그러했고 윤미향도 정말 나의 상식과 윤리로는 도저히 이해하기 참 어려운 사람들이다.이들이 예수님을 제대로 만났다면 과연 그러했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하나님께서는 여러가지 지침들을 주셔서 죄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게 하셨다.
우리가 전도에 힘쓰고 더 즐거이 열심을 내어서 전도해야될 이유를 새삼 발견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겉옷 네 귀에 술을 달아서 자신이 구별된 백성임을 나타내는 표지로 삼았다
현시대의 우리들은 어떤 것으로 하나님의 백성된 구별함을 나타낼 수 있을까?를 깊이 생각하게 하는 말씀이었다.

매일 하나님 말씀 붙잡고 그 안에서 하나님 하신 말씀대로 행하면
연약한 인간으로 빠지기 쉬운 죄악들을 잘 물리칠 수 있음을 확신한다.

하고 또 해야될 다짐!
하나님 말씀 안에 거해야겠다.
이웃 사랑이 곧 하나님 사랑 실천임을 또한 늘 기억하겠다.
아멘! 할렐루야!

기도하기

할렐루야! 창조주 하나님의 세심한 배려와 사랑을 말씀 가운데 더욱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햇살이 너무도 눈부시고 아름답습니다.기온도 19도로 완전한 봄 날을 맞게 하시니 너무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 우리들의 일상도 완전히 곧 회복될 것을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몇 개월을 주로 집에서 지내는 동안에도 매일 하나님 말씀으로 소생시키시고 새 힘과 소망 주시는 은혜를 감사합니다.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 당하는 이웃들이 많습니다.서로 돌아보며 주님 사랑을 나타낼 수 있게 도와 주세요.이웃 사랑이 바로 하나님 사랑의 실천임을 오늘 묵상 가운데 더욱 잘 깨우쳐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어려운 중에도 잘 감당하게 하시고 필요를 채워 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합니다.
우리를 죄악 가운데서 구원해 주시려고 목숨까지 버리시고 십자가 달리신 예수님 생각하면
주변에 정말 여전히 저가 다가가며  할 수 있는 일이 참 많음을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 가운데 지켜야될 질서와 하나님의 창조 원리를 잘 기억하며 실천할 수 있게
늘 은혜와 지혜와 분별력 더해 주옵소서.

오늘도 생명을  귀히 여기시고 사랑해 주셔서 이 땅까지 친히 찾아 와 주시고
만나 주신 사랑의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